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
허용별,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내달 3일 '이게 뭐냔 말이야' 발매
그룹 허용별이 1년 만에 새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다. 허용별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새 싱글 '이게 뭐냔 말이야'를 발매한다. '이게 뭐냔 말이야'는 허용별이 지난해 6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앨범 고민중독 (Ballad Ver.)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이별 후 상실감을 느끼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허용별의 덤덤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깊이 있게 풀어낸 감성적인 발라드다. 지난 22일 OS프로젝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이게 뭐냔 말이야'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음원을 발매하기 전부터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허용별은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 영상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
피원하모니 미니 8집, 해외 매체도 주목…“매혹적인 자신감 담겨 있는 앨범”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의 미니 8집 ‘DUH!’(더!)를 향한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유력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 UK)은 피원하모니와의 인터뷰 기사에서 이번 신보에 대해 “90년대 힙합 사운드부터 2010년대의 댄스 팝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매혹적인 자신감이 담겼으며, 멤버들은 이를 음향적으로 그리고 가사적으로 완전히 소화한다”고 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피원하모니는 “이미 너무나 유명한 특정한 장르를 다루는 것이 우리에게 도전이었다”라는 솔직한 소회를 밝힘과 동시에 “하지만 우리는 피원하모니만의 반전을 시도했고, 특히 음악과
-
에스파 ‘Supernova’, 日 ‘뮤직 어워즈 재팬 2025’서 ‘베스트 송 아시아’ 수상…글로벌 인기 증명
에스파(aespa)의 메가 히트곡 ‘Supernova’(슈퍼노바)가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에스파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일본 교토에서 열린 ‘MUSIC AWARDS JAPAN 2025’(뮤직 어워즈 재팬 2025’에서 메가히트곡 ‘Supernova’(슈퍼노바)로 주요 부문 중 하나인 ‘Best Song Asia’(베스트 송 아시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뮤직 어워즈 재팬’은 일본 레코드 협회, 음반산업협회 등을 포함한 현지 업계 주요 5개 단체와 정부 기관이 협력해 창설한 시상식으로, 오리콘, 빌보드 재팬, GfK 재팬, 루미네이트, 유센, 다이이치 코쇼 컴퍼니, JASRAC 등의 음악 지표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음악 산업 전문가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
-
‘현혹’ 한재림 감독 그리고 수지X김선호, 전 세계를 현혹시킬 아름다운 만남…2026년 디즈니+ 공개
디즈니+가 한재림 감독과 수지, 김선호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현혹’의 공개를 확정했다.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 독창적인 스타일과 메시지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한재림 감독. 첫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로 국내외 호평 세례와 함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그가 독보
-
'사계의 봄' 이승협, ‘부자 갈등→짝사랑’ 맴찢 모먼트
'사계의 봄' 이승협이 촘촘한 감정선으로 몰입을 이끌고 있다. 이승협은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주인공 서태양 역으로 분해, 밴드 활동을 반대하는 아버지와의 갈등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이라는 복합적인 감정을 촘촘하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극 중 의대생인 서태양은 학업을 이어나가길 바라는 아버지와 충돌하며 갈등을 겪고 있는 인물이다. 이에 이승협은 밴드 활동을 반대하는 아버지와의 대립 속에서, 꿈을 지키려는 서태양의 모습을 단단한 눈빛과 목소리로 표현하며 캐릭터의 내면을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사계(하유준 분)와 김봄(박지후 분)의 마음이 서로를 향하고 있음을 확
