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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28일 광주 찾아 사죄”… 5·18단체 에 도움 요청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비리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전우원 씨(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가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그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 탑승 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집에서는 5·18은 폭동이었고, 우리 가족이 피해자라는 교육을 받았다"며 "제 가족의 죄가 너무 컸다, 귀국 후 광주를 찾아 5·18 민주화운동 유가족에게 사죄하겠다"고 말했다.전 씨는 "비극을 겪으신 분들의 진실 된 이야기와 증언을 듣고 깨달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된 사죄와 회개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전 씨는 마약 복용 사실 때문에 각종 발언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데 대해 "용기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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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아인 마약 투약 혐의 소환…구속영장 검토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가 27일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경찰은 유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20분께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프로포폴 등을 투약한 구체적 경위와 목적을 추궁했다.유 씨는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수사 선상에 올랐다.경찰은 당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씨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73회에 걸쳐 모두 4400㎖가 넘는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기록을 넘겨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이후 모발·소변 검사에서 프로포폴뿐 아니라 대마·코카인·케타민 등 모두 4종의 마약류 양성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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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2021년 말 기준 치킨 가맹점 3만개 육박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지난 2021년 말 기준, 약 14% 늘어 3만개에 육박하게 됐다.당시 음식점업이 코로나19의 타격을 받았던 시기임에도, 배달·밀키트 수요 등이 확대되면서 치킨 가맹점을 포함한 외식 브랜드 가맹점이 2020녀 대비 약 24% 급증했다.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발표한 ‘2022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전국의 외식 가맹점 수는 16만 7,455개로 전년 대비 23.9% 늘었다. 이는 2013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일 뿐 아니라 증가율도 가장 높은 수치다.세부 업종별로 보면, 한식 가맹점 수가 3만 6015개로 39.8% 늘며 치킨 가맹점 수를 뛰어넘었다.치킨 가맹점 수는 2만 9373개로 13.6% 늘었다.이 가운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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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홀딩스, 제2기 정기주총…신규 사내이사에 최성관 CFO
LX홀딩스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소재 본사 강당에서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정기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LX홀딩스는 이날 최성관 LX홀딩스 CFO(상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최 CFO는 LG유플러스, ㈜LG, LX세미콘 등에서 회계, 금융, IR 등 재무 전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한 재무 전문가라는 평가다.LX홀딩스는 이번 주총부터 전자투표제 도입을 통해 주주들이 주요 경영 안건에 적극적인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지난 2021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보통주 1주당 310원, 우선주 1주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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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재단, 다문화가족·재한외국인 존중 캠페인 시작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이 다문화가족 및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차별하는 언어를 쓰거나 행동하지 말고 서로 존중하자는 캠페인에 나섰다.선플재단은 27일, 국회선플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호·윤관석·이채익·홍익표)와 함께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다문화가족·재한외국인 존중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민병철 이사장은 "우리가 먼저 한국에 있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을 존중하면 외국에 사는 우리 동포들도 그 나라에서 존중 받게 될 것"이라며 캠페인 취지를 소개했다.선플재단은 오는 12월까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범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우선 선플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릴레이 실천 캠페인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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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세계 최초 양자암호통신장비 ‘보안검증제’ 운영
국가정보원은 27일, 세계 최초로 양자암호통신장비 국가·공공기관 도입을 위한 ‘보안기능 검증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국정원은 양자암호통신장비를 양자키분배장비(QKD), 양자키관리장비(QKMS), 양자통신암호화장비(QENC) 등 3가지로 분류했으며, 총 152개 보안 기준을 담았다.시험기관으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을 지정했다. 이 가운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양자키분배장비의 핵심 보안요소인 양자특성 시험을 전담하기로 했다.국정원 측은 “국내 양자암호통신장비의 보안기능과 운용환경을 분석해 세계 최초로 최적의 보안요구사항을 도출하고 관련 절차를 마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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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국립오페라단장 "10년안에 한국 대표할 창작 오페라 만들 것"
"우리만의 오페라가 무엇인지 해외 관계자들이 물을 때마다 내세울 만한 작품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창작 오페라 제작에 집중 지원을 해서 10년 안에 한국을 대표할 창작 오페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상호 국립오페라단 단장이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N스튜디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기공연 제작 편수를 늘리고 바로크, 현대, 창작까지 레퍼토리를 다양하게 해서 외연 확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존에 1년에 4편에 그쳤던 정기 공연 횟수를 내년에 6편, 오는 2025년에는 최대 8편으로 늘리겠다고 덧붙였다.이날 공개된 내년 공연 레퍼토리에 따르면 로시니의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을 시작으로 벤저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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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27일, 조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 했다.조 회장은 한국타이어가 2014년 2월∼2017년 12월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MKT)로부터 약 875억 원 규모의 타이어 몰드를 사들이면서 다른 제조사보다 비싼 가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부당 지원한 과정에 관여한 혐의다.이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약 131억 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검찰은 한국타이어가 MKT에 몰아준 이익이 조 회장 등 총수 일가에 흘러 들어간 것으로 봤다. MKT는 한국타이어가 50.1%, 조 회장이 29.9%, 그의 형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이 20%의 지분을 가졌다.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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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맞춤형 컨설팅으로 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소상공인의 경영혁신과 창의적 경영개선 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경영안정 컨설팅' 사업과 신규로 추진되는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사업 2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경영안정 컨설팅 사업은 경영, 브랜드·디자인, 법률, 기술, 디지털 전환, 지식재산권 등 해당 분야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올해 3,200건 정도 지원한다.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사업은 창의적인 경영개선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이 건실한 기업가로 성장하도록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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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6월 말까지 예대율 등 유동성 규제 완화 연장
