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세제 ‘액츠 퍼펙트’ 3종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죤은 무덥고 습한 여름 소비자들의 빨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액츠 퍼펙트’ 베이킹소다, 실내건조, 딥클린 3가지 제품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액츠 퍼펙트 베이킹소다’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베이킹소다 함량을 2배 강화해 묵은 때와 섬유 악취, 얼룩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실내건조 특화 성분 함량을 2배 늘린 ‘액츠 퍼펙트 실내 건조’는 악취 원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실내건조 시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를 줄일 수 있다.

‘액츠 퍼펙트 딥클린’은 베이킹소다 함량과 컬러 케어 기능을 높였다. 컬러 케어 특화 효소를 함유해 흰옷은 희게, 색깔이 있는 옷은 더욱 선명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잦은 세탁으로 인해 섬유가 손상됐거나 섬유 속 찌든 때를 해결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다.
‘액츠 퍼펙트’ 라인업은 강력한 8중 효소를 함유해 각종 오염원 맞춤 효소 처방으로 얼룩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 피지, 땀, 혈액과 같은 단백질뿐만 아니라 동식물성 단백질, 음식 녹말, 지방, 과일, 각종 소스를 분해해 깔끔하게 없애준다. 보풀, 옷감 손상을 방지해 주는 클리닝 케어 기능과 변색을 막아주는 효과도 높다.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뛰어난 미세먼지 세척력이 입증된 제품으로 옷감 속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피죤 관계자는 “덥고 습한 여름은 빨래에서 쾌쾌하고 꿉꿉한 냄새가 나기 쉬워 다른 때보다 세탁을 할 때 더욱 신경 써야 한다”라며 “업그레이드된 ‘액츠 퍼펙트’ 제품과 함께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