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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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글로벌 매체 연말 결산 연달아 진입…지상파 3사 연말 무대 출격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글로벌 매체 연말 결산에 잇달아 진입하며 5세대 아이콘다운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미국 그래미닷컴에 따르면, ZEROBASEONE의 미니 4집 'CINEMA PARADISE'의 타이틀곡 'GOOD SO BAD'는 '2024년을 빛낸 K-팝 노래 10'으로 선정됐다. 그래미닷컴은 이 곡에 대해 "9인조 보이그룹의 앙상블에 딱 맞는 사운드다. 소년 같은 매력으로 뛰어난 시너지를 발휘한다"라고 호평했다. 그래미닷컴은 앞서 ZEROBASEONE이 'KCON LA 2024'에서 관중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팀이라며 현지 내 높은 인기에 대해 조명한 바 있다. 'GOOD SO BAD'는 또한 영국 데이즈드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K-팝 트랙 50선'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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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스, 내년 2월 단독 콘서트 개최…신곡 무대+역대급 라이브 예고
세븐어스(SEVENUS)가 내년 2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측은 24일 “세븐어스가 오는 2025년 2월 8일 오후 2시와 6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On Air Night with HEEALA (온에어 나잇 위드 희아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n Air Night with HEEALA'는 세븐어스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오랜만에 국내 공연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븐어스는 지난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STAY TUNED (스테이 튠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LOMO (슬로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번 콘서트에서 다양한 신곡 무대를 비롯해 한층 새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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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아엔터,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개최
누아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를 누빌 새로운 얼굴을 찾는다. 24일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6년 데뷔를 목표로 한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을 개최한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25년 1월 경상권을 시작으로 전라, 충청, 강원, 서울 및 수도권 등 전국을 순회하는 국내 오디션에 돌입한다. 아울러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태국과 베트남 등 해외 곳곳에서도 원석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꿈을 위해 함께 달리는 파트너들을 찾기 위해 이번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글로벌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재능과 열정을 가진 지원자분들을 기다리겠다"고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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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미니 3집 ‘Fatal love’ 버전 콘셉트 필름 공개…치명적인 카리스마
엔싸인(n.SSign)이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24일 “엔싸인이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러브 포션)'의 'Fatal love(페이탈 러브)' 버전 콘셉트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엔싸인은 감각적인 조명 아래 저마다의 분위기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남성적이고 치명적인 눈빛, 어떤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비주얼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에 앞서 엔싸인은 'Fatal lov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 포토 속 엔싸인은 'Sweet love(스위트 러브)' 버전과는 또 다른 다크한 무드와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천의 얼굴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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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미니 4집 ‘GAZE’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상상↔현실' 넘나드는 온유의 다양한 시선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콘셉트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측은 24일 “온유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CONNECTION'의 'GAZE' 버전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유의 다양한 시선이 녹아있다. 먼저, 상상 속 온유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빛나는 성과를 달성하리라는 내면의 원대한 포부를 금빛 메달로 표현했다. 반면, 현실 속 온유는 자연과 조화롭게 섞이며 자유와 균형을 추구한다. 일상을 오롯이 즐기는 온유의 여유로운 표정에는 자신감이 엿보인다. 온유는 컴백을 공식화한 뒤 미니 4집 'CONNECTION'의 무드를 담은 'HOME', 'IMAG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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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가요계 친구들과 뭉쳤다…스페셜 싱글 'Christmas Promises'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속 풍성한 케미
가수 청하가 가요계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소속사 측은 24일 “청하가 오늘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Christmas Promises(크리스마스 프로미시즈)' 더블 타이틀곡 'There Goes Santa Claus!(데어 고우즈 산타 클로스!)'의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청하의 초대장을 받고 루돌프 버스에 올라탄 이들의 기분 좋은 발걸음이 담겨 있다. 곧이어 청하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졌다. 이번 영상은 또 다른 타이틀곡 'Sleigh(슬레이)'의 뮤직비디오와 이어져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청하의 친구들로 재쓰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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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협, 드라마 ‘사계의 봄’ 캐스팅…하유준X박지후와 호흡
이승협이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에 캐스팅됐다.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톱스타 사계(하유준 분)가 하루아침에 팀에서 퇴출당하고, 난생처음으로 가본 대학 캠퍼스에서 리얼 버라이어티 같은 좌충우돌 대학 생활을 겪으며, 운명적으로 만난 김봄(박지후 분)과 뜨겁게 사랑하고, 신비한 밴드부를 결성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검은태양',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승협은 오직 실력만으로 1학년이 밴드부 부장이 된 살아있는 전설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의 투사계 기타 담당 서태양 역을 맡았다. 대대로 의사 집안에 한주대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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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28일 ‘7 ROCK PRIME 2024’ 출격…폭발적 에너지 예고
루시(LUCY)가 연말 페스티벌까지 접수하며 2024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소속사 측은 24일 “루시가 오는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7 ROCK PRIME 2024 (7 록 프라임)'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7 ROCK PRIME 2024'는 힙합 장르를 다루고 있는 '스카 페스티벌'의 새로운 스핀오프 시리즈로, 모던 록을 주제로 한 페스티벌이다. 국내 최정상 밴드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루시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밴드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루시는 '못난이', '내버려' 등 연말 페스티벌 분위기에 맞춘 세트리스트로 폭발적 에너지를 선사한다. 루시표 황홀한 밴드 플레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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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한 편의 동화 같은 ‘Nothing’ 커버 깜짝 공개…따뜻함 전해지는 아름다운 영상미
