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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 임업의 미래 청년임업인 발대식 성황리 개최
충북도가 ‘충북형 청년 임업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이 돌아오고 머물 수 있는 ‘돈이 되는 임업’ 실현의 출발점으로, 청년 임업인 육성과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이번 행사는 ‘숲을 디자인하는 청년, 상상이 현실이 되는 충북에서 꿈을 펼치자’는 주제로 ▲청년·기존 임업인 간 네트워크 형성 ▲산촌 고령화 극복 방안 모색 ▲충북산림포럼 창립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22일 충청북도자치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청년 임업인을 비롯해 임업후계자, 유관 기관·단체, 공무원, 그리고 충북대학교와 청주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더했다. 충북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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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내 화장품기업 라스베가스에서 K-뷰티 저력 과시
충북도가 ‘2025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가스(Cosmoprof North America LasVegas)’에 도내 13개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수출상담 216건 1,650여만 달러(약 233억원), 수출계약 155건 1,190여만 달러(약 168억원)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2003년부터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가스 박람회’는 이탈리아 볼로냐, 홍콩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히며, 북미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B2B 박람회로 자리매김해왔다. 금년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해 전 세계 45개국 이상 약 1,1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박람회에 도내 기업으로는 포러스젠(크림), 스톨존바이오(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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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 의정부경찰서 감사장 수상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암, 신곡1, 2, 자금)이 22일 의정부경찰서에서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다. 김 의원은 평소 경찰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보행자 안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빈집 안전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주도하며, 의정부시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지호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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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근 경기도의원, '2025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은 2025년 7월 22일(화)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청년정책의 주체성 확보와 실효성 강화를 위한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장민수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주희 재단법인 청년재단 사무총장과 기현주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청년본부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청년단체 활동가 및 청년정책 전문가 4인이 참여한 지정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역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의 포지셔닝’이라는 대주제 아래, 정책 현장성과 청년의 참여 확대, 제도 간 연계 및 재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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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독도에서 배우다! 경기도교육청, 독도 탐방으로 역사교육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탐방’을 진행한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역사적 사실을 탐구하고, 우리 땅 ‘독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탐방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역사‧사회 동아리 7팀으로 구성된 학생 28명과 지도 교사 7명이 참가했다. 지난 5월 실시한 탐방단 모집에는 모두 94개 동아리가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도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역사 바로알기교육’을 집중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탐방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탐방지는 울릉도와 독도, 경주 일원이다. 중심 일정으로 ▲독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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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가평군 수해현장 재방문.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가평군-포천시 등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에 더해 해당 지역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경기도의 ‘일상회복지원금’도 지급하라고 지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일요일인 지난 20일 가평군 상면 대보교 방문에 이어 오늘(22일) 다시 가평군을 방문해 이처럼 현장에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지시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대설(大雪) 당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성격의 지원금을 가구당 1천만원씩 3100가구에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특별지원구역’과 ‘일상회복지원금’ 제도를 신설(2025.7월 조례 시행)했다. 조례시행 후 이번이 첫 지원이다.도는 소상공인의 경우 6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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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범 경기도의원, 경기도 지역농산물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역농산물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 열린 제385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은 기존 조례에 규정된 '지역농산물의 당일생산ㆍ당일판매' 원칙이 현실적인 운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실제로 경기도가 관리 중인 96개소의 로컬푸드 직매장 중 현장 확인이 이루어진 80개소 모두에서 해당 원칙이 전면적으로 지켜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수확 시기, 보관 가능 기간, 유통 여건이 상이하기 때문에, 모든 품목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대다수 관계자들의 지적이다.서광범 의원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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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부터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 본격 시행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중장년층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2026년부터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22일 안산시 동서페더럴모굴(주)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현장토크’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행사는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의 개요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반월산단 입주기업을 비롯해 한국노총·민주노총 경기지부, 경기경영자총협회, 안산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고영인 경제부지사는 “도내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층은 총 561만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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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정기획위원회, 천안지역 현장목소리 청취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박규섭 국정기획위원회 대외협력국장을 만나 시의 12개 전략사업의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고 22일 천안시가 밝혔다. 