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곱나쇼'(× ÷ SHOW) 시즌 2를 진행한다.

'곱나쇼'는 몇 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자라는 뜻으로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1회에 걸쳐 총 1,000명의 관객을 모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열리는 '곱나쇼' 시즌 2는 관객은 회당 89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며 총 12회에 걸쳐 열린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 2를 시작하게 됐다"며 "'전 국민을 만날 때까지'를 슬로건 삼아 시즌제에 돌입해 매 시즌 1천명의 관객들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