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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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시,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 성료…‘Physics ~ 物理的な ~’로 화려하게 비상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특색 있는 음악과 존재감 있는 퍼포먼스로 컴백 첫 주 화려하게 비상했다. 코스모시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2nd EP 'of the world'의 첫 번째 선공개 싱글 'Physics ~ 物理的な ~'('Physics ~ 물리적 이야기 ~') 무대를 꾸몄다. 코스모시는 올해만 무려 다섯 번의 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한 활동성과 성장세를 입증해 왔다. 이번 무대에서도 단단하고 힘 있는 보컬, 코스모시 특유의 유니크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4인 4색 개성이 돋보이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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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NOT CUTE ANYMORE’, 음악방송 무대 입소문 탔다…독보적 분위기로 시선 강탈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이 음악 방송 무대 이후 더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렌디한 ‘아일릿 감성’으로 가득한 콘셉트와 보컬, 퍼포먼스 모두 화제다. 아일릿은 지난달 2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에서 싱글 1집 ‘NOT CUTE ANYMORE’와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꾸몄다. 무대 위 아일릿의 독보적 분위기가 음악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니멀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멤버들의 순수한 보컬은 묘한 중독성을 일으켰다. 절제된 퍼포먼스 역시 신선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느린 템포에 맞춰 동작을 최소화하는 대신, 섬세하게 표정 연기를 하거나 군무 대형에 변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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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임영웅·이찬원·코르티스, 11월 KM차트 정상 차지
엔믹스, 임영웅, 이찬원, 드림캐쳐, 코르티스, 하츠투하츠가 11월 KM차트 정상을 장식했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M차트 11월 월간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K-MUSIC(음원) 부문 1위는 엔믹스의 'Blue Valentine(블루 발렌타인)'이 차지했다.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쓴 중독적인 믹스팝으로 엔믹스의 대표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2위는 46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로 화제를 모은 화사(마마무)의 'Good Goodbye(굿 굿바이)'에게 돌아갔다. 뒤이어 임영웅의 '순간을 영원처럼', 르세라핌의 'SPAGHETTI(스파게티)', 이찬원의 '오늘은 왠지', 블랙핑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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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락 (樂)' 뮤직비디오 유튜브 3억 뷰 돌파…팀 통산 다섯 번째 3억 뷰 기록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락 (樂)'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3억 뷰를 돌파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2023년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의 타이틀곡 '락 (樂)' 뮤직비디오는 28일 오전 유튜브 조회 수 3억 회를 달성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神메뉴'(신메뉴), 'Back Door'(백 도어), '소리꾼', 'MANIAC'(매니악)에 이어 '락 (樂)'까지 총 다섯 편의 3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락 (樂)'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통산 네 번째 1위 진입작인 '樂-STAR'의 타이틀곡이자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오른 노래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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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내년 1월 두 번째 공식 팬미팅 개최…비밀스럽고 신비로운 파티 초대장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2026년 시작을 팬들과 함께 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6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두 번째 공식 팬미팅 'Xdinary Heroes 2ND FANMEETING <XCLUSIVE PARTY>'(엑스클루시브 파티)를 진행하고 특별한 새해 포문을 연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은 그윽하게 한 곳을 응시하고, 멤버들 위로 떠오른 보랏빛 달과 주변을 가득 채운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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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공식 캐릭터 ‘쁘넥도’ 팝업 개최…연말 분위기 살린 사랑스러운 공간 마련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공식 캐릭터 ‘쁘넥도’가 홀리데이 테마 팝업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측은 28일 “보이넥스트도어가 오늘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 리빙파크 3F 도파민 스테이션 더 팝업에서 ‘BOYNEXTDOOR X BBNEXDO POP-UP ‘BBNEXDO is Coming to Town’’(이하 ‘BBNEXDO is Coming to Tow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쁘넥도’를 만날 수 있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는 산타복을 입은 ‘쁘넥도’가 마을 곳곳에 선물을 전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이 같은 ‘쁘넥도’의 ‘우당탕탕 선물 대작전’을 주제로 한 귀여운 머치와 포토존을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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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_냥, 오늘(28일) 신곡 ‘밤, 별, 너’ 발표…겨울 감성 트랙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8일 “그_냥의 새 디지털 싱글 ‘밤, 별, 너’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겨울 감성 트랙으로, 깊어가는 계절과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를 담았다. 매일 밤 되살아나는 기억 사이에서 ‘보고 싶다’는 감정을 애써 누르려 하지만, 끝내 미련과 애틋함을 마주한 채 쉽게 잠들지 못하는 마음을 그린 곡이다. 그_냥은 "언젠가 다시 마주하는 날이 오면 이 마음까지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담하면서도 짙은 감성의 보컬로 풀어내며 따뜻하고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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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 스크린 첫 노크 이어 드라마까지 연속 출연…열일 행보
신인 배우 김단이 스크린 데뷔에 이어 KBS 단막극까지 출연을 확정지으며 올해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단은 KBS2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시리즈 중 하나인 ‘김치’에 출연, 시청자들과 만난다.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그 중 선보일 작품인 ’김치’는 엄마 영미의 시선을 주축으로 전개되는 가족간의 신뢰와 사랑에 대해 그린다. 이 과정에서 엄마 영미와 아들 민우가 각각 처한 상황들이 갈수록 묘한 연관성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감동 서사들을 만들어낸 예정이다. 김단은 극 중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논문 작성과 취업 준비라는 두 가지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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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29~30일 부산서 단독 콘서트 'LUCID LINE' 개최…선명한 음악 세계 예고
