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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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첫 정규 앨범 ‘BLISS(블리스)’ 콘셉트 필름 공개…자유롭고 밝은 에너지 눈길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첫 정규 앨범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오는 7월 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BLISS(블리스)’ 발매 소식을 알린 도경수가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콘셉트 필름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자유롭고 편안한 무드 속 도경수의 다채로운 면모를 담아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풍선을 불거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전했다. 여기에 ‘BLISS’가 적힌 포스터, 케이크, 의자 등 상징적인 오브제가 어우러져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배경에 흐르는 경쾌한 사운드는 앨범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줬다. 이렇듯 콘셉트 필름은 도경수의 자유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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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숏츠 콘텐츠 ‘QWER CAR STAGE’ 화제…'최애 걸밴드' 영향력 증명
QWER(큐더블유이알)이 '큐떱카'를 타고 흥행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 QWER은 지난 9일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발매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숏폼 콘텐츠 'QWER CAR STAGE'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 조회수 8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QWER CAR STAGE'는 'QWER이 있는 곳이 어디든 무대'라는 콘셉트 아래, 네 멤버가 '큐떱카'에서 선배 아티스트들과 타이틀곡 '눈물참기' 듀엣을 선보이는 콘텐츠다. 걸밴드의 특색을 살려 라이브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색다른 듀엣을 완성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지금까지 'QWER CAR STAGE'에는 소란, 피프티피프티 문샤넬·하나,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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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윤산하, 8월 솔로 팬콘 개최…9월까지 아시아·남미 투어 확정
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컴백에 이어 아시아와 남미 팬콘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25일 “윤산하가 오는 8월 1일과 2일(이하 현지시간)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남미를 순회하는 2025 단독 팬콘 투어 ‘PRISM : FROM Y TO A’(프리즘 : 프롬 와이 투 에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산하는 오는 7월 15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CHAMELEON’(카멜레온) 발매를 알린 바 있다. 이어 지난 24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팬콘 포스터, ‘CHAMELEON’의 두 번째 무드 필름을 통해 이번 투어 일정이 처음 베일을 벗었다. 이에 따르면 윤산하는 8월 1일과 2일 서울, 5일 상파울루, 7일 산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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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NIT, 첫 미니 앨범 발매 D-Day…기대 포인트 셋
소디엑(XODIAC) 유닛 X-UNIT이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감성 발라드로 대중과 만난다. X-UNIT은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너에게 (TO. U)’를 공개하며 환상의 하모니로 국내외 팬들에게 인사한다. 첫 번째 미니 앨범 ‘너에게 (TO. U)’는 소디엑의 렉스(LEX), 현식(HYUNSIK), 씽(SING), 리오(LEO) 네 명의 멤버가 참여한 보컬 중심 유닛 작품이다. 지난 24일 공개된 ‘너에게 (TO. U)’ 티저를 통해 X-UNIT은 타이틀곡이자 4인 유닛곡인 ‘내 머리가 나빠서’의 일부분을 공개하며 풀 버전에 대한 호기심을 선사해 미리 알고 들으면 좋을 기대 포인트를 살펴봤다. 하나. 타이틀곡 ‘내 머리가 나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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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 QWER ‘내 이름 맑음’ 27일 음원 정식 발매…색다른 매력 예고
그룹 i-dle (아이들) 소연이 ‘더 시즌즈’에서 선보인 화제의 무대가 음원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25일 KBS2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측은 “‘소연(아이들) - 내 이름 맑음 [THE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음원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내 이름 맑음’은 지난해 9월 발매된 밴드 QWER의 미니 2집 타이틀곡으로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원곡자 소연은 지난 5월 23일 방송에서 ‘내 이름 맑음’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소연의 탄탄하고 매력적인 보컬과 경쾌하고 희망찬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무대는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지금까지도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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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장하오, 국내외 드라마→예능 섭렵…'글로벌 핫 아이콘' 입증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했다. 