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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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김신록, 안방극장 사로잡은 블랙홀 열연에 호평
‘언더커버 하이스쿨’ 김신록의 열연에 빨려 들어간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최근 전국·수도권 시청률 8.3%를 기록(닐슨코리아 기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힘찬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 가운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김신록이 안방극장의 이목을 끈다. 극 중 그가 분한 서명주 역은 명망 있는 병문 재단 및 병문고 이사장으로, 매번 긴장의 끈을 쥐게 만드는 인물이기도 하다. 언제나 김신록은 매체와 장르, 선역과 악역을 넘나들며 최고의 연기를 선보여 왔다. 화면을 향해 펄떡 뛰는 활어처럼, 작품 안에서 캐릭터로 숨 쉬는 호연을 펼쳐온 것. 더불어 그는 극 곳곳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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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美’ 키키, 5색 비주얼 향연…‘아이 두 미’ 비주얼 트랙 공개
신예 그룹 KiiiKiii(키키)가 5색 비주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키키는 지난 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를 통해 데뷔 앨범 'UNCUT GEM(언컷 젬)'의 프리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의 비주얼 트랙을 공개했다. 이는 키키와 원더케이가 함께한 스페셜 콘텐츠 시리즈 '라잌키키(liKeKiiiKiii)'의 두 번째 콘텐츠로,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아이 두 미'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반가움을 샀다. 해당 콘텐츠는 멤버별로 나눠 5개의 영상이 연이어 게재됐다. 먼저, 수이는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거리를 거닐며 비눗방울을 부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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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형, 선우재덕 아들 된다…‘대운을 잡아라’ 출연
배우 연제형이 '대운을 잡아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KBS1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연제형이 맡은 김석진은 대식(선우재덕 분)의 장남으로 성공을 좇다 맹수가 된 초식 동물 같은 인물이다. 말수도 적고 진중한 원리원칙주의자인 석진은 고생하신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게 소원이다.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날 우연히 만난 서우(이소원 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청년의 고군분투기와 더불어 다가오는 봄 설렘 지수를 높여줄 연제형의 출연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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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태연 단독 콘서트 ‘The TENSE’ 기대 포인트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 태연의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태연은 3월 7~9일 3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TAEYEON CONCERT - The TENSE’(태연 콘서트 – 더 텐스)를 개최한다. 이는 ‘The ODD Of LOVE’(디 오드 오브 러브)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의 새로운 공연인 만큼 선예매만으로 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추가로 오픈한 시야제한석까지 솔드아웃되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 ‘The TENSE’는 ‘시제’라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태연이 걸어온 지난 10년, 무대에 선 지금, 그리고 앞으로 그려나갈 날들을 공유한다는 콘셉트로, 태연의 솔로 활동 히스토리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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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월드투어 대전 공연 성공적 개최…“매번 영감을 주는 팬분들께 감사. 좋은 노래 들려드릴 것”
DAY6(데이식스)가 대전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DAY6는 지난 3월 2일과 3일 양일간 대전 유성구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 일환 2회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2018년 2월 'Every DAY6 Concert in DAEJEON'(에브리 데이식스 콘서트 인 대전) 이후 약 7년 만에 성사된 대전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해 관중의 기다림을 실감케 했다. 'Better Better'(배터 배터), 'Healer'(힐러) 등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DAY6는 '놓아 놓아 놓아', 'Congratulations'(콩그레츄레이션스), 'Zombie'(좀비) 등 명곡 퍼레이드를 펼쳤고 지난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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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뉴 보이그룹 실루엣 공개…기대감 벌써 200% 달성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보이그룹 론칭을 앞두고 본격적인 서막을 열어젖히며 기대감을 현실로 바꿔놓았다. 스타쉽은 지난 2015년 5월 데뷔한 몬스타엑스(MONSTA X), 2020년 4월 첫 선을 보인 크래비티(CRAVITY)에 이어 약 5년 만에 뉴 보이그룹을 내놓는다. 론칭 소식을 공개한 것만으로도 케이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를 입증할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이 고퀄리티 콘텐츠들을 연이어 오픈하며 기대감을 채웠다. 이번 콘텐츠들은 ‘데뷔스 플랜’의 세부적인 내용들이 알려지기도 전에 오픈됐다는 점에서 과감하면서도 파격적인 행보라 할 수 있다. 특히 ‘데뷔스 플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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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우영, 파리 패션위크서 뽐낸 남다른 존재감…'섹시 카리스마' 발산
그룹 에이티즈(ATEEZ) 우영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소속사 측은 6일 “우영이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꾸레쥬(COURREGES)의 FW25 패션쇼에 참석해 패셔너블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우영은 쇼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공항 패션부터 국내 취재진의 주목을 받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컬러의 아이템을 매치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어 쇼에 참석한 우영의 패션은 현지 취재진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같은 올블랙 룩이지만 상반된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 것. 우영은 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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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신보 콘셉트 한눈에…재킷 비하인드 공개
트레저의 컴백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 앨범의 음악 세계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재킷 촬영 현장이 깜짝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난 5일 공식 블로그에 '[YELLOW DAYS] EP.1 'PLEASURE' JACKET BEHIND'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 활동기 속 트레저의 다채로운 면면을 담아낼 새 콘텐츠 '옐로우 데이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다.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인 만큼 콘셉트 곳곳 산뜻한 무드가 녹아들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캐주얼한 착장부터 블랙과 화이트의 담백한 스타일 등으로 청량한 비주얼을 완성, 이전의 강렬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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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 10일 미니 2집 ‘액시덴털리 온 퍼포즈’ 발매…기대 포인트 셋
