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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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X정채연X배현성, 10년 만의 첫 재회는 경찰서…훌쩍 자란 세 청춘 사이를 흐르는 심상치 않은 기류(‘조립식 가족’)
‘조립식 가족’ 황인엽과 정채연, 배현성이 10년 만에 경찰서에서 재회한다.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윤주원(정채연 분)과 김산하(황인엽 분), 강해준(배현성 분)이 다시 만난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그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아 긴장감을 높인다. 10년간 친가족처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눴던 윤주원, 김산하, 강해준은 예기치 않은 이별의 순간을 맞이했다. 엄마의 교통사고로 병간호를 하러 떠나게 된 김산하와 친아버지를 따라 미국 유학길에 오른 강해준까지 두 사람에겐 인생일대의 결단이었지만 윤주원에겐 걷잡을 수 없는 상처로 다가왔다. “둘 다 진짜 가족 찾아가겠다 그 말이야?”라는 말 속에 윤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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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살림 만렙 가정주부 된다…‘바니와 오빠들’ 캐스팅
배우 이지훈이 살림 만렙의 가정주부가 된다 이지훈은 오는 2025년 상반기 첫 방송될 MBC 새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바니 반희진(노정의 분)의 아빠 반영민 역에 캐스팅, 요리사 뺨치는 요리 실력은 물론이고 집안일까지 못하는 게 없어 가사 고수로 불리며 주위 주부들의 경쟁심까지 불태우는 인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이지훈이 맡은 반영민은 딸 바니와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 첫 연애에 대차게 실패한 딸 주변에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남자들이 나타나자 벌써부터 딸을 보낼 생각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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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연,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출연…스크린 첫 데뷔
배우 손주연이 어디에도 없는 학교괴담으로 찾아온다. 손주연이 출연하는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학교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데 이어 여러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손주연은 방송부 소속 리포터이자 연예인을 꿈꾸는 은별 역으로 분해 관객들을 만난다. 앞서 공개된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캐릭터 예고편에서 그는 어두운 화면 속 유일하게 형형색색의 리본 핀을 한 채 나타나 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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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컴백’ TWS, 신보 ‘Last Bell’ 프로모션 스케줄러 공개…다채로운 콘텐츠 예고
TWS(투어스)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TWS는 6일 0시 팀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Last Bell’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TWS는 오는 8일 ‘한 겨울밤의 꿈’이라는 제목의 트레일러를 통해 신보의 분위기를 예고한다. 이어 11일~15일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필름과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 뒤 18일 트랙리스트, 2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들려준다. 또한 TWS는 21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그리고 이들은 발매 당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 앞에서 신곡 퍼포먼스 첫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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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서비스' 더보이즈 선우, 랩-보컬 오가는 폭넓은 능력치 뽐내
더보이즈(THE BOYZ) 선우가 달콤한 감성 라이브를 선사했다. 선우는 지난 5일 오후 공개된 스튜디오 K의 오리지널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매력적인 음색으로 어쿠스틱 발라드부터 팝송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선우는 등장과 동시 첫 곡으로 지난달 28일 발매된 신보 '도화선(導火線)'의 수록곡 '배드(bAd)'를 열창했다. '배드 보이'의 능글맞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애티튜드를 선우의 트렌디한 보컬로 유쾌하게 풀어낸 그는 팀 내 메인 래퍼 포지션이 무색할 만큼 세련된 음색의 수준급 보컬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라우브의 '아이 라이크 미 베터(I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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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신곡 ‘Letter To Myself’로 전할 따듯한 위로의 노래…‘풍부하고도 섬세한 감성’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Letter To Myself’(레터 투 마이셀프)로 한층 더 단단해진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18일 발매되는 태연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알앤비(R&B), 카리스마 넘치는 팝(Pop)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한층 깊어진 태연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Letter To Myself’는 선율적인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 록(Pop Rock) 장르의 곡으로, 모든 감정을 쏟아내는 듯한 태연의 가창과 광대하게 펼쳐지는 트랙이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풍부하고도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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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포기를 모르는 ‘초열정’ 세상 긍정캐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이 밝고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인긴 비타민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2회에서는 특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배곡리를 찾은 채용주(김세정 분)가 ‘초열정’ 긍정캐의 면모를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활력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용주는 부산지점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희망 윤민주(이종원 분)를 잡기 위해 배곡리로 향한 가운데 윤민주의 방어적 태도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그의 방에서 나는 연기를 발견하자 로프에 매달린 채 안전부터 확인하는 등 특수부대 출신다운 민첩함과 무한 열정을 자랑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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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윤세아, 유쾌 발랄 뮤지컬 같은 ‘감성 솔로 라이프’
‘솔로라서’ 윤세아가 쉼 없이 부지런하게 돌아가는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새벽부터 일어나 문밖으로 나선 윤세아는 러닝부터 맨발 걷기, 월싯까지 쉼 없이 몸을 단련했다. 맨 몸 운동을 하는 중에도 흥이 넘쳤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모닝 흥을 끌어올린 윤세아는 동네 주민과의 유쾌한 케미도 선보였다. 우리 동네 지킴이라고 소개한 주민과 서로 노래 곡조를 뽐냄은 물론 쿨하게 인사를 나누며 헤어지는 모습까지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일상이 유쾌함을 자아내며 넘치는 행복 에너지가 전해졌다. 오전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윤세아는 이어 반려견 산책을 위해 또다시 집을 나섰다. 이른 아침 두번째 외출에도 지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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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VV, 초동 '커리어 하이'→'더쇼' 1위…'압도적 성장세' 증명
