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
라포엠, 24일 새 싱글 'MIRROR' 발매…이지 리스닝 음악 도전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이지 리스닝 음악에 도전한다. 소속사 측은 24일 “라포엠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IRROR(미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MIRROR'에는 미로에 갇힌 듯한 역경 속에서도 도전의 꽃을 피워내겠다는 라포엠의 의지가 담겼다. 이번 싱글에는 상반된 분위기의 더블 타이틀곡 '미로(Mirror)', 'Rose(로즈)'가 수록된 가운데, 라포엠은 이지 리스닝 음악으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첫 번째 타이틀곡 '미로(Mirror)'는 딥하우스 기반의 세련된 비트와 라포엠의 섬세한 보컬 변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위험한 사랑을 거울로 만들어진 미로에 비유, 그 안
-
세븐틴, 베스트 앨범 뮤직비디오 프리뷰 이미지 공개…신곡 4곡 MV 제작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에 실릴 신곡 4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제작했다. 소속사 측은 24일 “세븐틴이 오늘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뮤직비디오 프리뷰 이미지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타이틀곡 ‘MAESTRO’ 뮤직비디오가 오는 29일 오후 6시 베스트 앨범과 함께 가장 먼저 베일을 벗는다. 유닛곡 뮤직비디오도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5월 10일 힙합팀 신곡 ‘LALALI’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같은 달 17일 퍼포먼스팀 신곡 ‘Spell’ 뮤직비디오, 24일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특히 이들 고유 유닛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2017년 세븐틴 정규 2집 ‘TE
-
비오, 24일 두 번째 EP ‘Affection’ 발매…올해 첫 음악 활동 ‘기대 UP’
아티스트 비오(BE’O)가 ‘Affection’으로 올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24일 “비오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Affection (어펙션)’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Affection’은 비오가 아티스트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성숙해지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어떤 존재에 대한 애정이 피어나기 시작해 그 존재가 자신의 전부가 되어가기까지 복합적인 감정들을 응축했다. 타이틀곡 ‘밤새’는 비오의 매력적인 음색과 리드미컬한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여름밤의 몽글몽글하면서도 선선한 분위기가 묻어있다. 이별했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상대의 흔적에 밤새 추
-
박재범, 신곡 'Your/My' 음원 리액션 영상 공개 …나띠 “더 듣고 싶어” 감탄
가수 박재범이 오는 25일 컴백을 앞두고 타이틀곡 음원의 일부를 스포일러 했다. 소속사 측은 24일 “박재범이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Jay Park Season 1(제이팍 시즌 1)' 타이틀곡 'Your/My(유어/마이)'에 대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나띠의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박재범은 "제 생일에 새 싱글 타이틀곡 'Your/My'가 나온다. 스페셜한 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감상평을 받아보려고 한다"며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팬임을 밝히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후 흘러나온 'Your/My'의 사운드에 나띠는 천
-
제로베이스원, 24일 선공개곡 'SWEAT' 발매…‘청량감 MAX’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로 얼리 서머를 알린다. 소속사 측은 24일 “ZEROBASEONE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의 수록곡 'SWEAT (스웨트)'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SWEAT'는 신스 멜로디와 알앤비 보컬의 도입부가 단박에 귀를 사로잡는, 신나는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이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너'와 함께 추는 춤에만 몰두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을 노래한다. 아홉 멤버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ZEROBASEONE이 컴백 전 선공개곡을 발매
-
리오(LEO), 첫 EP로 9개월 만에 컴백…‘Pretty Plzzz’ M/V로 먼저 본 유니크한 감성