레드벨벳 슬기가 오는 3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Accidentally On Purpose’(액시덴털리 온 퍼포즈)로 돌아온다. 슬기 첫 솔로 앨범 발매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뜨거운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이번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본다. 하나. 음악으로 보여줄 슬기의 새로운 면모…반전 매력→슬기 작사 참여까지 이번 앨범은 ‘의도적인 실수’라는 역설적인 뜻을 가진 앨범명처럼 슬기가 가진 입체적인 모습들을 매력적으로 풀어낸 음악을 통해 이전에 보지 못한 슬기의 색다른 면모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곡 ‘Baby, Not Baby’(베이비, 낫 베이비)는 상대방이 기대하는 이미지나 역할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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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경쟁’ 정수빈 종영 소감 “앞으로 더 기대되는 배우 될 수 있도록 진심 다해 연기할 것”
배우 정수빈이 '선의의 경쟁'의 승리자가 됐다. 정수빈은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우정과 욕망 사이에서 서로의 결핍을 채우며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간 우슬기 역을 연기했다. 특히 우슬기는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유제이(이혜리 분) 등과 때로는 공조하고, 때로는 대립했다. 상대와 상황에 따라 눈빛, 표정, 목소리, 몸짓 등을 유연하게 변주하며 드라마의 무게감을 높였다. 정수빈은 "'선의의 경쟁'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슬기로 함께하는 동안 정말 감사했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덕분에 저도 시청자의 입장에서 매회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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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7일 인천서 월드 투어 개시…‘최초 공개 무대+특별 퍼포먼스’ 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확장된 월드 투어의 첫걸음에 나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월드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 EP. 2 - IN INCHEON’을 개최한다. 인천 공연은 예매 시작 후 3회차 모두 빠르게 전석 매진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투어는 ‘ACT : PROMISE’의 속편에 해당하는 두 번째 에피소드다. 앞선 투어에 ‘우리가 함께할 내일을 약속하고 미래와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면, 이번에는 꿈을 기억하고 지키기 위한 약속의 장소이자 시작점에서 다시 출발한 다섯 소년의 이야기를 그리며 확장된 서사를 선보인다. 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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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2’ 개최…전국 13개 도시 순회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다시 한번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LSC 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승철이 오는 8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025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2’ 첫 공연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승철의 ‘오케스트락2’는 오는 3월 8일 세종을 시작으로, 3월 15일 여수, 3월 22일 부산, 3월 29일 이천, 4월 5일 경주, 4월 19일 의정부, 4월 26일 대구, 5월 17일 안동, 5월 24일 천안, 6월 1일 울산, 6월 7일 대전, 6월 21일 전주, 6월 28일 군포까지 총 13개 도시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더욱 풍성한 라이브 무대로 돌아오는 ‘오케스트락2’는 국내 최정상급 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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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미니 2집 공식 활동 마무리…놀라운 성장세
그룹 리센느(RESCENE)가 미니 2집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측은 6일 “리센느가 지난 5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을 끝으로 두 번째 미니 앨범 ‘Glow Up’(글로우 업)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Glow Up’은 단순히 외모의 변화를 넘어 스타일, 자신감, 그리고 실력까지 긍정적으로 변화한 리센느의 성장기를 담은 앨범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리센느의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다. 리센느는 지난달 17일 미니 2집 ‘Glow Up’으로 컴백 후 약 3주간 각종 음악방송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Glow Up’을 포함해 수록곡 ‘CRASH’(크래쉬), ‘In my lotion’(인 마이 로션) 등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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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2025년 상반기 꽉 채운다…4월 신보 발매→아시아 투어 개최
그룹 유니스(UNIS)가 올봄 새로운 변신과 함께 돌아온다. 6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는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2025년 활동 포문을 연다. 유니스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 음악으로 컴백하게 됐다. 그간 유니스는 '슈퍼우먼'과 '젠지 공주' 등 K팝 신에서 전무후무한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구축해 나갔다. 그 결과 이들이 보여준 성과는 믿기 힘들 정도로 놀랍다. 유니스는 앨범 발매마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고, 다양한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며 수많은 트로피를 수집했다. 또 이들은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일본 단독 팬미팅과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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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콘서트 실황 영화 내달 2일 개봉…특별관 포맷으로 현장감 배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그룹 세븐틴의 월드투어가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월드투어의 시작을 담은 실황 영화 ‘SEVENTEEIN [RIGHT HERE] WORLD TOUR IN CINEMAS’가 내달 2일 한국과 글로벌에서 동시 개봉한다. 오는 5월 16일에는 일본 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작품은 지난해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현장을 담았다. 당시 최초 공개된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를 비롯해 유닛 신곡 ‘Water’, ‘Rain’, ‘사탕’과 세븐틴의 여러 히트곡까지 공연에서 선보인 26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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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장르 가리지 않는 무한 변신의 아이콘…이번엔 광기에 찬 스트리머(‘스트리밍’)
배우 강하늘이 영화 ‘스트리밍’에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막강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천의 얼굴을 자랑하는 강하늘이 영화 ‘스트리밍’에서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그려낸다. 강하늘은 영화 ‘스물’의 공부 잘하는 경재, ‘청년경찰’의 열혈 경찰대생 희열, ‘30일’의 지성과 외모, 찌질함까지 다 갖춘 정열로 분해 다양한 청춘의 자화상을 남다른 리얼함과 코믹 연기로 그려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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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박해준, 마약수사대 옥황상제 형사로 컴백…강렬한 존재감으로 역대급 연기 변신 예고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으로 돌아온 박해준이 한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로 변신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해준은 ‘화차’,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독전’ 등의 작품에서 맡은 강렬한 역할부터 드라마 ‘미생’, ‘나의 아저씨’ 등에서 주변에 있을 법하거나 선한 이미지의 역할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0년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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