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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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 ‘상쾌+통쾌’ 신예 매력…슈퍼 루키 성장 기대
킥플립(KickFlip)이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 위 호쾌한 활약으로 국내외 팬심을 끌어당겼다. 킥플립은 지난 20일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음반 발매 당일 Mnet 데뷔쇼 'KickFlip On Board'(킥플립 온 보드)와 오프라인 데뷔 쇼케이스에서 힘찬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들은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한 번 보면 잊지 못할걸?"이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선공개곡 '응 그래',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라이브 무대를 꾸미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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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2024년 위버스 라이브 누적 재생 수 1위 등극…글로벌 인기 입증
엔하이픈(ENHYPEN)이 2024년 위버스 라이브 누적 재생 수 아티스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24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영상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총 1억 3700만 뷰를 기록했다. 이는 위버스에 입점한 아티스트의 라이브 영상 재생 횟수 최다 수치다. 엔하이픈은 북미와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많은 위버스 라이브 재생 수를 획득했다. 또한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 중동 지역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엔하이픈의 활발한 소통이 돋보였다. 이들은 지난해 위버스에 4271회 방문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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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양혜지 종영 소감 “망설이고 주저한 순간...길을 찾는 법을 배우 시간”
'다리미 패밀리' 양혜지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양혜지는 오는 26일 종영하는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이차림 역으로 분해 당당하면서도 주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성공을 꿈꾸며 야망을 좇던 캐릭터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성장하는 과정을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완벽히 소화하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했다. 양혜지는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다리미 패밀리’의 이차림 캐릭터를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차림이는 자신이 원하는 인생의 길을 찾아가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아이다. 저도 그런 모습을 꿈꿨지만 망설이고 주저한 순간이 더 많았다. 차림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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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그룹’ 이종현, 짠내 유발 존재감 발산…차가운 현실주의자로 첫 등장
신인 배우 이종현이 데뷔작 ‘스터디그룹’으로 첫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3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몰빵된 윤가민(황민현 분)이 최악의 꼴통 학교에서 피 튀기는 입시에 뛰어들며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는 코믹 고교 액션 드라마다. 극 중 이종현은 유성공고 전교 2등이자 윤가민에게 눈도장을 찍혀 처음 스터디그룹 멤버로 들어간 김세현 역을 맡았다. 1회에서 세현은 유성공고에서 서열 170위로 친구들에게 협박당하고 맞으면서 등장해 험난한 학교생활을 예고했다. 친구들의 눈을 피해 항상 도서관 구석 자리에 있는 자신에게 스터디그룹을 하자며 제안한 가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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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영, 현실 밀착 연기로 n번째 매력 발산…믿고 보는 ‘끝없는 변신’
배우 박예영이 무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고유의 색을 만들어가고 있다. 박예영은 다양한 인간상을 디테일한 연기로 표현, 각기 다른 캐릭터의 삶에 공감을 더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는 것.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박예영은 왕지원 역으로 예능 메인 작가의 섬세한 특징을 정교하게 담아냈다. 마치 실제 작가를 보는 듯한 똑 부러지는 매력과 극강 E 성향을 완벽히 표현해 작품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어 쿠팡플레이 ‘안나’에서는 대학 시절 바랐던 기자의 꿈을 이룬 지원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제보를 통해 은폐된 진실을 좇는 언론인의 사명감을 가진 인물을 뚜렷하게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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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2025 팬미팅 투어 개최…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만남 예고
배우 김남길이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김남길은 오는 3월 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김남길 팬미팅 투어 ‘Road to Gil’을 열고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팬미팅 투어 ‘Road to Gil’은 김남길이 걸어온 다양한 길을 팬들과 함께 되돌아보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나누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팬미팅은 김남길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는 물론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코너, 그리고 라이브 무대까지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특히 김남길은 팬미팅 준비 과정 전반에 적극 참여해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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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변치 않는 ‘광고 퀸’ 행보
배우 엄정화가 변하지 않는 ‘광고 퀸’ 행보로 열일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가 사랑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한 엄정화가 생활∙편의 브랜드의 새 광고 모델로 나서며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당당한 삶을 살아가는 상징적인 모습들을 능숙한 연기력으로 다채롭게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만의 건강하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광고 속에 잘 녹여낸 엄정화는 믿고 보는 광고퀸의 면모를 제대로 발산하며 ‘올라운더 레전드’의 남다른 진가를 증명했다. 오랜 시간 연기를 비롯해 음악, 예능, 무대, 광고까지 프로페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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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 행보’ 김윤혜, ‘정년이’→‘나의 완벽한 비서’ 변화무쌍 캐릭터 소화력
배우 김윤혜가 작품마다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변화무쌍한 소화력을 입증했다. 김윤혜는 지난해 tvN '정년이'에 이어 현재 방송 중인 SBS '나의 완벽한 비서'로 180도 상반된 매력의 캐릭터를 그려내며 빈틈없는 열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히로인 서혜랑으로 분한 김윤혜는 화려한 공주님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는 매력적인 빌런의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김윤혜는 서혜랑의 옥경(정은채 분)에 대한 집착을 눈빛, 말투, 표정 등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해 호평 받았다. 이어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김윤혜는 그림책 작가이자 자발적 싱글맘 정수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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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15주년 투어 서울 파이널 앙코르 공연 임박…분위기 고조시키는 스팟 영상 공개
