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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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경쟁’ 오우리,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 각인
‘선의의 경쟁’ 오우리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배우 오우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입시 경쟁과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그린 걸스릴러. 오우리는 제이(이혜리 분)에게 밀려 만년 2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캐릭터 최경 역을 맡았다. 겉모습은 모범생의 정석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는 캐릭터의 양면성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매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진 패를 교묘하게 이용하며 인물들 사이에 긴장감을 유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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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수, ‘킥킥킥킥’ 출연…지진희x이규형X이민재와 호흡
신인 배우 유지수가 ‘킥킥킥킥’에 출연한다. KBS2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천만 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 PD 조영식(이규형 분)이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유지수는 지진희와 조영식의 ‘지조 커플’ 화보를 진행하는 에디터 역을 맡아 지진희, 이규형, 이민재 등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숨 쉬듯이 투닥거리는 지+조 커플과의 험난한 화보 촬영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도회적인 외모와 놀라운 센스까지 갖춘 에디터를 연기한 신예 유지수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23년 방영한 KBS2 드라마 스페셜 2023 ‘우리들이 있었다’에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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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편성현, 새 EP ‘낫 아웃’ 콘셉트 필름 공개…묵직한 베이스 퍼포먼스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청춘의 희망을 연주한다. 소속사 측은 26일 “드래곤포니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EP 'Not Out(낫 아웃)'의 편성현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고독함이 느껴지는 방에서 편성현이 무기력하게 누워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편성현은 "우린 이제 시작이야"라는 메시지를 받고 베이스 연주에 몰두한다. 특히 방의 커튼을 젖힌 뒤 빛이 쏟아지는 장면과 묵직한 베이스 연주에 몰입한 편성현의 모습이 그대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 불안한 청춘의 시기 속 피어나는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Not Out'은 드래곤포니가 데뷔 EP 'POP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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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 영화 ‘이중주차’로 감독 도전…새로운 도전에 관심 집중
배우 정헌이 신인감독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배우로 데뷔한 지 14년을 맞이한 정헌이 영화 ‘이중주차’로 첫 연출에 도전한 것. 정헌이 기획, 제작, 각본, 연출, 주연까지 맡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중주차’는 직장에서 반드시 실적을 내야 하는 정우(정헌 분)가 이중주차 때문에 궁지에 몰리는 이야기로, 서스펜스 블랙코미디 장르이다. 배우 공재경, 손민목, 조성희, 김정우, 한상조, 이유하, 임지규, 서준, 차동하, 황대웅 등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데뷔 이후 KBS ‘하나뿐인 내편’, KBS '누가 뭐래도'와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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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첫 스크린 주연작 '백수아파트' 26일 개봉…정의 구현 오지라퍼 변신
배우 경수진이 첫 영화 주연을 맡았다. 경수진은 26일 개봉하는 영화 '백수아파트'에서 정의 구현을 위해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오지라퍼 안거울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현실 연기를 선보인다. '백수아파트'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으로, 경수진은 능청스럽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유쾌하게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경수진은 "이전에 해본 적 없는 긴 호흡의 연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커 열정을 더 쏟아부었다"라는 소감과 "실제 성격과 찰떡인 캐릭터를 연기했고, 반전 스토리도 재미있으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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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보물섬’ 특별출연 예고…베일에 싸인 역할 ‘궁금증 UP’
‘보물섬’ 주상욱이 특별출연한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방송 2회 만에 상승세를 보여주며 치열한 시청률 격돌에서 확고하게 승기를 잡았다는 반응이다. 이는 박형식, 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을 중심으로 이명희 작가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 진창규 감독의 몰입도 높은 연출력이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또 하나 놓칠 수 없는 것이 세대 불문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명품 배우들의 존재감이다. 26일 ‘보물섬’ 제작진이 3회 본방송을 이틀 앞두고, 또 한 명의 특별한 배우 등장을 알렸다. 그 주인공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안방극장을 장악한 주상욱이다. 공개된 사진 속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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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NCT 도영, 서울 공연 완벽 피날레 장식…“평생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시간”
NCT 도영이 뮤지컬 ‘웃는 남자’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도영은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웃는 남자’에서 끔찍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지닌 그윈플렌 역을 맡아 설렘, 혼란, 공포, 슬픔 등 폭넓은 감정선을 밀도 높게 그려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첫 공연부터 다이내믹한 표현력과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소년의 풋풋함을 담아낸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으로 그윈플렌 그 자체가 됐다는 호평을 받아온 도영은 지난 25일 진행된 서울에서의 마지막 무대에서도 극의 감성을 극대화한 폭발적인 열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이날 도영의 마지막 공연은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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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X경기북부청, ‘딥페이크 범죄 근절’ 협력 MOU 체결…“아티스트 권익 보호 위해 최선 다할 것”
하이브와 경기북부경찰청(이하 경기북부청)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딥페이크 등 사이버 범죄 근절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하이브는 26일 “하이브와 경기북부청이 지난 25일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경기북부청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브와 경기북부청은 아티스트 피해 방지와 범인 검거를 위해서 사이버 범죄 피해신고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범죄 수사를 위해 소속사와 수사기관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바탕이 됐다.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에 서버를 둔 메신저 등에서 딥페이크 범죄가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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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내달 11일 컴백 확정…신보 'LOVE RACE' 타이틀+플랜 포스터 공개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오는 3월 11일 컴백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SF9의 새 앨범 'LOVE RACE'의 타이틀 및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약 7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헬멧을 쥐고 있는 손, 라이더 재킷을 입은 뒷모습, 오토바이 계기판 이미지가 담겨 있다. 거칠고 역동적인 레이싱 감성이 돋보이는 가운데, 새 앨범 'LOVE RACE'의 타이틀에 맞춰 사랑을 향해 질주하는 SF9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SF9은 26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3월 11일 'LOVE RAC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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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성, ‘태풍상사’ 출연 확정…이준호X김민하와 호흡
