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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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김지수, ‘짜릿한 액션+감정 연기’ 시청자 반응 폭발
‘가족X멜로’ 김지수가 짜릿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가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금애연 역을 맡은 배우 김지수가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4회에서 금애연(김지수)은 남편 변무진(지진희)이 자신이 살고 있는 빌라를 매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음성변조를 한 채 변무진의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전혀 모른다는 답변만 돌아와 변무진이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또한 변무진의 끊임없는 플러팅을 차단하려 애쓰는 변미래(손나은)와 그 사이에 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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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만큼 다채로운 매력 담긴 화보 비하인드
권율의 화보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SBS ‘커넥션’과 JTBC ‘놀아주는 여자’로 악역과 선역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친 배우 권율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만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권율은 샤프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빛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핏이 살아 있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함과 동시에 여유로움 속에 은근하게 묻어나는 섹시한 무드를 뽐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이기도. 풍부하고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구사하며 연이어 베스트 컷을 완성해 낸 권율.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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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러버’ 정인선, ‘新 로코퀸’ 신호탄…러블리+엉뚱발랄 매력 발산
‘DNA러버’ 정인선이 운명의 과학론’을 신봉하는 4차원이지만 열정 가득한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첫 회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주말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러버’에서 한소진(정인선 분)은 첫 등장부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수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이 연구한 DNA러버를 소개했다. 하지만 이건 소진의 꿈이었고, 소진은 꿈을 꾸다 약속 시간에 늦게 돼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진심이었던 소진은 운명의 DNA러버라며 남자친구에게 헌신을 다했지만 이별을 통보받았다. 바람둥이 유전자로 인해 연애에 실패했다고 생각한 소진은 연거푸 술잔을 비우며 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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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Black Out’ 다크美 발산…중저음 보이스로 매력 UP
엑소 찬열이 신곡 ‘Black Out’(블랙 아웃)으로 다크한 무드를 발산한다. 찬열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은 동명의 타이틀곡 ‘Black Out’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곡 ‘Black Out’은 빠른 템포의 비트 위에 미니멀한 어쿠스틱 기타, 다크한 감정선을 자아내는 신스가 어우러진 팝 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 찾아온 불안정한 상태를 블랙아웃 현상에 빗대어 담았다. 더불어 찬열은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컬을 바탕으로, 타이틀 곡 ‘Black Out’의 전개에 맞춰 가사 속 상실과 후회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전 세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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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정해인, 데뷔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 합격점…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증명
‘엄마친구아들’로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정해인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정해인은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젊은 건축사이자, 건축사 사무소 아틀리에 인의 대표 최승효로 등장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엄친아’ 그 자체인 최승효는 소꿉친구인 배석류(정소민 분)의 등장과 함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평온했던 혜릉동은 배석류의 등장으로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그리고 배석류를 다시 만나 여러 일에 휘말리게 된 최승효는 틱틱 대면서도 배석류를 도와주고 주변을 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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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X차승원X박희순X노정의X김대명, ‘돼지우리’ 출연 확정…장르 최적화 배우들의 강렬한 만남
‘돼지우리’가 장기용, 차승원, 박희순, 노정의, 김대명 등 장르 최적화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2025년 공개 예정인 새 시리즈 ‘돼지우리’는 기억을 잃고 무인도에 불시착한 진우(장기용 분)가 기묘한 가족에게서 살아남고자 잃어버린 기억을 필사적으로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알 수 없는 기괴한 사건 속 스릴 넘치는 반전, 심연을 파고드는 압도적 스릴러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인기 네이버웹툰 ‘스위트홈’ 김칸비 작가의 또 다른 화제작 ‘돼지우리’가 원작인 만큼, 시리즈 제작 소식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졌다. ‘스위트홈’ ‘유미의 세포들’ ‘비질란테’ ‘사냥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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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日 ‘서머 소닉’ 첫 출연에 스테이지 인산인해…밴드 연주에 맞춰 7곡 열창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에서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8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참가했다. 이들은 데뷔부터 고수해 온 핸드 마이크를 들고 퍼시픽 스테이지에 올라 밴드 연주에 맞춰 총 7곡을 열창했다. 특히 이들이 공연을 시작한 시각은 오후 1시 25분.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객이 보이넥스트도어의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 퍼시픽 스테이지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서머 소닉 2024’에 첫 출연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생동감 있는 리얼 밴드 사운드로 공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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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조아람, ‘청춘의 아이콘’ 등극…관객 사로잡은 상큼한 ‘비타민’ 매력 발산