트리플에스(tripleS)의 Vision@ry Vision이 찬란하게 빛났다. 트리플에스의 새 디멘션(DIMENSION) Vision@ry Vision(이하 VV)이 지난 5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 첫 앨범 'Performante'의 타이틀곡 'Hit The Floor'로 1위에 등극했다. 트리플에스는 앞서 완전체 앨범 'ASSEMBLE24' 활동 당시 'Grils Never Die'로 '더쇼'의 첫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진 새로운 디멘션 VV로도 다시 한번 '더쇼'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며 자신들의 압도적 성장세를 증명했다. 실제로 트리플에스 VV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Performante'는 발매 첫날부터 21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약 37만 5000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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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7집 日서도 터졌다…발매 첫날 오리콘 차트 1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7집이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통했다. 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4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는 일본 발매 첫날 11만 2713장의 판매량으로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직행했다. 이들은 2020년 5월 발표한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부터 올 4월 선보인 'minisode 3: TOMORROW'까지 10개 앨범 모두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렸다. 지난주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의 판매량은 약 13만 장.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보는 단 하루 만에 이에 육박하는 판매 수치를 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오리콘 주간 앨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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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환, 드라마 ‘열혈사제2’ 합류…부정부패 경찰 변신
배우 경성환이 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측은 6일 “경성환이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극 중 경성환은 부정부패 경찰 변 형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변 형사는 부산 강력반 형사이지만 온갖 악행을 눈감아주는 인물이다. 경성환은 성준(김홍식 역), 서현우(남두헌 역)를 비롯한 악인즈와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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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타이베이 팬콘서트 개최. 데뷔 4주년, 해외팬들과 특별한 만남. 제작에 '울림엔터테인먼트'-'유니온픽처스'
보이 그룹 드리핀이 오는 12월 8일 타이베이에서 팬콘서트 ‘PLAY: Drippin Adventure’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팀의 데뷔 4주년을 맞아 열리는 뜻깊은 행사로, 타이베이 팬들에게 다시 한 번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드리핀은 지난 10월 19일 ‘제30회 드림콘서트’에 참석해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무대를 빛내며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열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은 타이베이 팬콘서트에서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준비가 되어 있다.특히 드리핀은 최근 일본 도쿄 TFT홀 1000에서 데뷔 후 첫 팬콘서트인 ‘드리핀 재팬 팬콘서트 위켄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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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日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 ‘ZONE’ 6일 발매…활발한 현지 활동 스타트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이 현지 발매됐다.. 동방신기 새 정규 앨범 ‘ZONE’(존)은 6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됐으며, 6일 현지에서 음반도 발매되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은 다가오는 2025년 4월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선공개된 타이틀곡 ‘SWEET SURRENDER’(스위트 서렌더)와 감미로운 동방신기표 발라드 곡 ‘DEAREST’(디어리스트)를 포함한 신곡 13곡을 비롯해 이전에 발매된 싱글 ‘Lime & Lemon’(라임 & 레몬)과 ‘PARALLEL PARALLEL’(패러렐 패러렐) 등 7곡까지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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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7일 대망의 최종회…파이널리스트 5팀 각오 공개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파이널에 진출한 5팀이 최종회를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6일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파이널 경연에 진출한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가 파이널 생방송만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 칠전팔기 오뚜기, 더크루원 ATBO·JUST B가 연합한 팀인 더크루원은 11명 대인원의 메가크루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평가전, 1차전 모두 7팀 중 6위를 기록하고, 2차전에서는 7위로 탈락 후보에 오르면서 위기를 맞았다. 누적 통합 랭킹 5위로 파이널에 진출, 칠전팔기 정신으로 살아남은 더크루원은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이번 파이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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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포텐 터진 고품격 비주얼…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 세 번째 앨범 포토 공개
에이티즈(ATEEZ)가 강렬주의보를 발령했다. 소속사 측은 6일 “에이티즈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다이어리(DIARY) 버전의 앨범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토 속 에이티즈는 귀공자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 배경에서 블랙 수트를 착용하고 고품격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것. 또한 여덟 멤버 모두 더욱 깊어진 눈빛과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압도적인 아우라까지 풍기며 매력 포텐을 터뜨리는 등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에이티즈는 약 6개월 만에 전작 이후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로 컴백을 예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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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거나 나쁜 동재’ 박성웅, 시청자 몰입도 극대화한 캐릭터 빙의 열연…남완성의 최후 ‘궁금증 UP’
‘좋거나 나쁜 동재’ 박성웅의 활약이 연일 화제다. 배우 박성웅이 출연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가 오는 7일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비밀의 숲’ 스핀 오프로,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이준혁 분)의 화끈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성웅은 극 중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남완성은 극한의 ‘악’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 검사 서동재와 대립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특히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남완성과 서동재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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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드라마 ‘열혈사제2’ 캐스팅…새롭게 선보일 매력에 ‘기대’
배우 이원석이 드라마 ‘열혈사제2’에 캐스팅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극 중 이원석은 마약 카르텔의 일원 ‘오상만’ 역을 연기한다. 그는 작품의 주요 무대인 부산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면서도 유쾌한 전개 속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구자영(김형서 분)과 얽히며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데뷔 후 KBS2 ‘학교 2017’,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영화 ‘바람개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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