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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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데뷔 6년 만에 첫 한국 팬미팅 개최…색다른 모습 예고
배우 배인혁이 데뷔 이후 첫 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27일 “배인혁의 첫 한국 단독 팬미팅 '2025 BAE IN HYUK FANMEETING <B's Ground> IN SEOUL(2025 배인혁 팬미팅 <비스 그라운드> 인 서울)'이 오는 4월 6일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B's Ground'는 배인혁의 데뷔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으로, 총 2회에 걸친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배인혁의 한국 첫 단독 팬미팅이자 생일과 가까운 날짜에 진행되는 만큼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번 팬미팅 'B's Ground'는 어린 시절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했던 놀이터에서의 추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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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삭, 27일 미니앨범 ‘The Lovers Note’ 발매…사랑의 다채로운 순간
가수 홍이삭이 27일 미니앨범 ‘The Lovers Note’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사랑이란 감정의 다양한 결을 담았다. 타이틀곡 ‘나는 너만 사랑할게’를 포함, 1월에 선공개된 'Lovers', 'In The Stars', '어른아이' 'aewol'까지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 ‘나는 너만 사랑할게’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담담한 목소리로 시작한다. 부드러운 스트링이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감싸주며, 후반부에는 일렉 기타가 더해져 한 걸음 내딛는 용기를 복돋우듯 감정을 고조시킨다. 이외에도 미니멀한 구성과 섬세한 스트링으로 풀어낸 감성적인 발라드 ‘Lovers’, 별들 속에서 함께 춤추고 싶다는 소망을 담은 ‘In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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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채로운 콘텐츠로 9주년 풍성하게 장식…팬 사랑으로 가득 채운 3일
그룹 우주소녀(WJSN)가 다채로운 콘텐츠로 9주년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우주소녀는 24일부터 26일 3일간 공식 SNS를 통해 9주년 맞이 콘텐츠를 공개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먼저, 24일 '우주소녀의 9주년 로맨스가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단체 숏폼이 공개됐다. 영상 속 멤버들은 단체로 데님 스타일링의 청량한 에너지를 뽐내며 오렌지 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에 맞춰 춤을 추는 챌린지를 선보였고, 쾌감이 느껴지는 완벽한 호흡과 재치 있는 표정을 자랑하며 챌린지를 완성했다. 9주년 당일인 25일, 우주소녀는 유닛과 단체 숏폼 영상으로 하루를 가득 채웠다. 첫 타자로 연정, 엑시, 은서가 시작을 열었다.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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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영화 ‘귀신들’ 출연…반전을 품고 있는 인물
배우 이요원이 영화 ‘귀신들’에 출연한다. 영화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로, 2021년 제8회 SF어워드 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한 황승재 감독의 전작인 영화 '구직자들'의 세계관에서 확장된 이야기이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미래를 구현함과 동시에 현재 한국 사회에 직면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되짚고 있다. 특히 AI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 시대를 투영하고 있기에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극 중 이요원은 길 고양이처럼 버려진 AI아이를 도와주는 캐릭터를 맡았으며 큰 반전을 품고 있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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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日 팬미팅 성료…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 선사
배우 김남길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측은 27일 “김남길이 지난 22일과 24일 일본 오사카와 사이타마에서 2025 김남길 팬미팅 투어 ‘Road to Gil’을 열고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2년 만에 일본을 찾은 김남길은 팬들과 직접 교감하기 위해 사전 리허설 관람 이벤트는 물론 4시간이 넘는 공연 동안 다채로운 셋리스트와 코너를 선보이며 서로 간 추억의 한 페이지를 채워 나갔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남길은 요네즈 켄시(Yonezu Kenshi)의 ‘Lemon’과 ‘Uma to Shika’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김남길은 일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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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밀라노 런웨이 올랐다…‘위풍당당 워킹+카리스마’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밀라노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측은 27일 “셔누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에서 열린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까웨(K-WAY)의 R&D 2025 컬렉션 쇼 런웨이에 올랐다”고 밝혔다. 셔누는 지난해부터 까웨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런웨이에 깜짝 등장한 그는 브랜드의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 세련된 실루엣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셔누의 등장에 패션쇼의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됐고, 곳곳에서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 셔누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표정 연기로 런웨이를 압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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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피아살롱, 글로벌 오디션 '2025 드림 잇 두 잇' 개최…보이그룹 제작 본격화