2NE1이 오는 4월 서울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투어의 파이널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한 가운데, 예열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스팟 영상을 공개해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은 이번 아시아 투어 속 폭발적이었던 현장의 열기가 화면 너머로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관객들의 터질 듯한 함성과 함께 스테이지 곳곳을 누비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2NE1의 에너지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15년 내공이 깃든 장악력에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 여유롭게 관객들과 교감을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은 '레전드 걸그룹'의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상기시키며 다가오는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025 2NE1 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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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데뷔 1주년 팝업 성황리 마쳐…열띤 관심 속 문전성시
TWS(투어스)가 데뷔 1주년 기념 팝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2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DRC홍대에서 열린 TWS 데뷔 1주년 팝업 ‘TWS SPARKLING DAYS : THE AZIT’가 23일 막을 내렸다. 전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 이 행사의 입장권은 매진됐고, 팝업은 많은 팬들의 방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TWS 데뷔 1주년 이벤트 ‘Sparkling Days’의 일환으로 진행된 팝업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42(팬덤명)가 주도적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방문객들은 TWS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농구 게임, 자석의 N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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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 매력 변신에 외신도 일제히 주목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가 개성 강한 캐릭터 변신으로 이목을 끄는 가운데 외신도 연기 활약에 주목했다. 이민호는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생명의 존엄성을 중요시 여기는 산부인과 의사 출신이자 MZ그룹의 비밀스러운 임무를 부여받은 채 700억 원을 내고 우주선에 탑승한 우주관광객 공룡 역으로 활약 중이다. 신부인과 의사로서의 진중함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우주관광객의 잔망미까지 캐릭터의 극과 극 매력을 유연하게 넘나들며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민호의 변신에 외신들도 집중 조명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홍콩, 홍콩 씽타오 데일리, 싱가포르 유명 신문 리안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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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극 도전’ 이상엽, ‘애나엑스’ 연습실 비하인드 공개…추위도 녹이는 뜨거운 현장
'애나엑스'로 연극 무대에 오르는 배우 이상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1월 28일에 한국 초연 개막하는 '애나엑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나 만들기'를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실존 인물 애나 소로킨의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 예능까지 다양한 행보는 물론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감케 하는 이상엽은 '애나엑스'에서 아리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애나엑스' 초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이 한창인 가운데,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본공연을 보는 듯한 이상엽의 연습실 현장 비하인드가 이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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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마을 다이어리’ 박하선,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단단한 맏언니 매력으로 전하는 특별한 가족애
‘바닷마을 다이어리’ 박하선이 110분간의 촘촘한 감정 연기로 깊은 감동을 안기고 있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요시다 아키미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무대화한 작품이다. 2023년에 올려진 초연에 이어 이번 재연에도 참여한 박하선은 네 자매 중 첫째이자, 엄마가 다른 막냇동생을 자매로 받아들이는 사치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초연 당시 사치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감탄을 자아낸 박하선은 밀도 있는 연기와 깊이 있는 캐릭터 연구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경력직 사치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박하선의 담담한 말투와 따뜻한 눈빛은 관객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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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2025 팬 콘서트 개최 D-1…팬 만족도 채울 다양한 코너 마련
이준호가 2025 팬 콘서트 '<Midnight Sun>'(<미드나잇 선>)을 개최하고 겨울밤을 따스하게 물들인다. 이준호는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이준호 FAN-CON <Midnight Sun>'을 연다. 2022년 팬 콘서트 'Before Midnight'(비포 미드나잇)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자, 2024년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 이후 1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명 'Midnight Sun'은 한밤중에 떠오르는 태양을 의미한다. 해당 팬 콘서트에서 이준호는 세트리스트 전곡을 생생한 밴드 사운드에 맞춰 노래하고 깜짝 커버 스테이지도 선사한다. 팬미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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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리그’ 데뷔조 탄생 D-DAY…리듬 VS 그루브 VS 비트 마지막 대결
'유니버스 리그' 데뷔조가 결정된다. 2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최종화에서는 프리즘 컵을 두고 팀 리듬, 팀 그루브, 팀 비트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파이널에서는 각 팀당 두 개의 무대를 선보인다. 데뷔의 기회를 눈앞에 둔 선수들은 우승이라는 해피 엔딩을 위해 치열하게 연습에 임한다는 귀띔이다. 리그전 최종 1위를 차지한 팀 리듬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태그(@TAG)'와 '라 피에스타(La Fiesta)'로 우승을 노린다. 팀 그루브 소속이었던 서정우는 의외로 강렬한 퍼포먼스가 강점인 팀 리듬에 잘 녹아든다고. 더불어 팀 리듬 감독인 NCT·웨이션브이(WayV)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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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김병옥, ‘의미심장 메시지+행보’ 깊은 여운 남긴 존재감
'수상한 그녀' 김병옥이 판타지적 요소를 끌어올리는 역할로 마지막 회까지 호연을 펼쳤다. 김병옥은 지난 23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오말순(김해숙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미스터리한 인물 택시드라이버 역을 맡았다. 김병옥은 처음부터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딸 반지숙(서영희 분)과 싸운 후 허망하게 걷는 오말순을 자신의 차에 태운 택시드라이버. 이후 모종의 행동을 취해 오말순을 젊은 오두리(정지소 분)로 변화시키며 극의 흐름을 뒤흔들었다. 극 중 택시드라이버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바텐더, 법원 재판장 등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로 등장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것 또한 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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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김도균X주브나일, 컬래버레이션 신곡 'Letter' 발매…겨울 감성 저격
82메이저 김도균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김도균과 주브나일(JUVENILE)은 2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Letter'(feat.KIMDOGYUN, 82MAJOR)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일본에서 DJ 겸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주브나일이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음원이다. 특히 김도균이 데뷔 후 처음 피처링을 통해 솔로곡을 선보이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Letter'는 겨울에 듣기 좋은 감성 발라드곡으로 김도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주브나일의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절묘하게 맞물리는 것이 특징이다. 주브나일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으며 82메이저 멤버 김도균과 황성빈이 작사에 참여했다. 아울러 김도균이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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