금융위원회가 은행권과 저축은행의 예대율 규제를 비롯해 보험업계의 퇴직연금 차입한도 완화 등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를 오는 6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이후 악화된 금융시장 불안심리에 대응 차원으로 풀이된다.금융위원회는 27일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협회와 함께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3∼4월 말이 기한인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를 올해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은행권에서는 예대율 한시적 완화(4월 말)가 이뤄졌고, 비금융권에서는 보험 퇴직연금(특별계정) 차입 한도 한시적 완화(3월 말), 저축은행 예대율 한시적 완화(4월 말), 여신전문금융업계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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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안양공장, 4년 만에 진달래축제 재개
효성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공장 내 진달래동산과 운동장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고 4년 만에 진달래축제를 재개한다.효성은 오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공장을 개방하고 ‘제41회 효성 진달래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효성에 따르면, 안양공장 뒷동산에는 약 1만㎡ 넓이의 진달래 군락이 있어 매년 진달래 만개 시기가 되면 분홍빛으로 물든다. 꽃구경뿐만 아니라 캐리커쳐, 요술풍선, 풍물패 공연 등의 볼거리와 김치전, 떡볶이,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효성에서 지원하는 함께하는재단의 ‘굿윌스토어’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일장터도 연다효성 진달래축제는 효성의 전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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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위협
푸틴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국영 러시아24 인터뷰에서 동맹국인 벨라루스에 전술 핵무기를 배치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오는 7월 1일까지 벨라루스에 전술 핵무기 저장고를 완공하겠다고 밝히면서 세계 정세에 긴장감을 주고있다.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지원을 억제하려는 심리전이라는 관측이 일단 힘을 얻는다. 그러나 러시아의 되풀이되는 핵무기 사용 위협이 실현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는 선택지라는 우려도 있다.푸틴의 핵무기 언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이후 지속해서 선제 핵 타격 가능성, 핵무기 기반 시설 건설 등을 거론해왔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6일, 푸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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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합병 총력...'전사 기업결합 TF' 발족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대한항공과의 '해외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해외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기 위한 ‘전사 기업결합 TF’를 발족시켰다. ‘전사 기업결합 TF’는 원유석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팀장으로 한 해당 TF는 임원 7명을 포함해 총 42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전략기획본부장이 팀장이던 기존 TF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이번 TF는 운영 체계를 법무, 전략기획부문을 주축으로 한 총괄그룹과 여객, 화물, 재무, 대외협력부문으로 구성된 지원그룹으로 구분해 효율성을 높였다. 총괄 그룹은 경쟁당국에 최종적으로 제출하는 문서 취합과 검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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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올리버스, 쪽방촌 독거노인에 ‘사랑의 식사 키트’ 전달
제너시스BBQ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 2기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70가구에 BBQ제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식사 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창신동 쪽방촌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밀집 거주구역으로, 주민 대부분이 정부보조금 등으로 생활비를 지원받아 생활하고 있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BBQ 올리버스는 창신동 쪽방촌 상담소와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이날 독거노인 위주로 선정한 70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확인과 안부 묻기, 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전하고, 한끼 도시락, 닭가슴살 새우볶음밥, 소시지 컵밥으로 구성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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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북송' 위법여부 가린다…내달 14일 재판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으로 기소된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의 재판이 내달 중순 시작된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허경무 김정곤 김미경)는 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들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내달 14일로 잡았다.공판준비기일에는 범죄 혐의에 관한 피고인들의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세운다. 정 전 실장 등은 2019년 11월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것으로 지목된 탈북 어민 2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는데도 강제로 북한에 돌려보내도록 관계 기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시킨 혐의다.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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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오산 독산성 등 '정조 유적' 세계유산 잠정목록 탈락
조선 정조대왕(재위 1776∼1800)의 신도시 건설과 관련한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인 '잠정목록' 에서 탈락했다.문화재청은 27일, 문화재위원회 산하 세계유산분과는 이달 초 회의를 열어 '18세기 정조대왕 신도시 건설 유적군'의 잠정목록 선정 여부를 심의해 부결했다.위원회는 "연속유산으로서 구성 요소가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OUV)에 충분히 기여하지 못하며 일부 구성 요소는 진정성을 확보하고 있지 않다"면서 "정조의 신도시 건설과 관련해 시간성, 도시성을 충분히 담보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18세기 정조대왕 신도시 건설 유적'은 정조가 동아시아 유교 문화권의 보편적 가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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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창신대, ‘유학생 인력양성·취업지원 MOU’ 체결
창신대학교는 지난 22일 김해시,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 스리랑카 고용노동부와 함께 4개 기관 공동으로 스리랑카 유학생 인력양성과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4개 기관 협력을 통한 스리랑카 유학생 대상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지역산업체 인턴쉽·취업지원 △스리랑카 유학생의 지역사회 정착 및 취업에 필요한 행정지원 △학술적 교류와 지역 특화산업 교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창신대는 스리랑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정을 개발하고, 2학년 과정을 마친 현지 대학생 중 우수인력 20명을 선발해 내년 3월 입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원근 창신대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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