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스펙트럼이 9월 한 달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식욕을 돋워줄 상하이 정통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인다.

스펙트럼의 이번 ‘상하이의 맛, 서울의 품격 – 페어몬트 호텔 중식’ 프로모션 진행을 위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상하이 와이탄에 위치한 페어몬트 피스 호텔의 중식 수셰프 자메이 슈(Jamei Xu)와 주니어 수셰프 오웬 웨이(Owen Wei)을 서울로 초청한다.

상하이 현지의 맛에 페어몬트의 품격을 더한 중국 정통 요리가 다양하게 준비된다. 특히 상하이 전통 소스를 곁들인 튀긴 흑 잉어, 간장에 조린 전복과 삼겹살, 매콤한 소스를 곁들인 마파두부와 랍스터, 달콤한 토마토 소스와 잣을 곁들인 튀긴 농어는 상하이의 진미 중의 진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중 농어 요리를 제외한 3가지 상하이 메뉴는 룸서비스로도 주문이 가능해 객실에서 오붓하게 미식을 즐길 수 있다.

페어몬트 피스 상하이의 두 중식 셰프 자메이 슈(Jamei Xu)와 오웬 웨이(Owen Wei)는 오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한국에 체류하며 정통 상하이 요리의 진수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스펙트럼은 동서양의 다채로운 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뷔페 형식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5층에 자리해 있다. 기존 중식 요리 중 호텔 조리팀이 손수 염지하여 상시 제공하는 베이징덕은 국내 미식가 사이에서 이미 호평을 받고 있다. 높은 천고와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며 오픈 주방을 통해 라이브 쿠킹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페어몬트 피스 호텔의 중식 요리는 상하이 현지에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최고급 요리로 손꼽힌다”며 “상하이를 여행하지 않고도 정통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뷔페와 중식에 대한 선호가 높다면 마음껏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