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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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이규성 종영 소감 “큰 즐거움과 보람 준 작품”
‘협상의 기술’ 이규성이 종영을 맞이하며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규성은 지난 13일 막을 내린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산인 그룹 사내를 아우르는 오지랖으로 이규성표 생활연기를 선보이며 극을 다채롭게 채웠다. 특히 최종회에서 진수(차강윤 분)와 주노(이제훈 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는 선후배의 엇갈린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남기기도. 이규성은 ‘협상의 기술’을 마무리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협상의 기술’에서 아닌 척하면서 할 거 다 하는 게 아니라, 앞에서 대놓고 스파이 짓 하는 임 대리 역을 맡았던 배우 이규성입니다”라고 유쾌하게 운을 뗀 그는 “개인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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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 ‘Kick Start’ 컴백 첫 주 활동 성료…물오른 비주얼→에너제틱한 무대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일 미니 2집 ‘WILD & FREE’를 발매한 앰퍼샌드원은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Kick Start’ 컴백 무대를 꾸몄다. 앰퍼샌드원은 음악방송을 통해 환상적인 팀워크가 돋보이는 동선 이동과 대형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과 깊어진 눈빛,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가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함께 완벽하게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앰퍼샌드원은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쏟으며 진심으로 무대에 몰입하고 즐기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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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파격 단발 여신으로 돌아온다…14일 신곡 'Hello Stranger' 발매
가수 권은비가 더 매혹적이고 강렬해진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14일 “권은비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발매하고 '글로벌 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고 밝혔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쓸쓸한 도시 속 낯선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인사처럼 부드럽게 속삭이며, 권은비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로 끌어당기는 매혹적이고도 강렬한 여운을 담아 아프로 팝 장르의 새로운 시그니처 사운드를 완성했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아르페지오 기타 사운드가 강한 첫인상을 남기며, 질주하듯 고조되는 분위기와 폭발적인 리듬,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가 곡을 더욱 돋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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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 성료…두 번째 월드투어 본격 시작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두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소속사 측은 14일 “스테이씨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스테이씨 투어 'STAY TUNED(스테이 튠드)'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스테이씨는 신곡 'BEBE(베베)'를 시작으로 '1 Thing(원띵)', 'Poppy(파피)' 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PIPE DOWN(파이프 다운)', 'BEAUTIFUL MONSTER(뷰티풀 몬스터)',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시 땡)', 'YOUNG LUV(영 러브)'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스테이씨는 'RUN2U(런투유)', 'ASAP(에이셉)', 'Teddy Bear(테디베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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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민X아르비, ‘K팝 위크 인 홍대’ 출연 확정…더 풍성해진 라인업
가수 임영민과 신인 걸그룹 아르비(Arvvy)가 'K팝 위크 인 홍대'에 합류한다. 윤소그룹은 14일 "'K팝 위크 인 홍대'에 임영민, 아르비의 출연이 추가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임영민은 군대를 다녀온 이후에는 2023년 솔로 앨범 'ROOM'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후 'LOVE?', 'On My Way'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그는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으며, 감성적인 보컬과 섬세한 음악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K팝 위크 인 홍대'에서는 그의 음악적 성장과 새로운 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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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X, 미니 4집 활동 성료…업그레이드 감성 증명
