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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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블소' 랭킹 이벤트 '소울 아레나 화염의 지배자' 개시
엔씨소프트는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랭킹 이벤트 '소울 아레나 화염의 지배자'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는 30일까지 신규 아레나 보스 '주낙문'을 처치하고, 처치 기록에 따라 '아레나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일일 퀘스트와 랭킹 보상을 통해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투혼의 증표'도 획득 가능하다. 이밖에 △혼돈의 냉각로 버닝 이벤트 △봉마 소울패스 만위 시즌 파이널 △프리미엄 수호석 성장 스페셜 패스 △수호석 강화 확률 UP △햇살 가득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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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 '배틀메이지 키우기' 글로벌 사전예약 진행
슈퍼플래닛은 반키호테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역할 수행 게임) '배틀메이지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20~21일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당시 참여 유저들의 약 80%가 30분 이상 플레이를 유지하는 결과를 얻었다. 견습 마법사 리아와 정령 코코가 최강의 배틀 마법사가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6차 전직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전직과 연구를 통해 성장하고 대표마법을 획득할 수 있다. 속성에 맞게 최강의 스킬 조합을 찾아 전략적으로 적을 물리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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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액션 게임으로 재탄생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소설, 웹툰으로 국내 누적 조회 수 1억 7000만 회를 기록한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가 트라이펄게임즈 주도로 게임으로 만들어진다고 16일 밝혔다. PC, 콘솔 두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을 목표로 지난 1월 개발을 시작했으며, 내년 말 얼리 엑세스(베타 테스트) 론칭을 목표하고 있다.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는 18세의 나이에 특별한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로 각성한 김기규가 정작 레벨업을 못한다는 설정을 가졌다. 레드독컬처하우스가 제작한 웹툰은 국내 열람자 100만 명을 달성했으며, 북미, 태국 등에서 론칭 당일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트라이펄게임즈는 2023년에만 3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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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플레이엑스포 2024 참가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경기권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플레이엑스포 스토브 부스는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위해 유저와 소통할 기회와 부스내 스토브인디 라운지에서 예비, 현업 인디 게임 창작자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상세한 상담을 제공한다. 스토브 부스 방문객들은 게임이용권, 굿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모니터, 애플워치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토브는 플레이엑스포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인디게임 팬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토브인디 x 플레이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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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한,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서 연장 접전 끝 프로 데뷔 첫 승 달성
전재한(34)이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프로 데뷔 첫 승을 올렸다.13일과 14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 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전재한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 유현준(22.골프존)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전재한은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때려냈다. 7번홀(파3)부터 9번홀(파4)까지는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이른바 ‘싸이클 버디’를 터뜨렸다.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전재한은 유현준과 동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16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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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300일 이벤트 진행
카카오게임즈는 14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출시 300일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300일 기념 출석부 I' 이벤트를 통해 7일간 △무기 복구권 △주무기·보조무기·방어구·성물 파괴 보호제 △재합성권 선택 상자등을 지급한다. 7일차에는 최종 보상인 A-S등급 선택 소환권도 제공한다. '300일 기념 출석부 II'도 진행한다. 슈트·오퍼레이터·탈것·데코를 최대 165회 소환 가능한 '프라임 소환권'과 '재합성권 선택 상자', '모듈 복구권'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300일 기념 수집 이벤트와 교환 이벤트도 연다. 300일 이벤트 던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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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1분기 영업익 7억원… 4분기 연속 흑자
넵튠은 14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246억 3000만 원, 영업이익은 149% 증가한 7억 2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58%를 넘어섰다. 성수기인 지난 분기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1분기 게임사업 매출은 200억 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으며, 기타 매출 포함한 광고 플랫폼 사업 매출은 44억 원을 넘어서며 40% 증가했다. 광고거래액은 186억 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16% 이상 늘었다.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무한의계단', '우르르용병단', '고양이스낵바' 등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다. 지난 3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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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분기 연결 매출 1084억 엔.. 전망치 웃도는 결과
넥슨은 14일,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1084억 엔, 영업이익은 48% 감소한 291억 엔, 순이익은 32% 감소한 359억 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일본법인이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마켓에 등록돼 있어 실적은 엔화 기준으로 공시된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을 한화 기준으로 보면 각각 1분기 기준 환율(한화 100원당 11.19엔) 적용 시 9689억 원, 2605억 원, 3210억 원에 달한다. 영업실적 전반이 전년 동기에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기저효과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전망치를 웃도는 결과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전망치를 넘은 결과에 대해서는 'EA Sports™ FIFA Online 4'(FC 온라인), 'EA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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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그오', 서번트 골라 받는 '아크틱 서머 월드' 이벤트 실시
넷마블은 14일 오후 5시부터 6월 4일까지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페그오)에서 '아크틱 서머 월드! ~칼데아 한여름의 마원 관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북극권에 한여름의 테마파크가 등장하는 특이점이 발생,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시원한 여름 의상을 한 서번트들이 '아크틱 서머 월드'로 모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인 스토리는 이용자의 플레이에 따라 순차 오픈되고, QP와 서번트 육성에 필요한 강화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토리에 등장한 '★4(SR)스루드', '★4(SR)힐드', '★4(SR)오르트린데' 중 1기를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서번트 1기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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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빽다방, ‘별이되어라2’와 콜라보 이벤트 진행