주요 12개 사업으로는 ▲성환 종축장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가 치의학 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등 12개로, 미래 산업 육성, 광역교통 확충, 국가균형발전 실현이라는 세 가지 핵심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어 박규섭 국장과 국정기획위 관계자들은 수해 피해를 입은 북면 은지리 일원에 방문해 농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한편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현장브리핑을 통해 상습 침수지역인 북면 은지리 일원의 배수로 정비와 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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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를 빛낸 숨은 주인공을 찾습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8월 29일까지 ‘제37회 광명시민대상’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광명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봉사하며 시 발전과 명예를 위해 헌신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추천 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개인 또는 단체로, 광명시민 누구나 본인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 자격은 추천 공고일인 7월 21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이상 광명시에 계속 거주하거나 관내에 사업장(직장)을 둔 시민 또는 단체면 가능하다. 추천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추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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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자 일상 복귀 전폭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소하동 화재 피해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피해 세대인 45가구에 1대1로 전담 공무원 45명을 배치해 민원 대응과 생활지원 등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또한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는 이재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임시 거처로 신속히 이주할 수 있도록 시에서 운영하는 ‘안전주택’을 7세대 27명에게 제공해 22일 오후 입주한다. 아울러 1인 어르신 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홀몸어르신 공동가구 동행’ 2세대도 마련했으며, 인근 민간 숙박업소로의 임시 이주를 안내하고 일정 기간 숙박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추가 주거지원이 가능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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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항서 재난 대응 합동 훈련 실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2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5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직원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2024년에는 선박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훈련을 2025년은 기름유출, 선박좌초 등 매년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따른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평택해양경찰서와 매년 다른 상황의 합동훈련을 통해 제부마리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 기대하고 올 하반기 화성소방서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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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공직자, 수신면 수해 농가 복구지원 나서
천안시 공직자들이 2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신면 농가의 복구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시청공무원 노조 등 80여 명은 이날 시의 대표 특산물인 수신 멜론 재배하우스에 방문해 긴급 복구에 앞장섰다. 김 권한대행은 폭염 속에서도 비닐하우스 내부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오염된 비닐을 철거하는 등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김석필 권한대행은“기습적인 폭우로 농민을 비롯한 시민들의 피해가 컸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돕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라며“현장에 직접 나와 피해의 심각성과 시민들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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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9월 1일 완전체 컴백…10주년 공연서 커밍순 영상 기습 공개
몬스타엑스(MONSTA X)가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 20일 몬스타엑스는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의 마지막 공연이 끝날 무렵 커밍순 영상을 공개하며 9월 1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영상에는 웅장한 비트와 함께 'MONSTA X COMING SOON' 이라는 문구가 반복됐고,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X'가 교차되며 점점 비트가 빨라지는 효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영상 말미에는 컴백 일자인 9월 1일이 명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를 통해 완전체의 귀환을 알리는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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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옥정호수공원 현장점검· · ·"수질·조경 정비로 시민 쉼터 조성"
양주시가 옥정호수공원의 수질과 조경 개선을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시는 22일 오전 시장 주재로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정호수공원에서 간부 현장회의를 열고, 공원 전반의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인공호수의 수질 저하와 조경 정비 등에 대한 시민들의 건의사항이 있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옥정호수공원은 양주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핵심 녹지 공간으로 주민들의 산책과 휴식이 이뤄지는 대표적인 생활공원이다. 시는 현재 ▲연 4회 정기 수질검사 ▲수초 제거를 통한 식물 증식 억제 ▲부유물 수거 및 청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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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AI기반 불법통행 오토바이 단속관리서비스 '스스로해결단' 발대식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2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AI 기반 불법통행 오토바이 단속관리 서비스’ 추진을 위한 주민참여조직인 ‘스스로해결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해결 공모사업(공감e가득)’에 하남시가 최종 선정되며 추진되는 것으로, 국비 2억 원을 확보해 미사숲공원 진출입로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오토바이 불법통행 감지 및 단속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미사동은 최근 10년 사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공원 이용이 크게 늘었고, 배달 오토바이 등 일부 차량의 무단 진입으로 보행자 안전과 공원 환경 훼손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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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선정팀과 협약 체결
양주시가 ‘2025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선정팀 2개 팀과 창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양주시청 경제문화체육국장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양주시 관계자와 함께 창업오디션에서 선정된 '피어나'(대표 유남식)와 'RE-BORN'(대표 김영환) 팀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6월 9일부터 20일까지 총 6개 팀이 창업오디션에 지원한 가운데 소셜미션, 창업아이템, 사업의 실현가능성 및 성장성,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가능성, 사업비 사용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2개 팀을 선정했다. ‘피어나'는 식물 업사이클링과 조경 등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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