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
린, 20일 새 싱글 '시네마 천국' 발매…스케줄 이미지 공개
가수 린(LYn)이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325E&C는 "린이 오는 20일 새 디지털 싱글 '시네마 천국'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스케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 이미지에는 앨범명인 '시네마 천국'과 발매 일정 및 티징 콘텐츠 공개 일정이 적혀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네마 천국'은 프로듀서 겸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업에 참여한 린표 트로트 곡으로, 지난 10월 발매된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 (프렌들린 페이지원)' 이후 약 2개월 만의 신보다. 린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깊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근 오는
-
아르테미스 하슬, 솔로 역량 빛낸다…신곡 'Fragile Eyes' 발표
아르테미스(ARTMS) 하슬의 빛나는 선물이 찾아온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9일 “하슬이 오늘 오후 6시 전 음악 플랫폼에 새로운 싱글 'Fragile Eyes'를 발매하고 글로벌 우리(OURII, 팬덤명)와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슬은 새 싱글 'Fragile Eyes'를 통해 차가운 도시에 살고 있는 20대의 외로운 정서를 노래한다. '때로는 포근한 위로가 아닌 차가운 위로가 더 가깝게 다가온다'는 역설적인 메시지를 하슬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표현해 냈다. 특히 이번 'Fragile Eyes'는 지난해 10월 첫 하슬의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 개최와 함께 발매한 솔로곡 'Plastic Candy'의 정서를 이어받는 작품으로도 알려져 뜨거운 관
-
8TURN, 9일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 발매…풋풋한 설렘+에너지 '기대 UP'
8TURN(에잇턴)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9일 “8TURN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럴거면 다음생에'는 8TURN이 들려주는 첫 번째 고백송으로, 여덟 소년들의 설레는 감정을 담아 MZ세대의 거침없는 연애 방식을 대변하는 곡이다. 그동안 선보였던 8TURN의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아내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저돌적이면서 재치 있는 가사를 통해 친구에게 끌리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드러낸다. 캐치한 기타 리프와 레트로한 드럼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8TURN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긍정
-
이준, ‘드라마+예능+MC’ 3박자 활약으로 뜨겁게 보낸 2024년…2025년도 기대감 가득
배우 이준이 활발한 활동으로 2024년을 알차게 채웠다. 이준은 2024년 드라마,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먼저 올해 초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죽음에서 돌아온 복수자 민도혁으로 분해 이야기의 중심을 이끌었다. 팽팽한 복수의 판 속 날렵한 액션에 더한 절정의 감정 열연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극대화했다. 또한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는 순식간에 몰입되는 강렬한 플러팅으로 느끼한 로맨스 연기까지 선보이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이준은 예능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뽐냈다. 게스트로 함께했던 ‘전지적 참견 시점’, ‘싱
-
이승연, 781 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활발한 활동 예고
배우 이승연이 781 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781 컴퍼니 관계자는 “사극부터 장르물까지 여러 작품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이승연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25년에도 보다 많은 활동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연은 그간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리즈와 ‘군검사 도베르만’, ‘SKY 캐슬’을 비롯해 영화 ‘길복순’, ‘벌새’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이와 함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속 파트장 허정원 역으로 캐스팅, 이전과 다른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믿고
-
10CM,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깜짝 출연…OST 'Be in love' 가창
가수 10CM(십센치)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가창에 이어 드라마에 깜짝 출연했다. 10CM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6회에 특별 출연해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극 중 10CM는 버스킹 가수로 등장해 지난 8일 발매된 OST Part 5 'Be in love'를 직접 불렀다. 이 곡은 공문수(이시우 분)가 윤지원(정유미 분)을 향한 짝사랑을 고백하는 신에 삽입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설렘 과몰입을 유발했다. 'Be in love'는 10CM만의 달콤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아직은 사랑이 어색한 화자의 풋풋한 마음을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그렸다. 한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
-
‘가족계획’ 로몬, 천재 해커가 악당 물리치는 법…권지우 악행의 민낯 파헤치며 ‘사이다 활약’
‘가족계획’ 로몬이 악랄한 범죄자의 민낯을 끄집어내며 통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 로몬은 온화한 미소 뒤에 품고 있던 냉철한 면모를 드러내며 반전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학교에서 지훈(로몬 분)은 다소 엉뚱하고 엉성한 듯한 행동으로 일진들로 하여금 그에 대한 경계심을 낮춰놓은 상태. 그런 그가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며 그 동안 숨겨온 천재적인 해킹 실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악당을 처단하는데 일조했다. 지훈은 학생회장 재곤(권지
-
TJ노래방 2024 연말결산. 이창섭 '천상연', 최장기간 24주 차트 1위에 머물러
노래방 업계 매출 1위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는 2024년 TJ노래방 연말결산 결과를 발표하고, 이창섭의 '천상연'이 올 한 해 TJ노래방 최고 인기곡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천상연’은 비비의 ‘밤양갱’을 제치고 4월 초부터 9월 말까지 2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차트 정상에 가장 오래 머무른 곡에도 선정됐다.다음으로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와 데이식스의 ‘예뻤어’가 각각 차트 2, 3위에 올랐으며 4위는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 5위는 izi의 ‘응급실’, 6위는 너드커넥션의 ‘그대만 있다면’, 7위는 스탠딩에그의 ‘오래된 노래’, 8위는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9위는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 10위는
-
피프티피프티, 첫 겨울 시즌송 ‘윈터 글로우’ 9일 발매…로맨틱한 겨울 선물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겨울 추위를 녹일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즌송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9일 “피프티피프티가 오늘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Winter Glow(윈터 글로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새롭게 5인조 재편 이후 지난 9월 처음 선보인 미니앨범 'Love Tune(러브 튠)' 이후 3개월 만의 신곡이자, 첫 겨울 시즌송으로 피프티피프티만의 겨울 감성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When You Say My Name(웬 유 세이 마이 네임)'은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북유럽풍 감성 발라드곡이다. 이 곡은 함께 눈 덮인 고요한 밤거리를 거닐며 사랑하는 사람이 내 이름을 불러주는 것만으로 이
