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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하지않고 육아 전담한 남성 1만6천명 '역대 최대'…절반이 40대
경제활동을 하지않고 육아를 전담해온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2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경제활동인구조사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주된 활동이 육아였다는 남성은 1만6천명으로 전년(1만2천명)보다 4천명(37.4%) 증가했다.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9년 6월 이후연간 기준 역대 가장 많은 것이다.육아 남성은 2013년 6천명에서 2019년 9천명, 2021년 1만3천명 등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0년간 3배 가까운 수준으로 늘었다.저출생 등으로 육아를 한 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육아 남성은 증가한 것이다.비경제활동인구 중 육아가 주된 활동인 사람은 2013년 148만3천명에서 2017년 126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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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파트 매매거래 74.2%…2006년 이후 최고 비중
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거래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2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주택유형별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주택거래량은 55만5천54건 가운데 아파트 거래는 41만1천812건으로 전체의 74.2%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비중이다.아파트 매매 비중은 지난 2020년 73.0%에서 2021년 65.9%, 2022년 58.7% 등으로 하락하다가 지난해 상승 전환했다.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였다. 작년 세종시 주택 매매거래 5천606건 중 아파트 매매는 5천297건으로 94.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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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빚 1천886조원 또 역대 최대…주담대 15.2조원 증가
지난해 4분기 전체 가계 신용(빚)이 약19조 원 늘면서 통계작성이래 역대 세번째로 낮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높은 금리에도 주택담보대출이 15조원 이상 늘었고, 연말카드 사용도 증가했기 때문이다.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천886조4천억원으로, 기존 역대 기록이었던 작년 3분기(9월 말·1천878조3천억원)보다 0.4%(8조원) 많았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금액(판매신용)까지 더한 '포괄적 가계 부채'를말한다. 가계신용은 금리 인상 등 통화 긴축의 영향으로 2022년 4분기(-3조6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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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금투세 폐지' 野반발에…1천400만 주식투자자 위한 감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금융투자소득세( 금투세)폐지와 관련해 1천400만 주식 투자자를 위한 투자 감세"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 1%의 주식 부자가 내는 세금인 금투세를 없애자는 건 조세 형평에 맞지 않는다'는 장혜영 정의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금투세) 폐지 때문에 당장 혜택을보는 투자자는 일부라 하더라도 그분이 주식시장에서, 자본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다"며 "전체적인 주식 자본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국회에서 금투세 폐지에 대해 토의하면서 정부 측 입장을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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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1bp내외 하락…"금통위 앞두고 경계심"
19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397%에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3.467%로 1.5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각각 1.0bp, 1.2bp 하락해 연 3.437%, 연 3.453%에 마감했다.20년물은 연 3.414%로 1.5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각각 1.6bp, 1.5bp 내려 연 3.350%, 연 3.333%를 기록했다.국고채 금리는 지난주 예상치를 웃돈 미국의 물가 지표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일부 되돌려진 데 따른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그러나 이후에는 오는 22일에 있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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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차관 "사과·배 가격 높아…166억원 할인 지원"
설 성수품을 비롯한 주요품목 '물가잡기'가 연휴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특히 가격대가 높아진 사과,배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166억원을 투입해 할인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날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설 명절이후 배추·무 등 노지채소와 소·돼지·닭고기 등 축산물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급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지난해 생산 감소 및 일조 부족 등 기상 영향으로 사과·배등 과일류와 시설채소의 가격은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참외 등 대체 과일이 본격 출하되는 5월전까지 166억원을 투입해 사과·배 중심으로 할인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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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4월까지 2개월 연장…휘발유 25%·경유 37%↓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가 2개월 연장된다. 시기적으로는 유류세 정상화를 4월 총선 이후로 미루는 셈이지만, 정부로서는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을 무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국제유가와 국내유가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다"며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하는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11월에 첫 도입 이래 8번째 연장한 것으로 물가가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생활과 밀접한 휘발류 경유 가격까지 오를 경우 가구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ℓ)당 615원이다. 탄력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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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10개월만에 최대 증가
1월 취업자 수가 38만명 늘면서3개월 만에 30만명대 증가세를 회복했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774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8만명 증가했다.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10월 34만6천명에서 11월(27만7천명)·12월(28만5천명) 줄었다가 석 달 만에 30만명대로 회복했다. 1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3월(46만9천명)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다.연령별로 보면60세 이상에서 35만명 늘어 취업자 수 증가세를 이끌었다. 고령층 가운데 60대가 19만2천명 증가했고 70세 이상은 15만8천명 늘었다.30대와 50대에서도 각각 8만5천명, 7만1천명 늘었다.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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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앞세운 최대어 ‘노량진1구역’ 단독 입찰