그룹 TNX(티엔엑스)가 미니 4집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14일 “TNX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약 3주간의 타이틀곡 ‘아 진짜 (For Real?)’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전 콘셉트와 180도 달라진 음악으로 돌아온 TNX는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무대를 물들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들은 다이내믹한 동선부터 통통 튀는 안무 구성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유쾌한 바이브를 극대화하며 남다른 무대 장악력까지 과시했다. TNX는 ‘아 진짜’ 무대를 통해 눈에 띄는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역동적인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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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GS(힛지스), 데뷔 앨범 단체 콘텐츠 첫 공개…K팝 팬들 향한 반가운 인사
신인 걸그룹 HITGS(힛지스)가 완벽한 비주얼 합으로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 측은 14일 “HITGS가 지난 12일과 13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의 단체 콘셉트 포토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먼저 사진 속 HITGS는 데뷔를 자축하듯 컵케이크에 꽂힌 다섯 개의 별 모양 초를 함께 불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멤버들은 서로에게 친밀하게 기댄 사이좋은 모습으로 완벽한 비주얼 합을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HITGS만의 해맑은 소녀감성이 더욱 돋보였다. HITGS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밝은 웃음을 보였고, 시원한 바다 풍경을 자신들만의 맑고 싱그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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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홍콩 첫 팬콘서트 성료…“팬분들과 마주보며 공연할 수 있어 너무 행복”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 첫 홍콩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측은 14일 “영파씨가 지난 13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2025 YOUNG POSSE 홍콩 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콩 팬들과 처음 만나게 된 영파씨는 'MACARONI CHEESE', 'XXL', 'ATE THAT' 등 그간 선보인 세 장의 EP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최근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COLD'까지 선사하며 '국힙 딸내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영파씨는 보컬, 랩, 퍼포먼스가 완벽 3박자를 이룬 라이브 무대로 포지션의 경계를 허물며 '올라운더 그룹'의 면모를 입증했다. 쿨하면서도 핫한 매력이 공존하는 가운데,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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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남, 럼킥스의 베이시스트로 합류…아시아 투어 출격
모델이자 펑크 밴드 신해남과 환자들의 신해남이 여성 3인조 펑크 밴드 럼킥스의 베이시스트로 합류하며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 럼킥스는 오는 4월 18일 말레이시아 쿠칭을 시작으로 하는 2025 아시아 투어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투어는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총 5개국에서 진행된다. 2018년 결성한 여성 3인조 펑크 밴드 럼킥스는 서울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해 빠르고 경쾌한 펑크 음악을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으로, 2025년 신해남이 베이시스트로 합류해 지난 3월 중국 충칭에서 열린 ‘충칭 펑크 페스티벌(CQ PUNK FEST)’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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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기교파 황승호, 팀 아닌 개인 훈련에도 펄펄
경륜은 다리심이 좋은 선수가 무조건 유리하리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꽤 있다. 젊은 선수와의 경쟁에서 힘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작전을 잘 구사한다면 얼마든지 순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임채빈, 정종진과 같은 특출난 기량을 갖춘 선수가 출전한 경주에서 이들을 넘어서 우승을 차지하기는 어렵더라도, 따라갈 힘이 좋거나 이들과 같은 팀이어야 어야 2∼3위 입상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다릿심과 연대 면에서는 열세지만 이를 뛰어넘고 선전을 이어가는 선수도 있는데, 대표적 선수가 한국 경륜의 정상급 기교파 황승호(19기, S1, 서울 개인)다. 황승호는 지난해 말 그랑프리, 올해 2월 스피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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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최고의 믿을맨, 확실한 ‘축’은 단연 심상철
경정 경주를 추리하는데 최우선이 되는 선수, 경주의 전체적인 흐름을 주도하고 선두권에 오를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를 흔히 ‘강축 또는 축’이라 부른다. 축이 확실할수록 결과를 예측하는 과정이 수월해지고, 그만큼 적중률도 높다. 말 그대로 ‘믿고 가는 선수’인 셈이다. 워낙 승리 확률이 높기에 배당은 기대만큼 크지는 않지만, 기대에 부응하며 적중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축’을 찾는 것을 최우선으로 둔다.이러한 ‘축’을 찾는 방법은 쌍승식 배당률(1위와 2위 선수 2명을 순위에 맞게 맞추는 방식)을 가장 많이 활용하곤 한다. 쌍승식에서 최저 배당을 형성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많은 이들이 신뢰하는 선수,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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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정규 4집 제작기 담은 셀프 인터뷰 공개…꾸준함이 만든 찰나로 여는 NEW 챕터