레토피아살롱이 첫 보이그룹 제작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을 본격 시작한다. 레토피아살롱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드림 잇 두 잇 오디션 : 글로벌 스테이지(2025 Dream It Do It Audition : Global Stage)’의 포스터와 모션 포스터를 차례로 공개하며 오디션 개최를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오디션 참가자들의 캐릭터를 일러스트로 유쾌하게 표현해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레토피아살롱의 메인 컬러인 시너지그린색을 중심으로 과감한 색상 조합을 활용해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구현했다. '2025 드림 잇 두 잇 오디션 : 글로벌 스테이지'는 레토피아살롱이 회사 설립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식 오디션이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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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경쟁’ 이혜리, ‘별명 부자’ 등극한 마성의 매력
‘선의의 경쟁’ 이혜리가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혜리가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정수빈(우슬기 역)과 우정과 집착을 넘나드는 미묘한 케미스트리를 형성하고, 마라맛과 달콤함을 오가는 연기 변주로 유제이에 착붙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유제이에게 여러 별명을 붙여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별명은 ‘유죄인간’이다. 유제인간은 유죄 인간과 유제이(이혜리 분)의 합성어다. 극 중 제이는 우슬기(정수빈 분)가 부상을 당하자 구둣발로 달려가거나, 그를 걱정하며 백허그를 하고 함정에 빠질 뻔한 슬기를 구한 후 얼굴을 쓰다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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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Magnetic’, 日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 인증 획득…식지 않는 인기
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곡 ‘Magnetic’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27일 일본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지난 1월 기준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넘겨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음원 공개 10개월 만으로, 이는 현지 아티스트를 포함해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역대 여성 그룹 곡 최단기간 신기록이다. ‘Magnetic’은 발매 3개월 만에 ‘플래티넘’(누적 재생 수 1억 회) 인증을 받았었다. 이 역시 역대 여성 그룹 곡 가운데 최단기간이었다. 이후 이 노래는 7개월 만에 재생 수 1억 회를 추가, ‘더블 플래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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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 ‘Baby, Not Baby’로 보여줄 반전 매력…‘드라마틱한 멜로디+솔직한 메시지’
레드벨벳 슬기가 신곡 ‘Baby, Not Baby’(베이비, 낫 베이비)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슬기 두 번째 미니앨범 ‘Accidentally On Purpose’(액시덴털리 온 퍼포즈)는 타이틀곡 ‘Baby, Not Baby’를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오는 3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곡 ‘Baby, Not Baby’는 펑크 베이스와 시원한 일렉 기타 연주를 따라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언제나 너의 사랑스러운 연인(Baby)이지만 지금까지 마냥 아이(Baby)처럼 보여진 순진무구하기만 한 내가 아니라는 가사를 통해 상대방이 기대하는 이미지나 역할에 한정 짓지 않고 본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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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신보 'LOVE RACE'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강렬 레이서 변신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거친 아우라를 뿜어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SF9의 새 앨범 'LOVE RAC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SF9은 어두운 도심을 배경으로 짙어진 남성미와 와일드한 매력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거칠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질주하는 레이서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 앨범 'LOVE RACE'는 더욱 물오른 비주얼과 실력으로 돌아온 SF9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재윤의 합류로 한층 더 풍부해진 팀워크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SF9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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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매니지먼트사 팀네오와 전속계약 체결…새 소속사와 이어갈 행보 주목
배우 김민이 매니지먼트사 팀네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김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르코폴로’를 비롯해 ‘Lowdown Dirty Criminals’ 등 다수의 해외 작품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이후 국내로 무대를 옮긴 그는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와 영화 ‘범털’ 시리즈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디즈니+ ‘카지노’에서 조직의 핵심 인물인 존 역을 맡아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아우라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유창한 외국어 대사 소화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극 중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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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온전히 몰입한 노정의…‘마녀’로 그려낸 깊은 감정의 결에 시청자도 주목
‘마녀’에서 추운 겨울을 살아내고 있는 노정의를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시작됐다. 캐릭터에 완전하게 몰입한 그의 완벽한 연기 변신이 ‘마녀’의 애처로운 감정에 젖어들게 했기 때문이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에서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미정 역을 맡은 노정의. 방영이 시작되기 전, “미정이 살아내며 느낀 감정의 결에 집중하려 했다”던 그녀의 설명처럼, 베일을 벗은 ‘마녀’에는 미정에 오롯이 체화된 그녀가 있었다. 특히 슬픔, 상실, 상처, 그리움 그리고 희망 등의 감정을 표정만으로도 풍성하게 담아내 보는 이들이 미정의 고독하고 애달픈 인생에 스며들게 만들었다. 미정은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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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분 49초만에 145억원 손에 쥔 세계 최강 경주마는?
