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황해운 기자] 건국대학교의 공지에 따르면, 코로나-19의 국내 발생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온라인 수업이 어려운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을 중심으로 5월 4일부터 일부 대면 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4일부터 진행되는 대면 수업은 방역 당국이 제시하는 방역 기준을 철저히 지키면서 교내 건물별로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상허기념도서관도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열람실 200석 가량을 개방해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면 수업이 시작되더라도 이는 온라인 수업이 어려운 일부 실험 실습 실기 교과목에만 한하여 실시되며, 대부분 교과목의 1학기 전체 온라인 수업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실험 실습 실기 교과목의 대면 수업이 진행되지 않는 교내 건물은 출입이 계속해서 통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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