아티스트 리오(LEO)가 첫 EP 발매에 앞서 수록곡 ‘Pretty Plzzz’의 뮤직비디오를 깜짝 선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24일 “리오가 오늘 0시 131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EP ‘COME CLOSER (컴 클로저)’ 수록곡 ‘Pretty Plzzz (프리티 플리즈) (Feat. B.I)’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Pretty Plzzz’는 오는 5월 9일 발매되는 리오의 첫 EP 수록곡이다. 리오만의 부드러우면서도 소울풀한 음색이 돋보이며, 비아이(B.I)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본 앨범보다 먼저 공개된 이번 ‘Pretty Plzzz’ 뮤직비디오는 장면의 끊김 없이 원테이크로 리오의 움직임을 물 흐르듯
-
‘걸스 온 파이어’, 본선 1라운드부터 뜨겁다…프로듀서도 반성하게 만든 역대급 레전드 무대 속출
'걸스 온 파이어' 최정상 6인의 프로듀서들도 반성하게 하는 참가자들의 레전드 무대가 속출하며 'NEW K-POP'을 이끌 실력파 그룹의 탄생이 일찌감치 점쳐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가 계속됐다. 6명의 참가자가 접전 끝에 본선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3대 3 동점을 기록한 두 명의 참가자가 나왔다. 탁월한 재능을 뽐내고도 탈락 후보가 돼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승부의 세계를 예고했다. 2회의 문을 연 참가자들은 18세 동갑내기였다. '캘리포니아 걸' 정유리와 '얼음 땡' 최성경은 나이를 초월한 무대로 감탄을
-
몬스타엑스, 공식 캐릭터 ‘몬뭉치엑스’ 팝업 스토어 진행…데뷔 9주년 기념 이색 파티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9년을 기념해 색다른 팝업 스토어로 팬들과 함께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4일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B2F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몬뭉치엑스 : 웰컴 파티(MONMUNGCHI X : WELCOME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몬뭉치엑스'는 셔누의 캐릭터 '배통이(BAETONGYI)'부터 민혁의 '멍꼬(MEONGKO)', 기현의 '햄상이(HAMSANGYI)'와 '햄슥이(HAMSGYI)', 형원의 '채부기(CHAEBOOGI)', 주헌의 '만랭이(MANRANGYI)', 아이엠의 '냥균(NYANGKYUN)'까지 멤버들의 외모 특징을 꼭 닮은 몬스타엑스 공식 캐릭터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
‘박군 밥상차렷’ 박군, 어머니 생각에 울컥…“좋은 걸 하고 좋은 데를 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엄마”
‘박군 밥상차렷’ 박군이 어머니 생각에 울컥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과 SBS M ‘박군 밥상차렷’ 촬영에서 박군은 효도 밥상의 첫 게스트를 찾기 위해 서울 망원시장을 찾았다. 박군은 시장으로 이동하기 앞서 “어머니가 생각날 때마다 전통시장에 찾아가는 것 같다. 아마도 전국에 나만큼 어머니가 많은 사람도 없을 거다. 전통 시장 어머니가 제 어머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어머니라는 단어가 나오면 눈물이 날 것 같고 엄마가 생각난다. 모든 어머니가 고생을 하셨겠지만 제 어머니는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허덕이며 사셨기 때문에 어머니가 못 해보신 것, 못 드신 것이 정말 많다. 아무 것도 못 누려 보셨다”
-
정인, 독보적 보이스로 완성한 신곡 ‘증인’ 24일 발매
가수 정인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측은 24일 “정인이 오늘 정오 새 싱글 '증인'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증인'은 윤종신의 '좋니'를 쓴 작곡가 포스티노가 곡 작업에 참여했고, 배우 전소민이 작사가에 이름을 올려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기찬 '원룸'의 작사가로서 포스티노와 첫 호흡을 맞췄던 전소민은 "서로의 시간을 똑같이 기억하는 증인으로 있다는 것만큼 사랑했던 시간을 선명하게 만드는 것이 있을까. 헤어짐 끝에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이가 되어버린다 해도 사랑했던 감정, 혹은 미워했던 감정마저 거짓이 아니었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임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설명
-
라이즈, ‘Impossible’로 느끼는 성장의 카타르시스…이모셔널 팝의 스펙트럼 확장
라이즈(RIIZE)가 신곡 ‘Impossible’(임파서블)로 팀명처럼 짜릿한 성장의 카타르시스를 선사, 또 한번 이모셔널 팝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라이즈는 지난 18일 신곡 ‘Impossible’을 공개했다. 하우스 음악에 초점을 둔 ‘Impossible’은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기더라도 서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순간 불가능은 가능으로 바뀌며, 더 이상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하우스 음악 특유의 리드미컬한 비트가 만드는 청량감과 꿈을 향한 열망을 담은 가사, 여기에 이번 신곡을 “‘불가능이란 없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소개하는 라이즈 멤버들의 패기 넘치는 애티튜드까지. ‘Impossibl
