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5월 유료채널로 론칭한 잉글리시 젬은 론칭 두 달 만에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어 지난 10일 모바일 앱 상품을 출시했다. TV, VOD, 모바일 앱까지 세 가지 형태로 보다 편리한 영어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잉글리시 젬은 지난 12~15일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했다.
잉글리시 젬은 이번 행사에서 모바일&스마트패드 전용 앱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등 가입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영어교육에 관심을 지닌 부모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프리미엄 영어 콘텐츠를 소개하고, 오직 유아교육전 기간에만 가입 가능한 특별 할인가 상품을 이벤트로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잉글리시 젬 관계자는 "유아교육전 행사 나흘간 많은 관람객들이 잉글리시 젬 부스를 찾아줬다"며 "특히 잉글리시젬의 앱 상품은 지난 10일 론칭한 직후 바로 유아교육전에서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고 설명했다.
김강석 CJ ENM 팀장은 "잉글리시 젬 앱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른 영어 콘텐츠 서비스와 차별화 될 뿐만 아니라, 영미권 현지 아이들이 실제로 즐겨 보는 톱 프리미엄 콘텐츠를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시청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양질의 영미권 키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수급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서비스 퀄리티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잉글리시 젬 TV채널은 SKBtv, CJ헬로비전, HCN, 제주방송, 서경방송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하반기 내 순차적으로 IPTV와 케이블티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태운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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