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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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리에게’ 조혜주, 내면의 성장까지 이룬 ‘완벽캐’…“혜연이로 사는 동안 정말 재미있었다” 종영 소감
‘나의 해리에게’ 조혜주가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조혜주는 지난 29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 외모부터 성격, 능력까지 모두 갖춘 아나운서 백혜연 역을 맡아 언제나 당당한 MZ 아나운서의 면모부터 사랑스러운 직진 짝사랑, 위기에도 솔직하고 쿨하게 대처하는 다채로운 매력들로 매 순간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조혜주는 소속사 MAA를 통해 “현장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만큼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 동료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혜연이로 사는 동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며 진심을 담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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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성진, 정규 1집 세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가을 감성 충만 아련美 발산
DAY6(데이식스) 성진이 차분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첫 정규 앨범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성진은 오는 11월 5일 정규 1집 '30'(서른)과 'Check Pattern'(체크 패턴)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를 맞이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네마틱 필름, 트랙 스니크 피크 등 신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이다. 30일 오후 11시에는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고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사진 속 성진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쓸쓸한 무드를 풍겨 시선을 붙잡았다. 우수에 젖은 눈빛은 고독한 느낌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성진의 한층 짙어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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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준상, ‘사관은 논한다’로 5년만 사극 컴백…사고뭉치 사관으로 변신
배우 탕준상이 5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다. KBS2 ‘사관은 논한다 : 드라마 스페셜 2024’(이하 사관은 논한다)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극 중 탕준상은 예문관의 하번 검열 남여강으로 분한다. 여강은 책만 읽는 바보라 불릴 만큼 세상 물정 모르는 문약한 선비다. 그는 한 사람을 향한 원대한 사랑으로 가문과 학식, 문장을 모두 갖춘 엘리트들만이 될 수 있다는 사관(史官)이 되지만, 상상과는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영화 ‘나랏말싸미’ 이후 5년 만에 반가운 사극 컴백을 알린 탕준상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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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이, 이세영 소꿉친구 된다…‘모텔 캘리포니아’ 캐스팅
배우 이소이가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이소이가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전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로,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소이는 극 중 지강희(이세영 분)의 친구이자, 시인을 꿈꾸는 도서관 사서 한아름 역을 맡았다. 아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말없이 고향을 떠난 친구 강희가 다시 모텔 캘리포니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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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콜롬비아 100주년 기획전’ 단독 개최
할리우드의 역사를 쓴 콜롬비아 픽처스의 명작들이 스크린을 다시 찾는다. 메가박스는 31일 “내달 13일부터 콜롬비아 픽처스 100주년을 기념해 수많은 명작 중 관객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들을 상영하는 ‘콜롬비아 100주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픽처스는 1924년에 설립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사 중 하나다. 지난 100년간 SF, 액션, 드라마,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명작으로 전 세계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메가박스가 진행한 ‘콜럼비아 100주년 기념 기획전 사전 설문’에서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작품들을 반영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메가박스는 이번 ‘콜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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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31일 신곡 '불씨 (Please Stay)' 발매…‘짙은 음악색+역량 증명’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 비투비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를 발매하고 화려한 가요계 귀환을 알린다. '불씨 (Please Stay)'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발라드로, 상대를 향한 그리움과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을 타오르는 '불씨'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민혁과 임현식이 작사, 작곡에, 프니엘이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비투비만의 짙은 음악색과 섬세한 감성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슬픔에 젖어도 꺼지지 않아요 여전히 내 불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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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는 로맨스’ 김세정X이종원X신도현X백성철, 톡 쏘는 청량한 청춘의 맛…단체 포스터 공개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술술 빠져드는 청춘 로맨스로 설렘 도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측은 31일 청량하고 눈부신 청춘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자극하는 채용주(김세정 분), 윤민주(이종원 분), 방아름(신도현 분), 오찬휘(백성철 분)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제각기 다른 맛과 향을 가진 맥주처럼 모든 것이 정반대인 상극 남녀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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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업, 31일 미니 3집 발매…전곡 프로듀싱 참여로 ‘완성도 ↑’
가수 문종업이 자전적인 음악으로 진심을 전한다. 소속사 측은 31일 “문종업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PETER (피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PETER'는 문종업의 시간들을 필모그래피처럼 표현한 앨범이다.