-
“다시 돌아온 강하리” 송승헌,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으로 컴백
배우 송승헌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4일 “송승헌이 OCN ‘플레이어’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의 강하리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 특히 시즌1 이후 6년 만에 돌아왔을 뿐만 아니라, 기존 출연진과 뉴페이스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송승헌은 지난 시즌에 이어 강하리 역으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다. 하리는 누군가의
-
(여자)아이들 우기, 첫 솔로 데뷔 쇼케이스 성료…전 세계 팬들과 호흡하며 솔로 행보 시작
(여자)아이들 우기가 첫 솔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소속사 측은 24일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우기(YUQI)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우기는 이번 수록곡으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MC로 깜짝 등장해 러블리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냈다. 이어 우기는 미니 1집 ‘YUQ1’ 앨범을 소개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디지털 싱글 'A Page'(어 페이지)에 수록된 'Giant'(자이언트), 'Bonnie & Clyde'(보니 앤 클라이드), 그리고 타이틀곡 'FREAK'(프리크) 무대까지
-
‘걸스 온 파이어’ 정은지, 일타강사급 족집게 심사…‘매운 맛→달달함’ 오가는 심사평 화제
‘걸스 온 파이어’ 정은지가 일타강사 심사평을 이어갔다. 정은지는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 프로듀서로 출연, 참가자들에 단짠 조언과 일타강사급 족집게 심사평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가 펼쳐졌다. 정은지는 '슈퍼 문'을 부른 최성경에 "너무 바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할 게 너무 많다"라며 "어떤 무대를 했는지 명확하게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청중으로서"라며 냉철한 심사평으로 참가자를 긴장케 했다. 이어 "노래의 다이내믹을 잘 찾아서 완급 조절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성장을 위한 독려도 덧붙이
-
지코, 아티스트로 1년 9개월 만에 컴백…제니와 손잡은 신곡 ‘SPOT!’으로 음원 차트에 새바람 예고
지코(ZICO)가 프로듀서에서 아티스트로 컴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활약을 예고했다. 지코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티스트이자 하이브의 레이블인 KOZ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KOZ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으며 제작자로서 입지를 다졌고, 오는 26일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을 통해 오랜만에 ‘뮤지션 지코’로 돌아온다. 지코가 총괄 프로듀싱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5일 발표한 미니 2집 ‘HOW?’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면서 상승 기류를 탔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신보로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
‘커넥션’ 전미도, 데뷔 이래 범죄 서스펜스 드라마 첫 도전…스펙터클 첫 장면 공개
‘커넥션’ 전미도가 생계형 물질 만능주의 겸 잔다르크 기자 오윤진 역으로 나선,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커넥션’은 데뷔작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의 만남으로 색다른 드라마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이 신뢰하는 배우 지성과 전미도, 작품마다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하는 권율, 김경남, 정순원 등이 힘을 합하면서 2024년
-
‘수사반장 1958’ 단 2회 만에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의 비결은?
‘수사반장 1958’이 돌아온 웰메이드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한 기대작답게,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첫 만남부터 그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통쾌한 팀플레이까지 몰입감 높은 전개, 그리고 ‘청년 박영한’을 기대 이상으로 그려낸 이제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이렇듯 또 하나의 레전드 등극을 노리는 ‘수사반장 1958’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하나. ‘1958년’ 시대 배경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을 선택,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