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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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소외 아동을 위한 결원 후원 ‘드림 프로젝트’ 시작
프로야구 구단 NC 다이노스가 기아대책 경남본부와 함께 소외 아동을 지원하는 결원 후원 ‘드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드림 프로젝트’는 매달 3만 원을 후원하는 결연후원자를 찾아 저소득층 아동을 고등학교 졸업까지 지원한다. 생계 지원을 비롯해 건강지원, 교육 지원, 정서 지원 등 다면적 지원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정범모(32) NC 포수는 "경남 지역을 비롯해 우리나라에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아직 많다. 결연 아동과 연결되고 계속 관심을 보낸다면 이 어린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선수는 부인의 권유로 작년부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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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정책] 강원도의회 곽도영 “강원도 빈곤아동 1만 7천명”
강원도의회 곽도영 기획행정위원장은 20일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도 아동인구는 강원도 전체인구 156만여 명 중, 16%인 25만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이어 “이 중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빈곤아동의 수는 1만 7,000여 명에 달해 강원도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도내 시·군별 지역아동 나눔 실천문화가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강원도의회는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본부에 도의원들의 후원 신청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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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중구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나눔 PC’ 20대 전달
한국타이어는 20일 대전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중구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나눔 PC’ 20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PC는 데스크탑 10대, 노트북 10대다. 사회적기억 피플앤컴이 재생해 완성한 것으로, 센터를 찾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사용할 예정이다.사랑의 나눔 PC 전달 활동은 지난해부터 한국타이어가 시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다. PC 자원 순환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보화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한국타이어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개최’, ‘금강 로하스 축제 후원’, ‘금산 인삼 축제 후원’, ‘대전시체육회 장학금 후원’, ‘사랑의 연탄 기부활동’, ‘ 아름다운 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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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광주에 아동·청소년 독서지원을 위한 ‘캠코브러리 16호점’ 개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9일 오후 5시 광주 서구 ‘함께할 새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권남주 캠코 이사,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김수경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코브러리 16호점’ 개관식을 열고 어린이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캠코브러리(KamcoBrary)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다. 캠코가 지역아동·청소년들의 학습 지원과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주는 캠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캠코는 이날 광주에서 개관한 16호점을 포함해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부산, 서울, 대구, 대전, 창원 등 전국 총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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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교육감, 유치원 통학차량 안전 점검
최근 경기도의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박종훈 교육감은 20일 아침 8시부터 진주 한울유치원 통학차량에 직접 탑승하여 아이들의 등원 상황을 점검했다. 박종훈교육감은 통학버스 운행시간 내내 아이를 배웅 나온 학부모는 물론 운전기사, 차량도우미와 직접 소통하며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직접 챙겼다. 경남교육청은 유치원 등·하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학부모에게 등·하원 상황을 문자로 전송하는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공·사립유치원 380개원이 서비스를 운영하여 원아들의 안전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아가 결석하면 1시간 이내로 학부모에게 연락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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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인근 지역 아동 안전 앞장선다
국민대학교가 인근 지역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성북구와 함께 나섰다. 국민대학교가 지난 12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지속가능한 성북형 아동안전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 6월 국민대는 아동안전 전문가·성북구청 공무원들과 함께 인근 지역 아동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아동안전거버넌스 연구팀을 구축했다. ‘커뮤니티매핑 프로젝트’를 통해 인근 지역 사회의 유해 시설 위치를 기록한 데이터 지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역사회 개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이번 세미나는 이석환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의 ‘커뮤니티매핑을 통한 아동안전 거버넌스 형성방안’ 발표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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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정책]원유철 의원 “아동과 청소년 보호 위해 국회 노력할 것"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방한 중인 샤히다 아즈파르(Shahida Azfar) 유니세프(UNICEF) 부총재를 비롯한 대표단과 만나 국내 아동 관련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원유철 의원을 비롯해 오재세, 김삼화 의원이 참석했으며, 유니세프 대표단으로는 샤히다 아즈파르 부총재를 비롯해 칼라 하다드 마디니 유니세프 정부협력국장, 로버트 젠킨스 유니세프 요르단 사무소장, 김수현 유니세프 한국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현장에서 샤히다 아즈파르 부총재는 “한국의 유니세프 지원과 관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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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씌우고 눌러"...보육교사 구속영장 청구
서울 강서구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19일 발생한 영아 사망 사건 당시 아이들을 담당했던 보육교사 김모(59·여)씨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아이를 재우는 과정에서 몸을 누르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사건 당일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김씨가 낮 12시경 아이를 엎드리게 한 채 이불을 씌우고 온몸으로 올라타 누르는 장면 등을 확인해 긴급체포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잠을 자지 않아 억지로 잠을 재우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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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중·고교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보급