-
‘나인 퍼즐’ 김성균, 장르물 최적화 배우의 존재감 발산
‘나인 퍼즐’ 김성균이 역시 김성균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지난 21일 1-6회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극을 묵직하게 받쳐주며 몰입감과 긴장감을 책임진 김성균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극 중 김성균은 한강서 강력 2팀 팀장 양정호 역으로 분해 강력팀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냈다. 양정호는 투철한 사명감과 정의로움을 바탕으
-
‘귀궁’ 김지연, 쉬는 시간 포착…귀여움 한도 초과
‘귀궁’ 김지연의 귀여움 가득한 쉬는 시간이 포착됐다.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유명한 만신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애체(안경) 장인 ‘여리’ 역으로 출연하는 김지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촬영 당시 추위에 맞서 귀마개, 핫팩 등 방한 아이템을 장착, 사랑스러움을 뿜어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기도. 또 다른 사진에서 김지연은 육성재(윤갑/강철이 역)와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강열 커플’의 로맨스 케미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고심하는 것은 물론,
-
추자현, ‘견우와 선녀’ 출연 확정…무속인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 예고
배우 추자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천사의 얼굴 뒤 복수를 품은 무속인 염화 역으로 캐스팅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지닌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린 작품. 극 중 추자현이 맡은 ‘염화’는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이자,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깊은 내면의 상처와 복수심을 품은 무속인이다. 염화는 극 전체의 긴장감을 유발하며 주요 인물들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로, 이야기의 한 축을 견고하게 이끌 예정이다. 추자현은 “염화는 원작에 없는 인물
-
제35회 스포츠조선배, '용암세상' 한 수 위 기량 뽐내며 짜릿한 역전승
5월 18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제35회 스포츠조선배(L, 2000m, 국OPEN, 3세 이상, 순위상금 2억원)’가 개최되었다. 우승은 ‘용암세상(한국, 4세, 거, 김학록 마주, 서범석 조교사)’과 이혁 기수가 차지했다. ‘용암세상’의 생애 첫 대상경주 우승이다. 이번경주 총 11마리의 경주마가 출전한 가운데, ‘용암세상’은 최외곽 11번이라는 다소 불리한 게이트 번호에도 불구하고 단승 1.6배의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다. 게이트가 열리며 경주가 시작되자 3번 '나이스태양'과 7번 '태평레전드'가 빠르게 치고 나오며 선두권을 차지했고 그 뒤를 '용암세상'이 따라붙으며 선두싸움에 가세했다. 1코너를 지나며
-
설마설마 했는데... 스프린터 시리즈 삼관 달성! ‘빈체로카발로’ 단거리 최강자 등극
지난 18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33회 서울마주협회장배(G2, 1200m)에서 ’빈체로카발로‘가 우승과 함께 스프린터 시리즈 삼관의 영예를 안았다. 3월 부산일보배, 4월 SBS스포츠 스프린트, 5월 서울마주협회장배로 이어지는 스프린터 시리즈를 모두 제패한 것은 ’빈체로카발로‘가 처음이다.지난 두 번의 관문에서 출전마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렸던 ’블랙맘바‘, ’블랙머스크‘, ’어서말을해‘ 등을 비롯해 백전노장의 위력을 과시해온 ’쏜살‘, ’어마어마‘까지 총 14두가 출전한 이번 경주에서 ’빈체로카발로‘는 많은 경마팬들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하며 차세대 단거리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
-
5월 25일 ‘제15회 스포츠경향배(L)’ 개최, 추입마들의 한판승부!