‘빅토리’ 조아람이 청량미 넘치는 상큼한 매력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고 있다. 조아람은 영화 ‘빅토리’에서 거제로 전학 온 세현 역을 맡아 세기말 감성을 담은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세현은 밀레니엄 걸즈의 리더이자 중심이 되는 인물로 치어리딩을 가르치며 거제 친구들과 서서히 하나가 되어가고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캐릭터다. 조아람은 거제 친구들과 함께 점차 성장하고 진심으로 치어리딩을 사랑하게 되는 세현의 면모를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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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해외 女 아티스트 최초 2년 연속 日 도쿄돔 입성도 대성공…업그레이드된 연출+세트리스트로 ‘쇠맛 저력’ 입증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도쿄돔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하이퍼 라인 – 인 도쿄 돔 – 스페셜 에디션-)은 에스파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도쿄돔에서 펼친 단독 콘서트로, 해외 여자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도쿄돔 입성이라는 신기록을 쓰며 막강한 ‘쇠맛 저력’을 입증했다. 에스파는 앞서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9회로 진행된 아레나 투어를 전 공연 솔드아웃으로 총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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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5차대회 진수근 우승..연장 끝 GTOUR 레전드 생애 첫 우승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8월 17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5차 결선에서 진수근이 최종 합계 20언더파(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12언더파)로 동타 선수와 연장전 끝 GTOUR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GTOUR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온 신한투자증권이 이번 5차 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1865, 스웰, 골프버디가 서브 후원했다. 대회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승부욕을 자극하는 난도 높은 매력의 파인리즈CC(PINE, LAKE)로 진행됐다. 총 83명의 참가자 중 1라운드 컷오프를 거쳐 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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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 두 번째 콘셉트 포스터 공개…강렬 카리스마 UP
싸이커스(xikers)가 결의에 찬 눈빛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장착했다. 소속사 측은 19일 “싸이커스가 지난 17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의 '워치 아웃(WATCH OUT)' 버전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스터 속 싸이커스는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블루 컬러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특히 민재는 카메라를 향해 펀치를 날리며, 거대한 미궁을 정면돌파하여 당당히 깨부수겠다는 결의에 찬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냈다. 이어 개인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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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악마의 탄생…‘파격 연기 변신’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의 파격 변신이 시작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2024년 하반기 가장 매혹적인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그 중심에 주인공 박신혜(강빛나 역)가 있다. 박신혜는 극 중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시청률, 화제성 다 잡는 최고의 배우 박신혜가 이번에는 또 어떤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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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김지은, 화끈+터프 구급대원으로 변신 성공
'엄마친구아들' 김지은이 유쾌 발랄한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 2회에서 김지은은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을 지닌 구급대원 정모음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극 중 모음은 석류(정소민 분)와 현실 절친 다운 모습으로 먼저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럽게 귀국한 석류의 연락을 받고 곧장 공항으로 달려가는가 하면, 수시로 석류를 찾아가 상태를 살폈다. 그러면서도 모음은 석류와 대화할 때 뼈 때리는 팩트 폭격은 물론, 툴툴대면서도 한치의 물러남이 없는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주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모음은 프로페셔널한 구급대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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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신곡 ‘런 어웨이’ 콘셉트 티저 공개…반짝이는 내면의 빛 표현
트와이스 쯔위가 신곡 'Run Away'(런 어웨이) 콘셉트 티저에서 반짝이는 내면의 빛을 표현했다. 쯔위는 오는 9월 6일 솔로 데뷔 앨범 'abouTZU'(어바웃 쯔)와 타이틀곡 'Run Away'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콘셉트 이미지 4장을 공개하고 분위기를 달궜다. 앞서 첫 번째, 두 번째 티저 포토를 통해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알린 쯔위는 이번 티저에서도 색다른 면을 보여줬다. 황홀한 미모와 더불어 단단한 내면을 투영한 쯔위의 곧은 눈빛이 눈부신 윤슬만큼 반짝인다. 절제된 무드로 강한 인상을 전하며 새 앨범 콘셉트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쯔위는 신보 'abouTZU'로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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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남지현, 신입인 줄 알았는데 경력직…압도적인 존재감 빛내며 2막 열었다
‘굿파트너’ 남지현이 경력직 활약을 돋보이며 작품의 2막을 활짝 열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극 중 남지현은 한유리 역을 맡아 입체적인 성장사를 그려내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남지현은 매번 다양한 작품에서 각기 다른 직업적 특성을 가진 캐릭터를 완성도 있게 그려왔으며, 전문적이고 신념 있는 직업의 역할도 잘 소화해 왔다. 처음 변호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살인 누명을 쓴 뒤 우여곡절 끝에 변호사가 된 은봉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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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방탄소년단 이어 두 번째로 위버스 커뮤니티 가입자 1천만 명 돌파
엔하이픈(ENHYPEN)이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위버스 커뮤니티 가입자 수 1000만 명을 넘겼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따르면 엔하이픈 커뮤니티 가입자 수가 지난 18일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엔하이픈 커뮤니티에는 총 237개 국가/지역(17일 기준)의 팬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국, 중국, 일본 순으로 많이 가입했다. 엔하이픈이 전 세계 엔진(ENGENE.팬덤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역시 적극적인 소통 덕분이다. 엔하이픈은 커뮤니티 개설 이후 약 4년 동안 댓글 총 3만 944개를 작성했고, 총 2680개의 포스트로 팬들과 일상을 나눴다. 위버스 라이브는 총 452회 진행했다. 이는 현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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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러버’ 이태환, 꽃미남 소방관으로 강렬 첫 등장…'설렘 DNA' 발산
'DNA 러버' 이태환이 든든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연하남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설렘 DNA'를 안겼다. 이태환은 지난 17, 18일 방송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1, 2회에서 꽃미남 소방관 서강훈 역으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극 중 서강훈은 첫 등장부터 온몸을 내던져 시민을 구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서강훈은 또한 불안정한 임산부에게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남기는 섬세한 면모를, 가족 같은 누나 한소진(정인선 분)이 실연하자 타박을 늘어놓으면서도 걱정하며 각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순정남 면모도 빛났다. 수많은 연애 경험을 자랑하는 절친한 형 심연우(최시원 분)에게 "남자로 태어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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