배우 무진성이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에 출연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한 청년 사장의 성장기, 그리고 그 가족과 직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배우 이준호, 김민하, 성동일 등 막강한 출연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극 중 무진성은 컨테이너 해운사 표상선의 이사 표현준 역을 연기한다. 표상선의 대표 표박호의 아들인 표현준은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이끄는 강태풍(이준호 분)과 사사건건 부딪치며 숙명의 라이벌로 강렬한 활약을 선보일 전망이다. 매 작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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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스페셜 포토 프레임 출시…‘그놈은 흑염룡’ 홍보도 열심히
배우 문가영이 셀프 포토부스 프레임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 나누기에 나선다. 문가영은 26일부터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이즘의 전 매장에서 특별한 포토 프레임을 공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방영을 기념하며 드라마 팬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개된 포토 프레임 속 문가영은 생동감 넘치는 캐주얼 스타일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팬들이 함께 촬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소장 욕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개설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문가영은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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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릴리X지우, 미니 4집 티저 이미지 & 비주얼 필름 공개…빠져드는 환상 비주얼
NMIXX(엔믹스)의 릴리, 지우가 새 미니 앨범 개인 티저에서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NMIXX는 오는 3월 17일 미니 4집 'Fe3O4: FORWARD'(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개별 티저를 순차 공개 중인 가운데 26일 0시 릴리, 지우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사진 속 릴리, 지우는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환상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반짝이는 크리스털 장식과 로프 디테일이 몽환적 느낌을 더했다. 비주얼 필름에서는 돛단배 위에 선 릴리, 지우가 항해에 나설 준비를 마친 듯 강인한 눈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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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권역 내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 확대
딜라이브가 작년부터 이어온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의 인연을 올해도 이어나간다. 지난 2024년 7월 ‘따뜻한동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지원사업과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던 딜라이브는 올해 정기 후원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지역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따뜻한동행’은 딜라이브의 정기 후원을 통해 3~4월경 딜라이브 서비스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첨단보조기구 지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양사는 선정된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고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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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26일 ‘스튜디오 춤’ 출격…한눈에 만나는 데뷔곡 ‘The Chase’ 퍼포먼스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스튜디오 춤’에 출격한다. 하츠투하츠는 26일 오후 10시 오픈되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 유튜브 채널의 ‘STUDIO CHOOM ORIGINAL’(스튜디오 춤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첫 싱글의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The Chase’(더 체이스) 퍼포먼스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하츠투하츠의 데뷔곡 ‘The Chase’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앞서 하츠투하츠가 지난 24일 첫 쇼케이스에서 ‘The Chase’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만큼, 이번 ‘STUDIO CHOOM ORIG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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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26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개봉…빈틈없는 열연
배우 정수빈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빈틈없는 열연을 펼친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개봉 전부터 전 세계 50개국의 러브콜을 받은 가운데, 한국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작품성을 입증했다. 정수빈은 극 중 인영(이레 분)의 예술단 라이벌인 나리 역을 맡았다. 나리는 예술단에서 단 한 번도 1등을 놓친 적 없는 만년 센터다. 주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사춘기 학생으로, 정수빈은 또래에게 느끼는 예민함을 섬세하게 그리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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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학X정희태, 영화 ‘백수아파트’ 출연…‘26일 개봉’
배우 박정학, 정희태가 영화 ‘백수아파트’에 출연한다. ‘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이다. 2020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작이자 제19회 런던한국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등 탄탄한 퀄리티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정학은 백세아파트 301호 입주민으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점을 봐주고 있는 무학 역으로, 정희태는 층간소음 민원 때문에 고용된 24시간 붙박이 경비원 역할로 출연한다. 영화 '백수아파트'는 2월 2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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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의 아이콘’ 박하선, 연극→예능 장르불문 열일 행보
배우 박하선이 본업인 연기뿐만 아니라 라디오 진행, 예능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1월 개막한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장녀 사치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초연 당시 사치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 박하선은 재연에서도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 해석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절제된 연기 속에서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가다 극 후반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무대에 최적화된 발성과 감정 표현으로 110분간의 서사를 촘촘하게 쌓아가며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박하선은 비슷한 시기에 숏폼 플랫폼 ‘펄스픽’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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