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4개 시·군과 함께 하는 대규모 직거래 장터로 다양한 특산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장으로 상호 교류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성군은 △참다래 △가리비 △낙지 밀키트 △멸치를, 밀양시는 △얼음골사과 △단감 △대추 △딸기 △고추를 판매한다.
하동군은 △재첩국 △된장 △고추장 △청국장가루 △복분자엑기스를, 함양군은 △사과 △곶감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구 주최 직거래장터 중 가장 큰 규모로 판매 부스가 45개에 달하며 홍보를 위해 26일 유튜브 생중계도 할 예정이다.
해운대구는 2021년 10월 밀양시, 2020년 7월 고성군, 2019년 10월 함양군과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고 2007년 6월 하동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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