총 상금 2,000만 달러(한화 약 290억원)의 상금을 걸고 더트 최강 경주마들이 격돌한 ‘제6회 사우디컵(G1)’이 현지시각 기준 지난 22일 20시 40분,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아지즈 경마장’에서 개최되었다.홍콩과 일본을 대표하는 ‘로맨틱워리어(국제레이팅 125)’와 ‘포에버영(국제레이팅 121)’이 출전해 양국의 자존심 대결 양상 속, 바로 직전 두바이에서 알 막툼 챌린지를 석권한 ‘워크오브스타즈’등이 우승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결과는 드라마틱한 역전극을 선보인 ‘포에버영’의 승리. 경주거리 1,800m를 1분 49초만에 주파해 내며 ‘로맨틱워리어’를 제치고 1위 상금 1,000만 달러(한화 약 145억원)을 손에 넣었다. ‘영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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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28일(금)부터 3월 3일(월) 대체휴일까지 4일 연속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오는 28일(금)부터 3월 3일(월) 대체휴일까지 특별 4일 경륜을 연다고 전했다.광명 9회차로 열리는 이번 특별 4일 경륜은 대진 방식에서 일반 회차와 차이가 있다. 일반 경주가 금요일 예선전, 토요일 독립대전, 일요일 결승전로 열렸다면, 이번에는 금요일과 일요일은 독립대전으로 경주가 열리고 토요일과 월요일은 각각 예선전과 결승전이 열린다. 또한 3일(월) 경륜 본장인 광명스피돔을 찾는 경우 무료로 입장하여 경주를 즐길 수 있다.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6일부터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정 경주방식이 변경된다고 전했다. 동절기 원활한 경주 진행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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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경륜 후보생 입학, 10개월간 치열한 경쟁 돌입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19일 경륜훈련원(경북 영주시 소재)에서 제30기 경륜 선수 후보생 입학식을 열었다고 전했다.이번에 입소한 30기 후보생은 총 20명으로 선수 출신이 18명, 비선수 출신이 2명으로 선수 출신 후보생들의 평균 경력은 8년 3개월이다. 주목할 만한 후보생을 꼽는다면 현역 경륜 선수로 활동 중인 박종현(6기, A3, 충남 개인)의 아들 박제원이다. 2006년부터 사이클 종목의 선진국인 호주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었고, 만 17세이던 2014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스프린트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실력이 뛰어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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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기량과 모터만큼 중요한 ‘코스’
경정에서 입상 여부를 가리는 가장 큰 요인을 꼽는다면 선수의 기량, 모터 등이 있다. 우선 선수의 기량과 모터의 성능이 가장 중요하고, 이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가 있으니 바로 코스다. 현재 경정은 배정받은 배번 그대로 코스에 진입하여 경주를 펼치는 고정 진입 방식으로 열리고 있다. 그래서 선수의 기량과 모터의 성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코스의 이점을 활용해 입상에 성공하는 때도 많고, 반대로 기량이 뛰어난 강자라도 코스의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쉽게 무너지는 때도 있는데, 이는 경정 경주만이 가진 독특한 매력이다. 경정은 6명이 모터보트에 탑승해 경주를 펼치는데, 1~2번을 인 코스, 3~4번을 센터 코스, 5~6번을 아웃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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