‘인간비타민’ 츄(CHUU)가 올겨울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인다. 24일 0시 소속사 ATRP 공식 SNS채널에 츄가 가창한 Bruno Major의 ‘Nothing’ 커버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마치 한 편의 잔혹 동화 같은 무드가 전해지는 아름다운 영상 속에서 츄는 비밀스럽고 오래된 깊은 숲속에서 홀로 살고 있는 소녀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군가를 기다리듯 손수 트리를 만들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은 크라스마스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특히 레드 컬러의 스웨터, 목도리, 우산, 스커트 등은 포근한 분위기 속 따뜻함이 전해지지만 피빛을 연상케하는 새빨간 딸기잼을 나이프에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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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단독 콘서트 ‘Piece’ 성료…‘히트곡+신곡’ 다채로운 무대 선사
가수 하동균이 2024년 연말을 팬들과 뜻깊게 보냈다. 하동균은 지난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Piece(피스)’를 개최했다. ‘Piece(피스)’는 회당 약 150분 동안 진행됐으며, 오직 하동균 자신만의 목소리로 쉴 틈 없이 공연장을 가득 채워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날 하동균은 2012년 발매한 미니앨범 ‘Mark’의 수록곡 ‘Inside Me(인사이드 미)’로 콘서트 시작을 알렸다. 이어 ‘그녀를 사랑해줘요 (Part2)’,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한계’, ‘From Mark(프롬 마크)’, ‘내가 그댈’ 등을 부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하동균은 신곡을 기다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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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석, 2024년 충무로 기대주로 우뚝 성장…2025년에도 열일 행보ing
신예 현우석이 올 한 해 초석을 단단히 다지며 충무로 기대주로 성장했다. 현우석에게 2024년은 입지를 다지며 크게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 다양한 장르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독립영화에 출연해 점점 무르익어가는 열연을 선보이며 꾸준히 연기 역량을 넓히고 있다. 이에 현우석이 차분히 쌓아 올린 초석들을 짚어봤다. 가장 먼저 현우석은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돌핀’으로 초석을 쌓아 올렸다. 영화 ‘돌핀’에서 서울로 훌쩍 떠나고 싶은 고민 많은 고3 성운 역을 맡아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누나 나영(권유리 분)과는 다르게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은 현실 고3의 면모로 관객들에게 숨을 고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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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아나운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박미선X이상준X이은지와 한솥밥
KBS 출신 김민정 아나운서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민정 아나운서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방송 진행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김민정 아나운서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민정 아나운서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쁘다. 든든한 둥지에서 마음껏 날아보고 싶고, 온마음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앵커 외에도 KBS1 '문화 책갈피', KBS2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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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김지우, 거침없는 매력+뚜렷한 존재감으로 시선 집중
‘나미브’ 김지우가 첫 등장부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지우가 지난 23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서 아이돌 연습생 윤지영 역으로 출연, 통통 튀는 발랄한 분위기와 상반된 거침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1화 방송에서 윤지영은 소속사에서 방출 위기에 놓인 절친 유진우(려운 분)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소속사 사무실에 잠입, 해고된 강수현(고현정 분) 전 대표에게 그의 전속 계약 소유권이 넘어갈 수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듣는 장면이 그려져 극에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어 윤지영은 이 소식을 유진우에게 전하며 강수현이 전속 계약 소유권을 가져가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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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신규 서번트 추가 등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번트(캐릭터) '오페르'가 새롭게 등장한다. 정화자 세력의 레인저 '오페르'는 가늘고 뾰족한 도검 '레이피어'를 사용해 공격을 펼친다. '오페르'의 스킬들은 서번트 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요정 연회 이벤트'를 연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포인트로 '레전드 장비 선택상자', '소환석 상자',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과 서번트로 교환할 수 있다.'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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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권유리, 무게감 더하는 열연…정직 위기 속 이학주에 복수할 수 있을까?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권유리의 활약이 마지막까지 기대를 모은다. 권유리는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광역수사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호평을 부르고 있다. 지난 11회에서 안서윤은 최화란(백지원 분)과 내통하며 수사해 온 사실이 드러나 정직에 처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최화란, 황지순(남태우 분), 천수범(조승연 분)과 힘을 합쳐 체포된 이한신(고수 분)을 구하고 지명섭(이학주 분)을 향한 복수의 발판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가는 모습으로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무엇보다 그동안 권유리는 독기 어린 카리스마와 날렵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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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드라마 ‘사마귀’ 출연…변영주 감독과의 재회
배우 김보라가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꾀한다. 변영주 감독의 두 번째 드라마 연출작인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해당 작품에 출연을 확정 지은 김보라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 이어 변영주 감독과의 재회 소식을 알렸다. 극 중 김보라는 도예 공방을 운영하는 사장이자 차수열(장동윤 분)의 아내인 이정연 역으로 분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이후 장동윤과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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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 데뷔 첫 단독 팬미팅 30초 만에 전석 매진…티켓파워 입증
배우 강홍석의 팬미팅 'THE HONG SHOW'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오후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 링크를 통해 진행된 강홍석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더 홍 쇼(THE HONG SHOW)'가 티켓 오픈 30초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강홍석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강홍석의 이번 공연은 내년 2월 8일과 9일 양일간 대학로 에스에이홀(SA HALL)에서 펼쳐진다. 데뷔 첫 팬미팅부터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강홍석은 더욱 막강해진 압도적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다가올 2월 팬미팅의 청신호를 밝혔다. 앞서 강홍석은 뮤지컬 데스노트 '홍류크', 킹키부츠 '홍롤라', 하데스타운 '홍르메스', 알라딘 '홍지니' 등 매 작품마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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