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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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14일 새 EP '찬란(chan rahn)' 발매…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이색 여정 시작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7월 14일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3일 “선우정아가 오는 14일 새 EP '찬란(chan rahn)'을 발매하며 감성의 깊이를 더한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선우정아가 CAM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 '찬란(chan rahn)'은 재즈와 소울을 근간으로 한 선우정아만의 음악성을 통해 더욱 솔직하고 깊이 있는 삶의 단면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발매에 앞서 선우정아는 24시 무인 플라워샵 '텁(tub.)'과의 이색적인 협업으로 앨범 프로모션을 시도한다.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텁 홍대점과 도산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음악과 공간,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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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전혜빈, 늦깎이 어쏘 변호사 허민정으로 변신…출근하자마자 존재감 폭발
‘에스콰이어’ 전혜빈이 늦깎이 어쏘 변호사 허민정으로 출근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서 전혜빈이 어쏘 변호사 허민정으로 분해 세련된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인 것.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극 중 전혜빈이 연기할 허민정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소 늦게 변호사의 길에 들어섰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대형 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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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타이베이 팬미팅 개최…아시아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배우 정준원이 호치민에 이어 타이페이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대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3일 “정준원이 오는 9월 7일(현지 시간) 타이베이 Legacy Tera에서 ‘2025 정준원 아시아 팬미팅 [The ONE day in TAIPEI]’를 열고 현지 팬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The ONE day’는 ‘정준원과 팬들이 만나는 그 첫날’이라는 뜻으로, 정준원이 앞으로 팬들과 함께할 다양한 순간들을 기념하며 ‘오늘부터 1일’이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정준원은 오는 7월 13일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8월 10일 호치민, 9월 7일 타이베이까지 국내외에서 연이어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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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연, 5일 첫 미니 앨범 'New Age' 발매…전곡 프로듀싱으로 역량 입증
솔로 아티스트 유다연(You Dayeon)이 첫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3일 “유다연이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뉴 에이지(New Ag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색을 탐색해 온 그가 본격적인 음악 세계의 포문을 여는 작품이다. '뉴 에이지'는 유다연이 직접 프로듀싱한 첫 미니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적 시도와 감정선이 살아 있는 가사를 통해 자신의 진정성과 가능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트렌디한 아프로비트와 포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타이틀곡 '오 마이(Oh My)', 퍼포먼스 에너지를 집약한 하우스 기반의 '다이브(Dive)', 유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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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택, 첫 단독 콘서트 스포일러 영상 공개 ‘기대감 고조’
크로스오버 가수 서영택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의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측은 3일 “서영택이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단독 콘서트 '러브 스펠 아 파리(Love Spell à Paris)'의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 서영택은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하얀 셔츠를 입고 환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이어 부드러운 보이스로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도입부를 짧게 들려주며, 콘서트의 감성적이고 달콤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영상 말미에는 “러브 스펠 아 파리(Love Spell à Paris)에서 만나요”라는 인사와 함께 따뜻한 웃음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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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日 '2025 FNS 가요제 여름' 완벽 접수…판타스틱 무대로 열도 달궜다
트레저가 판타스틱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일본 대표 여름 특집 음악방송 '2025 FNS 가요제 여름'을 접수했다. 트레저는 지난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일본 후지TV '2025 FNS 가요제 여름'과 후야제 '주간 나이나이 뮤직'에 잇따라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YG 선배 아티스트인 빅뱅의 메가 히트곡 'FANTASTIC BABY' 커버 무대부터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 수록곡 '사르르 (SARURU)'까지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먼저 'FNS 가요제 여름' 본 무대에서는 그간 일본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메들리 코너에 등장, 'FANTASTIC BABY'로 특유의 YG 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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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현, 오늘(3일) 신곡 ‘올해는 유난히 덥다던데’ 발매…여름 감성 자극
가수 탑현이 여름 감성을 가득 담은 자작곡 ‘올해는 유난히 덥다던데’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3일 “탑현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올해는 유난히 덥다던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유난히 덥다던데’는 여름날의 무더운 분위기와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절묘하게 오버랩시킨 탑현표 서머 러브송이다. 탑현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는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와 감각적인 멜로디로 풀어냈다.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리듬감 있는 드럼 비트는 청량감을 배가한다. 탑현은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달콤한 보컬로 여름처럼 싱그러운 노랫말을 전한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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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 뽀용한 남친의 정석 박윤재 역 첫 포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가 대환장 운명에 놓인 순정남 박윤재의 첫 포스를 공개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인기 네이버웹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대환장 로맨스를 펼친다. ‘경찰수업’, ‘99억의 여자’, ‘퍼퓸’ 유관모 감독과 드라마틱한 재미를 더해줄 이해나 작가, 윤산하-아린-유정후-츄가 뭉쳐 2025년 무더위를 물리칠 청량 드라마를 완성한다. 윤산하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청량과 코믹을 넘나드는 매력 만점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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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돈크라이 쿠미X베니, 8일 프로야구 SSG-KT 경기 시구·시타자 발탁
