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중학생들에게 바다에 얽힌 우리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양 관련 3개 주제로 열린다.
이들 강사는 학생들에게 해양도시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해양문화 및 산업과 관련된 진로 정보도 제공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강좌는 학생들에게 해양환경 전문가와 만남을 통해 해양 예술·문화 감수성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양 관련 진로·진학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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