하이브IM은 14일,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과 제휴를 맺고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개발 플린트)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 빽다방은 전국 매장에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빽다방 쿨라임 에이드'와 '빽다방 쿨라임 스무디' 컬래버레이션 음료가 출시하고, 하이브IM은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게임 내에서 두 음료를 아이템으로 출시한다. 게임 내 컬래버레이션 음료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재료를 모아 제작할 수 있다. 쿨라임 에이드는 파티 내 딜러 직군 캐릭터의 치명타와 피해량을 증가시키고 쿨라임 스무디는 모든 파티원의 받는 피해량과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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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이벤트 던전 '장난감 왕국 탈출' 오픈
컴투스홀딩스는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에서 이벤트 던전 '장난감 왕국 탈출'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던전에서는 장난감 왕국 장난감들의 공격을 피하며 포인트를 획득하고, 포인트로 신규 영혼장비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14일 간의 미션 이벤트도 시작한다. 쉘터에는 새로운 가구 '마법공학 TV'가 추가되며, 주요 콘텐츠들의 편의성이 개선되고, 각 서버의 최상위 랭킹 유저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캐릭터 성장을 돕는 신규 콘텐츠 '보석' 시스템도 추가된다. 보석은 콘텐츠 플레이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유일 등급 영혼장비의 소켓에 장착해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보석은 영혼장비 부위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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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불법도박 근절 영상 제작·배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최근 커가는 불법도박 시장의 확산 방지와 2차 범죄까지 이어질 수 있는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영상을 제작·배포 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남자친구가 이러면 만날 수 있다! vs 헤어져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에 수백만 원을 탕진한 남자친구의 사연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경륜경정총괄본부 건전화운영팀과 방송팀이 자체 협업을 통해 제작·배포하였다. 이 영상에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전문위원도 함께 출연하여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함께 알리고, 불법도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상담·치유·재활 프로그램도 안내하고 있다. 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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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장, 파운더스컵 역전승.. '5개홀 4개 버디' 11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 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예 로즈 장(미국)이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11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작년 6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72년 만의 데뷔전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던 장은 11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따냈다.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에 1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선 장은 14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5개 홀에서 버디 4개를 뽑아내 역전승했다.삭스트룀은 12번 홀까지 4타를 줄여 2020년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 우승 이후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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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5만 위믹스' 내건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개최
위메이드는 다음달 15일,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위믹스 오픈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랠리의 시작'을 주제로 한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다. 대회 총 상금은 5만 위믹스다. 이번 대회는 총 1460개 팀 약 2800명이 참가한다. 6월 15일 충청도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예선을 진행하고, 10월 19~20일 결선을 치른다. 참가종목은 △남녀복식 △남녀단식 △혼합복식 △남녀단체전 등이다. 테니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실력과 연령대의 테니스인들이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위메이드의 커뮤니티 플랫폼 '위퍼블릭'에서 선보이는 스포츠 프로젝트다. 상금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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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종목 사전경기서‘금빛출발’
체조(기계) 홍석류(경양초6년)와 송채연(광주체중2년)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2개의 금메달을 광주광역시체육회에 선사했다 홍석류는 지난 12일 전남 영암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사전경기 종목인 체조(기계) 여자12세이하부에서 마루 12.400점을 기록하며 박윤서(서울 광희초·12.333점)와 신효은(서울 창천초·12.167점)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채연 선수는 여자15세이하부 도마에서 12.050점을 기록하며 탁소민(경남 합포중·11.850점)과 하지윤(대구 원화중·11.833점)을 제압하고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의 어려운 여건 속에도 학교생활과 운동선수로서 두 가지 목표에 최선을 다하여 이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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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클래식] 3R. 단독 선두 장유빈 인터뷰
△ 장유빈 인터뷰-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버디 8개를 잡아내며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우선 초반 시작이 좋았다. 1번홀(파4)부터 3번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 마음 편히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바람 계산이 조금 어려웠는데 2번홀(파3)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40m 정도 거리를 더 보고 샷을 했는데 공이 원하는 곳에 떨어졌다. 이 시점부터 바람을 잘 계산할 수 있었다. (웃음) 힘든 점도 있었다. 바람이 정말 강해 퍼트를 할 때 고생했다. 셋업 밸런스가 중요한데 몸이 바람에 의해 흔들리니 불안한 채로 퍼트를 했다.- 낮은 탄도로 공을 친다. 3라운드에 바람이 강했는데 이득이 됐는지?그렇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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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스트룀, 19언더파 파운더스컵 3R 단독 선두.. 코르다 6연승 제동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넬리 코르다(미국)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 태세다.삭스트룀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LPGA 투어 최다 연속 우승인 6연승에 도전하는 코르다는 1타를 잃고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내 김세영, 가브리엘라 러펠스(호주)와 함께 공동 3위에 머물렀다.코르다는 단독 선두 삭스트룀에 11타나 뒤진 데다 로즈 장(미국)도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치며 2위로 치고 나가 최종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이 쉽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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