서울 노량진 1구역 재개발 사업에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입찰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노량진 1구역 재개발 사업을 위한 입찰보증금 마감 기한인 지난 13일까지 포스코이앤씨만 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했다. 대형 건설사들이 노량진 1구역 재개발 사업에 관심을 보여왔지만 포스코이앤씨만 유일하게 입찰보증금을 납부하면서 포스코이앤씨의 수주 가능성이 커졌다. 노량진1구역은 공동주택 2천992세대, 지하 4층~ 지상 33층, 28개동을 짓는 총 공사비 1조 9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재개발 사업이다. 지하철1·9호선노량진역과 가깝고 여의도·용산·강남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노량진 재정비촉진구역 중 규모도 가장 커 노량진 뉴타운 내'최대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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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금융권, 기업에 76조원 지원…'맞춤형 기업 금융 지원'나서
정부와 금융권이 첨단산업 영위 대기업 등에 20조원, 중견기업에 15조원, 중소기업에 41조원 등 모두 76조원에 달하는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5일 은행연합회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KB, 신한, 우리, 하나, NH 등 5대 시중은행장과 산업은행 회장, 기업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장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맞춤형 기업금융지원방안을 발표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번 기업금융 지원프로그램은 처음으로 정부 부처 간, 정부-정책금융기관-시중은행이협업을 통해 기업의 맞춤형 수요를 촘촘하게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우리 은행들이 기존 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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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SBTi로부터 '2030년 탄소감축 목표' 승인 획득
포스코이앤씨가 포스코그룹이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Carbon Neutral) 비전`에 발맞춰 지난 1월 글로벌 탄소중립 이니셔티브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의 2030년 단기 탄소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파리협정에 따라 배출 감소 목표를 설정하고 평균기온 상승을 1.5도(℃)로제한하기 위한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SBTi 가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 ▲현장∙건물 에너지효율화 ▲공급망 Scope3 탄소감축 및 지원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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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 가입자 30만명 돌파
롯데카드는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을위한 경영지원 플랫폼 ‘셀리(Selly)’의 가입자가 누적3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셀리는 롯데카드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전 카드사 매출/입금내역은물론 현금과 배달매출까지 한번에 조회 할수 있다. 매출 올리기, 다른 가게 엿보기 등 가맹점 운영을 돕는서비스를 탑재했다. 지난 2022년 7월 오픈 이후 법률상담, 경정청구, 비급여 의료비 할인, 블로그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선보이며 가입자 수가 올해 1월 30만명을 넘어섰다. 할인율, 대상, 기간 등을 원하는 대로 설계한 쿠폰을 발송하는 ‘매출 올리기’ 서비스에 대한 고객 반응이 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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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지난달 리테일 채권판매 1조 6천억원 돌파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월 리테일 채권 판매 금액이 1조 6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대비 약 116% 이상 증가한 수치다.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AA급이상 원화채권 및 미 국채 등 달러표시채권 중심으로 판매했다.특히 SK에코플랜트가 발행한 월 이자 지급식 선순위 채권 390억원이 완판 되며 높아진 관심을 나타냈다. 신한투자증권은 채권 판매 증가의 원인으로 우량상품의 적시 공급을 꼽았다.신한투자증권은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상품공급의 핵심역할을 하는 자산관리사업그룹을 리테일 사업을 총괄하는 자산관리부문대표 직속관리하에 두었다. 이를 통해 더 빠르고 강력한 실행 및 지원이 가능한 체계로 개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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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멀티체인 입출금 지원 도입…수수료 낮추고 속도 높인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이더리움(ETH)에 대한 멀티체인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멀티체인이란 하나의 가상자산에 2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기술이다. 멀티체인이 지원되는 가상자산은 입출금 시 여러 네트워크 중 더 낮은 수수료, 빠른 처리 속도를 가진 네트워크를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 개선이 기대된다.이번 이더리움(ETH) 입출금 지원에 추가되는 네트워크는 아비트럼(Arbitrum One)과 옵티미즘(Optimism)이다. 이더리움(Ethereum) 네트워크 대비 저렴한 수수료로 입출금이 가능하며 더 빠른 입출금이 가능해진다.멀티체인 입출금 지원 외에도 다양한 가상자산 입출금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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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유튜브 콘텐츠 '올인왕자' 시리즈 130만뷰 돌파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채널(Samsung POP)에서 포트폴리오 투자를 권장하는 쇼츠 드라마 형식의 콘텐츠 '올인왕자' 시리즈가 누적130만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올인왕자'는 여러 행성을 여행하며 인간의 삶과 관계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세계적인 소설 '어린왕자'를 패러디한 콘텐츠로, 2030 투자자라면 한번쯤은 겪었을 사실적인 에피소드와 빠른 전개를 통해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어린왕자의 명대사들을 투자 격언으로 패러디해 메시지 전달력을 높인 것도 구독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에 한 몫 했다. 대표적으로 '넌 네가 투자한 것에 영원히 책임이 있어', '만약 오전 9시에 장이 열린다면, 나는 8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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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상품 수익률 '1위'
삼성생명은 지난해 말 기준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의 1년 누적 수익률이 동종 부문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5일 공개된 고용노동부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4분기 수익률 현황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의 연간 수익률은 전 금융권 초저위험등급 상품의 평균인 4.56%를 웃도는 5.25%로 선두를 기록했다. 디폴트옵션은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 향상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시행된 제도다. 제도의 안착에 따라 지정 가입자 수는 지난해 2분기 기준 200만명에서 479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해 총 적립금액도 12조 5520억원으로 크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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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방보다 적의 편"…한국전 '애치슨라인급' 지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위비를 부담하지 않는 나토 회원국을 공격하도록 러시아를 격려하겠다는 발언에 서방 언론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위험한 시기에 국제사회 질서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방보다 적국을 편들면서 국제 질서를 뒤엎겠다고 위협한다면서, 그가 다시 백악관에 입성할 경우 세계 질서에 광범위한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을 예고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유세에서 러시아가 공격해도 나토 동맹들이 자국 안보를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하면서 방위비를 부담하지 않는 동맹국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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