루시(LUCY)가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28일 “루시가 오는 29~30일 양일간 부산 KBS홀에서 '2025 LUCY 8TH CONCERT <LUCID LINE>'(이하 LUCID LINE)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음악적 교감을 나눈다”고 밝혔다. 앞서 루시는 이달 7~9일 진행된 서울 공연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견고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LUCID LINE'은 '명료하게 빛나는 선'이라는 테마 아래, 루시의 음악과 팬들의 마음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순간을 담아낸 공연이다. 루시는 앞선 서울 공연에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밴드 사운드를 비롯해 유닛 무대, K팝 리메이크 등 선명한 음악 세계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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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채, 김재중과 한 식구 됐다…인코드와 전속계약 체결
신인 배우 이경채가 김재중과 한식구가 됐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경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경채는 지난해 대학로 연극 '민초 : 횃불을 들어브러'를 통해 배우로써 첫 무대에 오른 뒤 올해 9월 개봉한 영화 '전력질주'로 스크린까지 데뷔했다. 청량하면서도 중성적인 마스크를 지닌 이경채는 선명한 눈매와 깊은 눈빛의 소유자로, 다양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연기자다. 이경채 배우는 현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 캐스팅되어 촬영 및 작품 공개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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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 ‘UNFOLD’ 새 콘셉트 포토 오픈…판타지 영화 주인공 같은 '신비+몽환' 비주얼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의 첫 정규 앨범 콘셉트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28일 “지난 26일과 2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서은광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폴드(UNFOLD)' 세 번째,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세 번째 포토는 푸른 수풀과 꽃에 둘러싸인 서은광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서은광은 니트 속 셔츠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과 은은한 미소로 '힐링 비주얼'을 뽐냈고, 그의 손에 올라앉은 푸른색 나비가 신비로운 무드를 한 스푼 더했다. 이어 공개된 마지막 포토에서 서은광은 커다란 날개를 단 천사로 변신해 또 한 번 팬심을 저격했다. 럭셔리한 화이트 슈트에 등을 감싼 날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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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박서준과의 로맨스 호흡으로 ‘애틋+설렘+현실 공감’ 다 잡는다…사랑스러운 트러블메이커 서지우 캐릭터 변신 준비 완료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이 사랑스러운 트러블메이커 서지우 캐릭터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극 중 원지안은 세간의 관심을 받는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이자 동운일보 연예부 이경도 차장의 첫사랑인 서지우 캐릭터를 연기한다. 아름다운 외모에 통통 튀는 거침없는 성격까지,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사는 듯 하지만 그 이면에 남모를 아픔을 지닌 서지우의 입체적인 얼굴은 원지안만의 섬세한 표현법으로 완성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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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29일 ‘컬투쇼’ 출격…신곡 ‘그 집 앞’ 라이브 공개
가수 정동하가 ‘컬투쇼’에 출격한다. 소속사 측은 28일 “정동하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크리에이터 랄랄, 딕펑스의 김태현과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그는 지난 14일 발매된 리메이크 신곡 ‘그 집 앞’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진한 호소력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청취자의 몰입을 높일 전망이다. 또한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정동하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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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형, ‘신이랑 법률사무소’ 출연…생애 첫 검사 역 도전
배우 연제형이 SBS 새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귀신이 보이는 변호사 신이랑(유연석 분)과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솜 분)이 아주 특별한 의뢰인들의 억울함을 법으로 풀어주는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연제형은 극 중 검사 김현우로 분한다. 이번 작품으로 생애 첫 검사 역할에 도전하는 연제형은 "처음 맡아보는 역할에 설렘과 기대가 가득하다. 열심히 연구해서 '연제형 표' 검사 김현우를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속 부모님 행복이 소원인 K-장남 김석진 역으로 활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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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아이’ 김재영의 극과 극 변신에 쏠리는 기대…‘달콤하거나 와일드하거나’
‘아이돌아이’ 김재영이 정상급 아이돌에서 한순간에 살해 용의자가 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측은 28일 반전의 두 얼굴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라익(김재영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심을 숨겨야 하는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광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참신한 필력의 김다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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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오늘(28일) ‘뮤직뱅크’ 출격…더블 타이틀곡 ‘Bloom’ 음악방송 최초 공개
그룹 리센느(RESCENE)가 컴백 이후 첫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28일 “리센느가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lip bomb’(립밤)의 더블 타이틀곡 ‘Bloom’(블룸)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리센느는 더블 타이틀곡 ‘Bloom’을 통해 한층 짙어진 보컬과 희망찬 에너지를 담아 리센느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사랑스러우면서도 희망찬 에너지가 담긴 컴백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앞서 리센느는 지난 25일 진행된 미니 3집 ‘lip bomb’ 발매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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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Kep1er), 日 NTV 대형 음악쇼 출연…존재감 무한확장 중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 지상파 방송국 日テレ(NTV)가 주최하는 ‘베스트 아티스트 2025(ベストアーティスト2025)’에 출연한다.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日 NTV ‘베스트 아티스트 2025(ベストアーティスト2025)’는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 특집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음악의 여행(Music Journey)’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의 음악적 여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케플러(Kep1er)는 日 NTV ‘베스트 아티스트 2025(ベストアーティスト2025)’에 출연해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7집 앨범 타이틀곡 'BUBBLE GUM(버블 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일본에서 'BUBBLE GUM(버블 검)'을 최초로 선보이는 음악방송으로 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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