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데뷔 첫 시구, 시타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3일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가 오는 8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는 SSG 랜더스와 KT 위즈 경기의 시구 및 시타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는 쿠미, 시타는 베니가 맡는다. 쿠미는 “생애 첫 시구를 SSG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 멋진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고, 베니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SSG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타에 임해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데뷔 3주 차에 야구장 그라운드에 오르는 쿠미와 베니는 풋풋하고 당찬 에너지로 응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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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문차일드 ‘태양은 가득히’ 리메이크…낭만+청량 무드 담은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가수 딘딘(DINDIN)이 여름을 맞이해 청춘 감성을 정조준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는 3일 “딘딘이 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태양은 가득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태양은 가득히’는 문차일드의 원곡을 딘딘만의 음악적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딘딘은 원곡의 신나는 느낌을 그대로 살린 것은 물론, 시원한 밴드 사운드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리스너들의 여름을 물들일 전망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딘딘은 지난 2일 오후 ‘태양은 가득히’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여름날 청춘의 낭만을 그려낸 다채로운 장면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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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별, 새 싱글 ‘별의 순간’ 13일 공개…작곡 신용재X작사 김이나 '기대감 ↑'
그룹 허용별이 한 달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OS프로젝트는 3일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오는 13일 오후 6시 새 싱글 '별의 순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별의 순간'은 지난달 허용별이 발매한 '이게 뭐냔 말이야' 이후 한 달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프로젝트 싱글이다. 화려한 브라스 라인과 드라마틱한 스트링, 실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층 더 확장된 허용별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특히 허용별 멤버 신용재가 작곡에 참여했고, 작사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해 허용별만의 이야기와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는 데 힘을 보탰다. 소속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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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아시아+북미’ 10개 도시 12회 공연 매진 행렬…뜨거운 현지 인기 입증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아시아와 북미의 10개 도시 12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르세라핌은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인천에서 시작한 콘서트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과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입소문을 탔다. 덕분에 7~9월 열리는 아시아, 북미 투어의 표가 빠르게 동났고 르세라핌은 공연계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7월 19일부터 펼쳐지는 아시아 투어는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총 4개 도시가 완판되었다. 특히 19일과 26일 예정된 타이베이, 홍콩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돼 각 지역에서 공연을 1회씩 추가하였다.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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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즈엔젤, 셀카+손편지로 글로벌 팬들과 교감 시작…“예쁜 추억들을 하나씩 만들어가요”
4인조 신인 걸그룹 크레이즈엔젤(CrazAngel)이 오는 10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셀카 사진에 손편지를 적어 팬들과의 따뜻한 교감을 시작했다. 소속사 측은 3일 “크레이즈엔젤이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솔미(SOLMI), 데이즈(DAZE), 섀니(SHANNIE), 아언(AHON) 네 멤버의 셀카 사진과 직접 쓴 손글씨 메시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크레이즈엔젤(CrazAngel)은 대유행, 열광, 열정을 의미하는 ‘크레이즈(Craze)’와 순수함의 상징 ‘엔젤(Angel)’이 결합된 팀명처럼 무대에서는 열정을 불태우고, 팬들에게는 기쁨과 치유를 주는 ‘천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멤버들은 이날 손편지로 데뷔를 앞둔 설레는 마음과 팬들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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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오늘(3일) '엠카운트다운'서 신곡 'Touch' 컴백 무대…'섹시+치명' 중독성 강한 그루브
카드(KARD)가 'Touch' 한 번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다. 소속사 측은 3일 “카드가 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8집 'DRIFT(드리프트)'의 타이틀곡 'Touch(터치)' 컴백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신곡 'Touch'는 2000년대 감성을 카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댄스팝 트랙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어우러진 카드표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안무가 특징이다. 혼성그룹의 특색을 살린 그루브 넘치는 페어 안무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미니 8집 'DRIFT'에는 수많은 흔들림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카드의 여정이 담겼다. 네 멤버는 새 앨범을 통해 장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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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트로트 대선배 김연자와 함께한다…22일 새 싱글 ‘주시고 (Juicy Go)’ 발표
가수 영탁이 오는 7월 22일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를 발표한다. 공개된 로고 이미지에는 옐로우 컬러를 배경으로 싱글 타이틀명인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를 정중앙에, 영탁의 영문명인 ’YOUNGTAK’과 앨범 발매일 ‘2025.07.22 6PM’을 강렬한 무드로 배치해 시선을 강탈한다. 올여름 무더위를 정조준해 발매하는 앨범답게 강렬하면서도 산뜻한 로고 컬러부터 ‘Cool-내’가 진동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앨범 타이틀이 지닌 의미에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앨범 정보는 발매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영탁의 새 싱글에는 대한민국 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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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진행…오늘(3일) ‘엠카운트다운’서 신곡 최초 공개
그룹 리센느(RESCENE)가 풀향을 머금고 돌아왔다. 리센느는 지난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를 발매했다. 리센느는 이를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컴백 당일 진행된 라이브에서 리센느는 “열심히 준비해서 빨리 돌아왔다. 리마인(REMINE, 팬덤명)이 너무 보고 싶었고,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 뿐만 아니라 수록곡 ‘Mood’(무드)도 너무 좋은 곡이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좋은 노래로 컴백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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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미니 3집 'HOPE' 포토 드롭 공개…앨범명과 상반된 강렬한 무드
그룹 아크(ARrC)가 새 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소속사 측은 3일 “아크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HOPE'의 Photo Drop(포토 드롭)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아크는 낙서로 가득한 아파트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뽐내고 있다. 아크는 낮과 밤을 아우르는 스트리트 감성의 캐주얼 룩을 입고 등장해 힙한 매력을 선사했다. 아크는 지난 2일 미니 3집 'HOPE'의 프로모션 일정이 적힌 Drop Timeline(드롭 타임라인)을 업로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앨범명 'HOPE'와 상반되는 강렬한 무드의 콘텐츠를 연속해 선보이며 궁금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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