소속사 측은 25일 “장하오가 최근 MBC 드라마 '달까지 가자', 예능 '아임 써니 땡큐'에 이어 중국 망고TV '우리의 기숙사'까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흙수저 직장인 세 여자가 코인 열차에 탑승하면서 인생 한방을 꿈꾸는 좌충우돌 코믹 투자 생존기 드라마다. 극 중 장하오가 펼칠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아임 써니 땡큐'는 영화 '써니' 출연진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우정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하오는 스튜디오 MC로 출격,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여행 예능의 재미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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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 미니 1집 'WISH LIST' 콘셉트 포토 공개…청량함 묻어나는 감각적 분위기+비주얼
신예 싱어송라이터 위시(WISH)가 여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5일 “위시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WISH LIST(위시 리스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위시가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푸르른 숲을 배경으로 비눗방울을 부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다채로운 포즈와 어우러지는 빈티지한 무드가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을 배가했다. 특히 화이트 컬러와 데님의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위시의 비주얼을 더욱 극대화한 것은 물론,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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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Dearest’ 콘셉트 영상 공개…타이틀곡 ‘Deja Vu’ 음원 일부 최초 공개
그룹 리센느(RESCENE)가 타이틀곡 ‘Deja Vu’ 음원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25일 “지난 24일 리센느가 공식 SNS를 통해 ‘After Rain, Green Whispers’(비 온 뒤 녹색의 속삭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After Rain, Green Whispers’ 영상은 오는 7월 2일 오후 6시에 발표되는 리센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Dearest’, 여름이면 문득 마음 어딘가에서 오래 잠들어 있던 감정이 피어난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되는 ‘After Rain, Green Whispers’ 영상은 비를 기다렸던 어떤 소녀들의 마음과 비와 함께 떠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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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코, 25일 새 싱글 'My Chick' 발매…아프로 퓨전 장르 확장 '중독적 무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페노메코(PENOMECO)가 음악적 변주를 담아낸 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5일 “페노메코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y Chick (Feat. Lil Cherry)(마이 칙)'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My Chick'은 페노메코가 최근 지속적으로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아프로 퓨전(Afro Fusion) 장르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Pluggnb(플러그앤비) 요소를 접목해 독특한 질감으로 완성한 곡이다. 날카로우면서도 몽환적인 신디사이저 루프와 뭄바톤 리듬, 퓨처리스틱한 효과음 등 다양한 사운드적 실험이 중독성 강한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피처링에는 아티스트 Lil Cherry(릴체리)가 참여해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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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새 앨범 ‘One Last Day’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Night Runner (Shooting Star)’
씨엔블루 정용화가 새 앨범을 통해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용화의 미니 3집 ‘One Last Day’(원 라스트 데이) 트랙리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나무 의자, 조명, 불에 그을린 소파, 사다리 등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 어울리는 신비롭고 특별한 분위기의 소품들이 나열되어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Night Runner (Shooting Star)’를 포함해 ‘INTRO’, ‘우주에 있어 (WOULD YOU)’, ‘Almost Forever’, ‘Espresso Martini’, ‘Love me baby 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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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7월 세 번째 정규앨범 '소화 3장 : 낭만 청춘' 발매…청춘 3부작 완결판
그룹 이펙스(EPEX)가 세 번째 정규앨범으로 청춘 3부작을 완성한다. 소속사 측은 25일 “이펙스(EPEX)가 오는 7월 중 세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3장 : 낭만 청춘 (Youth Chapter 3 : ROMANTIC YOUTH)'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화 3장 : 낭만 청춘'은 이펙스가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소화 1장 : 청춘 시절', 정규 2집 '소화 2장 : 청춘 결핍'을 잇는 청춘 3부작 정규앨범의 마지막 장이다. 시리즈의 마지막 키워드로 낭만(ROMANTIC)을 공개하며 특별하고 찬란한 서사를 예고했다. 25일 0시 이펙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커밍순 티저 이미지는 청춘 3부작을 아우르는 벚꽃 숲을 담고 있다. 이펙스의 낭만적인 청춘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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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미니 11집 '5x' 콘셉트 포토 공개…'강렬+치명' 대담한 포즈
