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그 반대의 경우다.
구체적으로 신규 취급액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수신상품의금리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2019년 6월부터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3.33%) 역시 한 달 새 0.04%p 높아졌다. 신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로고려된다.
코픽스 상승 여파로 시중 은행들은 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반영한다.
KB국민은행의 주담대 신규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는 4.58∼5.98%에서 4.73∼6.13%로 높아진다.
우리은행도 같은 유형의 주담대 금리를 연4.94~6.14%에서 연5.09~6.29%올린다.
신잔액 코픽스 기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변동금리는 각 4.39∼5.79%, 4.00∼5.40%에서 4.43∼5.83%, 4.04∼5.44%로 상향 조정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l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