오는 5월 25일 일요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제15회 스포츠경향배’ 경주가 개최된다. 연령상관 없이 1등급 말들이 출전할 수 있으며 경주거리는 1600m이다. 총 순위상금은 1억1천만 원으로 우승마에게는 6천5십만 원이 돌아간다.총 10마리의 경주마가 출전 소식을 알린 가운데 주요마 3두를 소개한다. 우승 후보 중 추입 전개를 선호하는 말이 많기 때문에 경주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해보는 것도 관전의 묘미가 될듯하다.■ 자이언트스텝(13전 6/4/0, 레이팅 83, 한국(포), 수, 4세, 밤색, 부마: MUNNINGS, 모마: 클리키티클랙 마주: ㈜나스카, 조교사: 송문길) 직전 경주인 ‘CHIA(중국)트로피’ 특별경
-
제20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 지키려는 자와 도전하는 자
오는 2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에서 장거리 최우수마를 가리는 제20회 부산광역시장배(G2, 1800M, 마령중량, 순위상금 7억 원) 대상경주가 열린다. 이번 부산광역시장배는 서울과 부산의 내로라하는 경주마 14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부산광역시장배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개장한 2005년부터 열리기 시작해 2009년부터는 서울과 부산의 교류 경주로 열렸다. 2019년부터는 G2 경주로 승격되며, 장거리 우수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한 축으로 편성됐다. 특히 부산광역시장배는 출전마의 출생지 제한이 없어서, 한정된 경주만 출전이 가능했던 우수한 포입마(수태된 상태로 어미 말과 함께 수입돼 국내에서 출
-
앳하트, 프리 데뷔곡 'Good Girl (AtHeart)' 무드 컷 공개…'순수+청량' 비주얼
걸그룹 앳하트(AtHeart)가 프리 데뷔곡 'Good Girl (AtHeart)'의 무드 컷을 공개하며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타이탄 콘텐츠는 23일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앳하트의 7인 7색 매력이 담긴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조명 아래, 멤버들은 파스텔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싱그러운 에너지를 과시했다. 소녀다운 맑고 순수한 모습에는 각자의 개성은 물론 팀의 케미도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앳하트는 또한 지난 20일 약 30초 분량의 콘셉트 필름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앳하트는 섬세한 감정 연기 속에 7인 7색 매력을 담아내며 앞
-
29PER 신간 '무조건 이기는 탑다운 주식투자' 출간…"마인드가 돈보다 중요"
국내 대표 트레이더팀 29PER가 주식시장에서 승리하는 체계적 투자 전략을 담은 신간 '무조건 이기는 탑다운 주식투자'를 출간했다.저자들은 주식시장을 전장에 비유하며 냉철한 분석과 철저한 전략 없이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무기 없이 전쟁터에 나서는 것과 다름없다고 강조한다. 특히 변동성이 큰 현재의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대로 된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한다.29PER는 월스트리트에서 성공한 트레이더들의 검증된 방식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적용 가능한 '무조건 이기는 탑다운 주식투자'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한 기법 전수가 아닌 주식시장을 대하는 근본적인 사고방식의 전환을 목표로 한
-
‘대학 축제 퀸’ ITZY, 청춘과 함께 뜨거웠던 5월…만족도 최상 히트곡 메들리
ITZY(있지)가 탁월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을 뽐내며 2025년 봄, 청춘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ITZY는 최근 국내 여러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매력을 발산하고 '대학 축제 퀸' 수식어를 재입증했다. 매해 무대 위 긍정 에너지와 환상적인 라이브, 짜릿함을 더하는 퍼포먼스로 관객 만족도를 높인 이들은 올해도 여러 대학 축제에 초대받고 기대에 부응하며 단골손님이자 분위기 메이커로서 자리했다. 커다란 함성소리와 함께 무대에 오른 ITZY는 'Not Shy'(낫 샤이), 'UNTOUCHABLE'(언터처블), 'Imaginary Friend'(이매지너리 프렌드), 'WANNABE'(워너비)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SNEAKERS'(스니커즈), 'CAK
-
홍경, ‘이 별에 필요한’으로 선보일 ‘애틋’ 우주 로맨스…전 세계 시청자 마음 사로잡을 목소리 연기
배우 홍경이 첫 목소리 연기 도전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넷플릭스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홍경이 분한 제이는 음악을 향한 꿈을 품고 레트로 음향기기 수리점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우연히 마주친 난영과 운명처럼 엮이며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의 롱디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이러한 제이를 통해 홍경은 풋풋하고 설레면서도 애틋하고 애절한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성적이지만 동시에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설정에 맞게 때로는 따뜻한, 또 때로는 편안한
-
이도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울 티켓 오픈 동시에 매진…연일 화제 중심
배우 이도현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23일 “이도현이 오는 6월 14~1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LEE DO HYUN FANMEETING [Re DO HYUN]'(이하 Re DO HYUN)을 개최하는 가운데, 서울 공연 2회차 좌석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Re DO HYUN'은 이도현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개최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다. 쏟아지는 러브콜을 잠시 미루고 팬들과의 만남을 최우선으로 선택한 행보로 알려져 깊은 감동에 팬들도 전 회차 전석 매진으로 응답했다. 이도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명 'Re DO HYUN'은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