그룹 원어스(ONEUS)가 반항적 무드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측은 25일 “원어스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5x'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상처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가운데, 난간에 기댄 대담한 포즈로 거친 분위기를 배가했다. 원어스는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스타일링 역시 새롭다. 이들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래픽 티셔츠와 팬츠의 매치로 개성 넘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미니 11집 '5x'는 다섯 멤버를 뜻하는 숫자 '5'와 어떤 값이든 대입 가능한 미지수 'x'를 결합해 각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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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미니 3집, 韓 음반 차트 정상 찍고 日 오리콘 주간 2위…뚜렷한 상승세
그룹 아일릿(ILLIT)이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3집 ‘bomb’이 최신 ‘주간 앨범 랭킹’(6월 30일 자/집계기간 6월 16일~22일) 2위에 올랐다. ‘bomb’은 일본 발매 첫날에 전작인 미니 2집 ‘I’LL LIKE YOU’의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훌쩍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일릿은 앞서 국내에서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0만 장 이상을 기록해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6월 3주 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국내와 일본에서 모두 매 앨범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아일릿의 행보가 주목된다. 타이틀곡도 음원 차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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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아, ‘폭군의 셰프’ 합류…수라간 견습궁녀로 변신
배우 윤서아가 ‘폭군의 셰프’에 합류한다.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당대의 미식가이자 최악의 폭군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윤서아는 수라간의 견습궁녀 길금 역을 맡았다. 길금은 필요한 재료를 냄새만으로 찾아낼 수 있을 정도의 예민한 후각을 지닌 인물로, 상황 판단과 눈썰미 또한 뛰어난 팔방미인 캐릭터다. 연지영(임윤아 분)의 요리에 매료된 길금은 누구보다 그녀를 신뢰하며, 낯선 조선 땅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함께한다. 극이 전개될수록 다양한 위기를 겪으며, 지영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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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의 변신 美쳤다…‘착한 사나이’ 강렬한 누아르 액션 폭발 1차 티저 공개
‘착한 사나이’ 이동욱이 운명을 건 싸움을 시작한다.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 측은 25일 조직에서 벗어나기 위한 박석철(이동욱 분)의 처절한 싸움을 예고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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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화,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 체결…향후 행보 기대
배우 오경화가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넥서스이엔엠은 25일 "공감을 선사하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두루 갖춘 오경화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오경화의 연기력과 유니크한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오경화는 지난 2016년 영화 '걷기왕'으로 데뷔해 SBS '하이에나', tvN '무인도의 디바', ENA '나의 해리에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tvN '정년이'에서 윤정년(김태리 분)의 언니 윤정자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를 통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조연상 후보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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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추영우, '고슴도추' 캐릭터 완성…‘까칠한 눈빛+냉소적 말투’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까칠한 눈빛과 냉소적 말투로 '고슴도추' 캐릭터를 완성했다. 추영우는 지난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또다시 죽을 운명에 처한 배견우 역을 연기했다. 액운을 타고난 배견우는 어릴 적부터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겨왔다. 부모에게조차 버림받은 견우에게는 할머니 옥순(길해연 분)이 세상의 전부였다. 유일하게 견우를 웃게 하는 옥순마저 지병으로 떠나고, 홀로 남겨진 견우는 고슴도치처럼 바짝 가시를 세웠다. 차세대 국가대표로 촉망받는 양궁 유망주였던 견우는 뜻하지 않게 큰 사고에 휘말리며 모두의 시기와 질투를 샀다. 급기야 방화범이라는 누명까지 쓰게 됐다. 견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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