[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이 가을을 맞아 선보이는 ‘센트 오브 AC’ 패키지는 향기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패키지의 포함 사항인 AC 디퓨저는 호텔만의 시그니처 향기를 담아낸 독창적인 제품으로, 향기가 전달하는 감각적 경험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됐다.

AC 디퓨저는 자연의 신선함과 도시 속의 고요함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향기로, 마치 울창한 숲속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디퓨저의 향기는 주로 플로럴 노트를 기반으로 하며, 그 안에는 신선한 숲의 향기가 섬세하게 어우러진다.

특히 진저 플라워의 알싸한 향기와 함께 달콤함이 은은하게 퍼져나가며, 깊이 있는 고급스러움을 전달하며, 진저 플라워는 강렬한 첫인상을 주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드럽게 스며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 사용 시 은은한 향기가 퍼지며 고요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향기는 단순히 공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감각을 자극하여 마치 숲속에서의 휴식을 연상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숲의 신선한 나무와 잔디의 향기, 그리고 플로럴 노트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선선해지는 날씨와 함께 더욱 선명해지는 이 향기는 가을의 정취를 한층 더 깊게 느끼게 해주며, 이로 인해 고객은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고요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