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어릴 적과 현재 그리고 새로워질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TWIST YA (트위스트 야)'는 문종업의 강렬한 무드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또 다른 나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중독적인 리듬감과 유니크한 퍼포먼스가 문종업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며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릴 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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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회경의 새로운 '위로'…싱글 '한참을 울겠지만' 공개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의 새로운 '위로'가 찾아온다. (주)문화인은 31일 “허회경이 오늘 오후 6시 새 싱글 '한참을 울겠지만'을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허회경의 '한참을 울겠지만'은 쓸쓸한 멜로디가 특징인 포크 발라드곡이다. '곧 괜찮아질 거야'라는 다짐을 담은 가사와 허회경의 희망찬 보이스가 멜로디와 대비를 이루며 색다른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허회경이 '한참을 울겠지만'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음악 작업에서 두각을 드러낸 권영찬이 편곡을 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허회경과 권영찬의 특별한 음악적 감각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허회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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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백지원, 사채업계 레전드 변신…돈 대신 고수 선택한 이유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사채업계 레전드로 변신한 백지원의 스틸이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가석방 심사 제도’를 이용하기로 한 이한신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선사할 짜릿한 카타르시스에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를 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이한신은 정의를 위해 룰도, 점잖음도 버리고 싸울 인물임이 예고됐다. 그의 예측불허 계획을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사채업자 최화란(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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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 다채로운 분위기의 티저 이미지 공개…청춘 비주얼
NCT 도영의 청춘 비주얼이 공개되어 화제다. 31일 0시 NCT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된 ‘시리도록 눈부신’ 티저 이미지는 넓게 펼쳐진 들판 속 청량한 청춘의 모습부터 무대 위 노래하는 도영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의 이미지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 도영이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히트메이커 켄지(KENZIE)와 작곡가 서동환, 도영이 함께 의기투합해 청춘 감성을 녹여냈다. 더불어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진심 어린 도영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이 곡은 후반부로 갈수록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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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Z, 데뷔 첫 미니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명은 'NALLINA'
NEXZ(넥스지)가 타이틀곡 'NALLINA'(난리나)로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NALLINA'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NEXZ의 미니 1집 'NALLINA'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NALLINA'를 필두로 'HARD'(하드), 'Next Zeneration'(넥스트 제너레이션), 'Eye to Eye'(아이 투 아이), 'Keep on Moving (Korean Ver.)'(킵 온 무빙 (한국어 버전))까지 총 다섯 곡과 피지컬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히든 트랙 'Z Side_241008 (CD Only)'(지 사이드)가 수록된다. 신곡 'NALLINA'는 NEXZ만의 새로움으로 세상에 난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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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 미니 6집 ‘아티스틱 보컬’로 음악 속 감정 극대화
슈퍼주니어 예성이 독보적인 보컬 스킬로 음악 감상의 재미를 더했다. 총 5곡으로 구성된 예성 여섯 번째 미니앨범 ‘It’s Complicated’(잇츠 컴플리케이티드)는 각 트랙의 가사 속 담긴 여러 감정이 예성의 ‘아티스틱 보이스’로 극대화되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수록곡 ‘Beautiful Paradox’(뷰티풀 패러독스)는 팝 밴드 장르의 곡으로, 라이브 록 밴드가 주는 에너지와 예성의 강렬한 보컬이 서로 시너지를 내며, 가사에는 다툼 속에서도 결국 사랑을 찾게 되는 모순된 연애 감정을 풀어냈다. 또한 어쿠스틱 감성 기반의 ‘Curtain’(커튼)은 몽환적인 느낌부터 거친 록 사운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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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드디어 찾은 진정한 이상향…동화 같은 정규 4집 ‘드림스케이프’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정규 4집 ‘DREAMSCAPE’(드림스케이프)로 진정한 이상향을 찾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규 4집 ‘DREAMSCAPE’는 오랫동안 꿈꿔온 세상으로 가는 여정과 그 안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이 총 11곡에 걸쳐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11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신곡 ‘하늘을 나는 꿈 (Heavenly)’은 80년대 사운드 기반의 신스 팝 곡으로, 힘든 시간들을 지나 드디어 진정한 ‘DREAMSCAPE’를 찾게 된 NCT DREAM이 느끼는 자유와 기쁨을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가져봤던 ‘하늘을 나는 꿈’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특유의 희망찬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벅찬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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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션, 내달 12일 미니 1집 발매…타이틀곡 ‘FLOW’로 초고속 컴백
세계 최초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31일 “빅오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Follow’가 내달 12일 정오에 발매된다. 타이틀곡은 ‘FLOW’로, 빅오션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니 1집 ‘Follow’에는 빅오션이 행복을 찾아 나서는 여정에 동참해달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빅오션은 타이틀곡 ‘FLOW’로 온전히 ‘나를 위한’ 음악으로 ‘음악을 통해 스스로 행복해지자’라는 가치를 제안하는 새로운 장르인 ‘프리-소울 팝(Free-soul POP)’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FLOW’는 팝, 힙합, R&B, 록,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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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 한다온 그 자체…마지막까지 활약 예고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이 마지막까지 찬란할 활약을 예고했다. 김재영은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한다온 역을 완벽하게 소화, 극을 주도하며 재발견을 이끌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둘 김재영에게도 기대가 뜨겁다. 김재영은 형사 한다온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재미를 선사했다.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던 한다온이 가족 같은 사이였던 선배 김소영(김혜화 분)의 죽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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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새 월드투어 추가 개최지 발표…6개 지역 공연 더하고 투어 규모 확장
DAY6(데이식스)가 세 번째 월드투어 추가 개최 지역을 발표하고 투어 반경을 넓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DAY6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 추가 개최 지역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DAY6는 2025년 1월 18일(이하 현지시간) 가오슝의 가오슝 뮤직 센터, 4월 6일 시드니 호던 파빌리온, 9일 멜버른 페스티벌 홀,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파크 아레나, 16일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 19일 뉴욕 더 시어터 앳 매디슨 스퀘어 가든까지 총 6개 지역의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투어 규모를 확장한다. 특히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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