밴드 잔나비가 음악에 대한 본질적인 태도와 새 앨범의 방향성을 직접 전했다. 소속사 측은 14일 “잔나비가 오는 28일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작업기와 제작 배경을 담은 프롤로그 셀프 인터뷰 시리즈와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는 팀이 걸어온 10년의 시간과 앞으로의 음악적 지향점에 대한 진솔한 고민이 녹아 있다. 최정훈은 "매일 작업실에 출근하듯 곡을 쌓아가는 과정이 음악을 만든 원동력이었다"고 밝히며, 찰나의 영감을 기다리며 시간을 쌓는 과정을 '번갯불콩대작전'이라고 설명했다. 김도형 또한 성실함을 언급하며 "수없이 나를 의심하다 결국 내 무기를 찾았다. 성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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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서핑 동아리 1기 발대식’ 성료…완벽 퍼포먼스→깨알 게임 '특별 추억'
트리플에스(tripleS)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 측은 14일 “트리플에스가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서핑 동아리 1기 발대식 : 파도치는 이 소리가 안 들려?'를 개최하고 웨이브(WAV, 팬덤명)와 만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트리플에스의 학교를 열고 24반 학생들로 변신했던 멤버들. 이번엔 팬들과 함께 동아리 발대식을 준비, 색다른 콘셉트와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들로 새로운 추억을 탄생시켰다. 동아리의 회장과 부회장으로 발탁된 이지우와 서다현. 두 사람은 "이제 나는 서핑 동아리 1기의 부원으로서 우리에게 찾아오는 큰 파도를 즐기며 서핑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것을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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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패션, 2025 나눔 콘서트 ‘꽃서트’ 성료…‘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2025 나눔 콘서트 ‘꽃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꽃서트’는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나눔 콘서트다. 컴패션의 후원 문화를 알리고 결연을 독려하는 자리로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1500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스윗소로우의 김영우가 지난해에 이어 MC를 맡았으며, 키즈 크리에이터 차노을, 부부천재(커피소년-제이레빗 혜선), 범키, 페퍼톤스의 이장원과 가수 배다해, 션(&최은혜)이 순서대로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차노을은 아버지와 함께 2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HAPPY’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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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이지훈, 사랑꾼 면모 발산…노정의 아빠이자 전업주부로 첫 등장
‘바니와 오빠들’ 이지훈이 사랑꾼 면모를 발산했다. 이지훈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살림만렙의 가정주부 반영민 역으로 분해 아내와 딸을 향한 폭풍 애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드라마. 지난 11, 12일 방송된 1, 2회에서는 바니(노정의 분)가 시꺼먼 속내를 감추고 접근해 왔던 봉수(김현목 분)와의 첫 연애 실패 후 나타난 황재열(이채민 분), 차지원(조준영 분), 조아랑(김현진 분)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렇게 다이내믹한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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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유스, 15일 첫 미니앨범 발매…컴백 관전 포인트 셋
신인 걸그룹 오드유스(ODD YOUTH)가 컴백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드유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I Like You'를 발매한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I Like You'를 필두로 'SPOOKY', 'Bubble Bubble', 'Hot Chicken', 'Bestie'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되어 오드유스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켰다. 컴백 D-1을 맞아 주목해야 할 오드유스 컴백의 세 가지 핵심 포인트를 살펴보자. 하나. 데뷔 싱글과 연결된 오드유스만의 스토리 지난해 11월 데뷔한 오드유스는 데뷔 전부터 SNS를 통해 수개월간 '친구'와 '우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팀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왔다. 특히 브랜드 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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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대운을 잡아라’ 텔롭곡 ‘행운을 드립니다’ 14일 공개…행운 요정 변신
가수 김다현이 행운 요정으로 거듭났다. 데뷔 이후 ‘국악 트롯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김다현은 KBS1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의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하는 메인 텔롭곡 ‘행운을 드립니다’ 가창자로 발탁돼 매일 저녁 안방극장에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행운을 드립니다’는 1984년 발표된 강병철과 삼태기 원곡으로 김다현은 댄스버전과 디스코버전으로 재해석했다. ‘행운을 드립니다 / 여러분께 드립니다 / 삼태기로 퍼드립니다’라는 노랫말이 ‘대운을 잡아라’라는 드라마 제목을 연상케 하는 곡이다. 김다현은 상큼하면서도 시원시원한 가창을 통해 드라마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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