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Money
-
화물운임 상승과 홍해 무역길 긴장 고조...HMM 흥아해운 대한해운 주가 신바람
홍해 무역로를 둘러싼 긴장 고조와 화물 운임 상승으로 해운주가 강세를 보였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은 전 거래일 14.12% 오른 1만7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흥아해운(9.47%), 대한해운(4.48%), 팬오션(4.11%)도 주가가 오른 채 장을 마쳤다. 홍해는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주요 무역로로,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과 이란 핵 협상 교착 등으로 위협을 받고 있다. 이는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잇달아 공격하고 해운사들이 우회로를 택하면서 운임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후티 반군의 무차별적 공격에 외국 해운사는 수에즈 운하를 지나 예멘 앞
-
2차전지 매수 고민? 미국 정책 리스크 부상... "내년 실적 전망치 눈높이 하락"
2차전지 산업이 내년 상반기에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전기자동차 수요 둔화와 미국 정치일정에 따른 정책 리스크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전기자동차 수요는 중국의 경기 둔화와 미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의 정치일정에 따른 정책 리스크도 2차전지 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차전지 관련 주요 기업 8개사의 내년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총 16조3690억원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합산(10조3922억원) 대비 57.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8개사는 셀 관련 3개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양극재 및 음극재
-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활동 시작, 김소영 위원장 “카카오 올바른 선택하도록 준법 틀 잡을 것”
카카오와 5개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지원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18일첫 회의를 진행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준신위는 카카오를 포함한 주요 관계사들이 ‘카카오 공동체 동반성장 및 준법경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사회의결 절차를 마무리하며 지난 11일 공식 출범했다. 해당 협약은 준신위의 독립적인 활동에 대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가 참여했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연내 이사회 의결을통해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준신위는 카카오를 포함한 총 6개사에대한 준법 지원 활동을 한다. 김소영 위원장은 이날 서울
-
엔씨소프트, 차량용 AI 개발 사업 MOU 체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스마트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와 차량용 AI 개인 맞춤형 기술 서비스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카 환경에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엔씨(NC)는 차량용 서비스를 위해 자체 개발한 거대 AI 언어모델 ‘VARCO LLM(Large Language Model)’을 제공한다. 엔씨(NC)가 제공하는 AI 기술은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을 스스로 학습하고 핵심 내용으로 정리해 운전자에게 맞춤형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해줄 예정이다.스마트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는 생
-
신용보증기금, 유망 중소기업 9개사 ‘혁신리딩기업’ 으로 선정
신용보증기금(신보)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미래 혁신성장을 주도할 중소기업 9개社를 ‘혁신리딩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보의 ‘혁신리딩기업’ 제도는 성장성과 혁신성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육성 프로그램이다. 앞서 신보는 홈페이지 공모와 영업점 추천을 통해 지원한 26개 기업 중 15개 후보기업을 현장평가와 본부 실무협의회 심사를 거쳐 예비선발하고, 이어 학계, 금융계 등 대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 선정위원회에서 기술 및 글로벌 경쟁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9개 기업을 선정했다. ‘2023년 혁신리딩기업’에
-
올해 분양사업지 중 31%는 청약경쟁률 0%대 아파트
고금리와 원자재가 인상에 따른 고분양가 부담, 지방 미분양 적체 문제 속에서도 올해 약 16만 2천호 가량의 아파트가 분양됐다.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 해제와 수도권 중심의 청약수요 유입으로 지난해보다 전국 순위내 청약경쟁률이 개선(2022년 6.9대 1 → 2023년 12.4대 1)된 바 있다. 하지만 연내 공급된 전국 아파트 분양 사업지 중 31.2%가량은 청약경쟁률이 0%대를 기록할 만큼 청약시장의 양극화는 극심했고 일부 분양사업장은 수요자에게 냉정히 외면 받았다. 직방이 2032년 분양한 전국 아파트의 순위내 접수 중 청약경쟁률 0%대 사업지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분양된 전국 아파트 분양사업장은 총 215개
-
롯데카드, ‘띵크어스 파트너스’ 기업 선발… ESG 기업 육성
롯데카드가 15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그램 '띵크어스 파트너스’ 선발 기업을 발표하는 시상식을 열고, 내년부터 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띵크어스 파트너스는 롯데카드가 지역/사회/환경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6개 기업을 선발해 총 1억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띵크어스 파트너스 기업은 △식물 소재의 친환경 비건 원단을 제작하는 '그린컨티뉴'(대상) △땅에 꽂으면 식물로 성장하는 생분해성 스마트 포트를 제작하고 산불 피해 복원 프로젝트를 진
-
5대 은행 해외 부동산 펀드 '빨간불'…내년 원금 손실 위험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은행들이 판매한 해외 부동산 펀드에 대한 대규모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해외 부동산 펀드 판매 잔액은 총 7천531억원으로 집계됐다.만기 없는 리츠 펀드 외에 농협을 제외한 은행별로 최소 1천억원 이상의 판매 잔액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도래 규모가 1천6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는 그보다 더 많은 1천510억원가량의 펀드의 만기가 돌아온다.해외 부동산 펀드는 투자금을 모아 해외 상업용 부동산 지분을 취득하거나 소유권을 확보한 뒤 임대 수입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만기 도래 전 자산을 매각해 최종 수익을 내는
-
7주째 이어진 상승랠리..."내년 반도체 이차전자 노려라"
국내 주식시장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5% 오른 2,562.07에 장을 마쳤다. 이는 3개월여 만에 2,560선을 돌파한 것이다.이날 상승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완화 메시지가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지난 15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내년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이로 인해 국내 증시에서는 내년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특히, 경기민감주와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지수를 끌어올렸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5일 2,563.56으로 1주일 전인 지난 8일(2,517.85)보다 1.81% 오르며 주간 기준 7주
-
올해 '투자경고 종목' 크게 늘어...금양, 포스코엠텍, 신성델타테크, 대상홀딩스 공통점은?