-
‘옥씨부인전’ 전익령, 분노 유발 빌런 활약 ‘호평’
‘옥씨부인전’ 전익령이 분노 유발 빌런으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2회에 등장했던 전익령은 노비들에게 잔인무도한 짓을 서슴지 않는 송씨부인 역을 맡아 충격을 전한 바 있다. 지식이 약간 부족한 모습으로 웃음 짓게 한 첫 등장 후 보여준 송씨부인의 살벌한 민낯은 보는 이에게 소름을 끼치게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옥씨부인전’ 3회에서는 백이(윤서아 분)의 살해에 가담한 이유로 추포됐던 송씨부인의 몰락이 그려져 희열을 느끼게 했다. 송씨부인은 사건이 일어난 시간 송별회를 준비했다며 백이는 팔자 고치려다 못 해서 자결한 것이라고 몰아갔다. 집에 돌아온 송
-
임윤아, MBC 가요대제전 MC ‘화려한 피날레’…“의미가 큰 10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
임윤아가 10년의 여정에 유의미한 마침표를 찍는다. 임윤아는 오는 31일 열리는 2024 MBC 가요대제전의 메인 MC로 나서며 진행 10주년을 맞이하는 기록을 달성, ‘가요대제전 최장 메인 MC’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대체불가한 면모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임윤아는 전 세계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2015년부터 각별한 애정으로 이끌었던 가요대제전의 메인 MC 자리를 올해를 끝으로 내려놓기로 결정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임윤아는 깔끔한 진행 실력, 적재적소 멘트와 더불어 올 타임 레전드 그룹 소녀시대로 가수들의 무대를 진심을 다해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매해 호평을
-
‘열혈사제2’ 신은정, 따뜻한 카리스마로 작품 채웠다…강렬한 임팩트 선사
‘열혈사제2’ 신은정이 시청자들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신은정은 지난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김해일(김남길 분)의 과거 국정원 선배 정석희 역으로 출연, 따뜻한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완성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김해일에게 김홍식(성준 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던 석희. 그러나 자신의 정보가 새어 나간 것을 알고 찾아온 홍식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홍식은 석희에게 거센 고문을 하며 자신의 정보를 가져간 사람에 대해 묻지만 석희는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다. 신은정은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진 정석희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중 해일에게는 누구보다 따뜻한 선배
-
유태양, 뮤지컬 ‘블러디 러브’ 첫 공연 합격점…몰입감 넘치는 무대 선사
유태양이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 첫 공연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9일 “유태양이 지난 7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블러디 러브’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블러디 러브’는 불멸의 삶을 살아가지만,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500년 동안 간직한 비운의 전사 드라큘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유태양은 오랜 시간 동안 드라큘라의 곁을 지키는 충직한 집사이자, 생과 사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디미트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태양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매 등장마다 진한 여운을 남겼다. 여기
-
‘가족계획’ 김국희, 악랄한 사기꾼 변신…개성 만점 연기력 ‘강렬한 활약’
‘가족계획’ 김국희가 캐릭터를 흡수한 개성 만점 연기력을 펼쳐내며 강렬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김국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에서 악랄한 빌런 오길자 역으로 출연, 전작과는 또 다른 새로운 얼굴로 변신하며 등장할 때마다 임팩트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 중 김국희가 맡은 오길자는 겉으로는 평범한 교회 집사처럼 보이지만 다양한 가면을 쓴 채 악행을 저지르며 살아가는 극악무도한 캐릭터다.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인물이자 소름 끼치는 빌런의 반전 면모로
-
트레저, 내년 3월 팬 콘서트 개최…팬들과 보다 친근하게 교감
트레저가 팬 콘서트를 포함한 내년 상반기까지의 촘촘한 활동 플랜을 완성해 주목된다.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내년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5 TREASURE FAN CONCERT [SPECIAL MOMENT] IN SEOUL'을 개최한다. 2021년 10월 [TEU-DAY]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의 한국 팬 콘서트를 확정한 것. 앞서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트레저의 플랜을 발표하며 "내년 3월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보고자 한다"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터. 팬들은 물론 트레저 멤버들도 손꼽아 기다려왔던 만큼 그 부제처럼 '특별한 순간'들로 가득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로
-
트와이스, ‘Strategy’ 뮤직비디오 TWICE-TRATEGY 버전 공개…러블리 & 키치 매력 발산
트와이스가 아홉 멤버들의 목소리로만 채운 'Strategy'(스트래티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12월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STRATEGY'와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피처링 메간 디 스텔리온)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9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TWICE "Strategy" M/V (TWICE-TRATEGY ver.)'(트와이스-트래티지 버전)을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영상 속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멜로디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고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등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의 톡톡 튀는 비주얼을 다
-
‘옥씨부인전’ 추영우 입덕의 문 활짝 열다…‘추며들게’ 만드는 팔색조 면모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상반된 매력으로 화제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와 청수현 현감 성규진(성동일 분)의 맏아들 성윤겸 역을 맡은 배우 추영우가 휘몰아치는 팔색조 면모로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먼저 추영우는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로 분해 2회에서 펼친 화려한 공연으로 조선의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을 승휘에 빠져들게 했다. 춤과 소리, 이야기까지 모든 것을 직접 해내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했다는 그는 아름다운 춤선과 무대 장악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을 완성시킨 것. 극 중에서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 신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