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제주학생문화원은 지난 3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평생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2021년도 평생교육동아리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10개 동아리를 모집(2월 22일 ~ 3월 4일)하여 선정한 결과 예울림 실용음악, 하늘빛 수채화, 한울림(난타), 심묵취회, 클라미띠에(클라리넷), 숨비소리 오카리나 앙상블, 댄스스포츠, 제주 힐링커뮤니티댄스, 제주 빛캘리, 금탁금삼탁구 동아리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활동하게 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평생교육동아리 활동이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욕구를 충족하고 자기계발을 통해 문화·예술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며, 제주 평생교육 기반 조성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