올해 국내 증시에서 테마주 투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투자경고 종목이 급증하며 투자자들에게 경고등이 켜졌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5일까지 시장경보 제도상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건수는 215건으로 지난해 연간 143건보다 50% 증가했다. 투자경고 종목은 주가가 일정 기간 급등하거나 소수 계좌에 매매가 집중되는 등 불공정거래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부여된다.투자경고 종목은 지정 후 추가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거래가 정지될 수 있으며 투자위험 종목은 지정 당일 1일간 거래가 정지된다.3월 들어 이차전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양, 포스코엠텍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투자경고 종목
-
신혼부부 '딩크족' 역대 최대…10쌍 중 3쌍 '맞벌이 무자녀'
지난해 초혼 신혼부부 10쌍 중 3쌍이 맞벌이면서 자녀가 없는 '딩크족'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부부 유형보다 많은 수준이다. 18일 통계청의 '2022년 신혼부부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신고를 한 지 5년이 되지 않은 초혼 신혼부부 81만5천357쌍 가운데 맞벌이를 하면서 자녀가 없는 부부는 23만4천66쌍으로 28.7%로 집계됐다. 이어 맞벌이·유자녀 부부(23만2천459쌍·28.5%), 외벌이·유자녀 부부(18만5천155쌍·22.7%), 외벌이·무자녀 부부(12만6천531쌍·15.5%) 등의 순이다.딩크족 비중은 2018년 21.7%, 2020년 25.8% 등으로 꾸준히 늘더니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2015년에 가장 흔한 신혼부부 유형이었던 외벌이·유
-
美, '저강도 공세' 전환 재차 압박…"바이든, 3주내 전환 원해"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공습을 중단하고 하마스를 정밀 타격하는 저강도 군사작전으로 전환하라고 압박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가자지구 상황을 논의할 계획이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중동 지역을 순방하는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이스라엘을 찾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과 가자지구에 대한 군사작전의 각 단계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이스라엘 방문에는 찰스 브라운 미 합참의장도 함께한다.CNN 방송은 국방부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오스틴 장관이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을 다음 단계로 전
-
포스코이앤씨, '맘(MOM)이 편안한 유아용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 인기 높아
포스코이앤씨가 미래세대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작한 '맘(MOM)이 편안한 유아용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주제곡, '에코챌린지송'은 신나는 멜로디, 간단한 율동, 흥미롭게 반복되는 가사로 유아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영상과 주제곡에 등장하는 세 명의 주인공 '에코레인저'는, 초록지구를지키는 호랑이, 수달, 수리부엉이로 구성됐으며, 유아 취향과 눈높이를 고려해 용감하고 친절하며 똑똑한 친구 캐릭터로 탄생했다. 캐릭터 이름은 각각 '포스', '코이', '앤씨'로, 포스코이앤씨 사명에서 착안했음을 알 수 있다. 새사명에 담긴 친환경 메시지를 그동안 포
-
주담대 금리 또 오른다...코픽스4%대 진입,연중 최고치
은행들이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코피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해 4%대로 올라섰다.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정금리는 3%대로 내린 가운데 변동금리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15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1월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날 대비0.03%포인트 오른 4%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코픽스가 4.29%를 기록한 이후 11개월 만에 4%대에 진입한 것이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8월3.66%에서 9월3.82%, 10월3.97%로 가파르게 오르더니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0월3.9%에서 11월3.89%로 0.01%포인트 하락했고 , 신잔액
-
현대차, 울산 정자항 폐어망 자원순환 체계 구축 협약
현대자동차가 어업 활동후 버려지는 어망과 같은 해양쓰레기를 자동차 부품으로 양산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이날 울산 정자항에서 울산 북구청, 울산 수산업협동조합(이하 울산 수협), 폐어망 업사이클 소셜벤처기업 넷스파, 비영리 해양복원단체 블루사이렌과 ‘울산 정자항 폐어망 자원순환 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는 어업 활동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어망의 재자원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폐어망 수거 → 업사이클링 → 차량 부품 적용으로 이어지는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관련 기관·기업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울산 북구의 정자항은
-
올해 농식품 수출 83억달러 '사상 최대'…전년 比 2.4% 증가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82억7천만달러(10조7천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증가 했다고15일 밝혔다. 품목별로는라면과음료·과자류,쌀가공식품등 가공 부문에서 증가세가 이어졌다. 라면 수출액이 8억7천610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5.9% 증가했다. 딸기 수출액은 5천610만달러로 22.2% 늘었고 쌀가공식품 수출액은 1억9천750만달러로 20.7% 증가했다.음료 수출액도 5억3천40만달러로 11.1% 증가했고 김치 수출액은 1억4천240만달러로 9.9% 늘었다. 시장별로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12억8천810만달러로 11.1% 증가했으며 미국으로의 수출도 12억250만달러로 8.5% 늘었다.유럽과 러시아로의 수출도 각각 5.0
-
KB금융,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통해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는 경영’ 실천
KB금융그룹은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6만5000여명에게 1인당 30만원씩의 에너지 비용, 임대료를 등을 지원 한다고 15일 밝혔다.KB금융은 올해부터 매년 200억원씩 3년간 총 600억원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의 경우 급격한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비용과 월 임대료 등을 지원한다.KB금융이 소상공인연합회에 20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면 소상공인연합회는 KB금융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선정한 지원 대상자에게 상생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서민금융대출을 이용하고 있거나 ‘성실상환자’에 해당하는 소상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