전라북도교육청이 중·고교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편찬작업을 마무리하고 도내 일선 학교 직속 기관 등에 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국정 역사교과서에 대응하기 위해 도교육청 주도로 세종 · 광주 · 강원교육청 등 4개 교육청이 공동 제작에 착수한 지 2년 6개월만이다.역사교과서 보조교재는 중학교용 ‘주제로 보는 역사’, 고등학교용 ‘주제로 보는 한국사’ 등 2권으로 도내 중2·고1 전체 학생에게 보급됐으며 학교에서는 2학기부터 자율적으로 이 교재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김승환 교육감은 20일 오전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보급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아이들이 이 교재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단편적으로 기억하기보다 스스로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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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확대방안 모색
경남 도내 영양(교)사, 조리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150명은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우수농산물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컨퍼런스 행사’에 참가해 학교급식에 우수농산물이 많이 이용될 수 있도록 생산자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과 경상남도가 공동주최한 것으로 우수농산물 인증제도와 관련한 분야별 전문가의 토론과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축사에서 “생산자가 땀 흘려 수확한 우수농산물을 단순해진 유통구조를 통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여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학교급식의 안전한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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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인권페스티벌' 열린다
금천구가 오는 21일 구청 광장 일대에서 ‘시나브로, 금천구 청소년 인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금천구 청소년 인권 페스티벌’은 청소년이 보호의 대상이 아닌 적극적으로 주체적인 삶을 사는 권리의 주체로 거듭나기 위한 청소년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의 구성부터 부대행사 준비까지 모든 과정을 청소년들이 직접 꾸려왔다. 청소년들은 페스티벌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의결기구인 ‘청소년의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을 결정했다. 행사의 기획과 운영을 위해 ‘인권의 날 기획단’을 구성하고, 지난 4월부터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행사를 준비했다. ‘시나브로, 인권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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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2018년 청소년 연합 독서교실' 운영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의정부 지역 9개 학교 도서관에서 '청소년 연합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독서 진흥과 학교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의정부 금오중 외 5개 중학교, 송양고 외 2개 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다.프로그램은 ▲ 폐도석의 가치 Up! 새활용(Upcycling) 프로젝트 ▲ 알쓸신독 ▲ 독서 ▲ 영상의 날개를 달다! 등이다. 3개의 하교를 한 팀으로 구성해 진행한다.'폐도서의 가치 Up! 새활용 프로젝트'는 오는 23~25일까지 금오중, 민락중, 충의중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종이로 세상과 소통하는 펩아트, 서울새활용플라자 탐방 등 환경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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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나선다
양천구는 18일부터 26일까지 여름철을 대비해 어린이들이 학교 주변, 학원가에서 안전한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전담관리원이 학부모 관점에서 그린푸드존, 학원가에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를 중점대상으로 실시한다. 한다. 그린푸드존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매점과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범위 안 구역을 정해 관리하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판매 ▲ 표시기준 위반 제품판매 ▲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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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몽실학교 발표회 '몽실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1일 몽실학교에서 2018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의 중간 성장 발표회 '몽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2018년 상반기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몽실학교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시청과 함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민·관·학 협업을 통해 '몽실학교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주요 프로젝트 활동은 ▲탐구, 체험, 융합 교육의 '마을 프로젝트' ▲창업 교육의 '챌린지 프로젝트' ▲고등학생 주도의 교과 교육과정, 주제 탐구 학습인 '더혜윰 프로젝트'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둥지 프로젝트' 등이다.이번 페스티벌은 '알자', '바꾸자', '만들자' 세 섹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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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초, 교실 야영 '꿈 같은 하루'
제주 무릉초등학교(교장 김규중)에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동안 1~6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교실 야영 ‘꿈 같은 하루!’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야영 활동 첫째 날에는 학년군별로 만화가 체험, 축구선수 체험, 소방관 체험, 힙합 체험, 특수분장사 체험, 천연버물리 만들기를 하면서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지고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선후배들과 함께 직접 식사준비를 해 사이좋게 나눠 먹기, 전교생이 다함께 하는 즐거운 공동체 놀이와 도미노, 종이컵 쌓기 등의 협동 놀이 체험, 집이 아닌 교실이라는 공간에서 친구들과 같이 취침해 보는 특별한 체험 등 ‘꿈 같은 하루’를 보냈다. 둘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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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꿈'을 싣고 달린다...'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운영하는 시베리아 횡단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가 교육감의 공약인 ‘통일희망열차’로 달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교육청은 19일 정책기획관 주관으로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오는 25일 출정식을 앞둔 열차학교 운영 현황과 아울러 향후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독서토론열차학교 내용은 민족의식과 통일의지를 고취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경로도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잇는 한반도 종단열차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전남교육청은 지금까지 독서토론열차학교의 ‘북한경유’ 실현을 위해 정부와 민간단체 등과 수차례의 접촉을 갖고 노력해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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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8 U-12 전국 유소년·여자 야구대회’ 개최
‘2018 U-12 전국 유소년·여자 야구대회’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총 11일간 화성 드림파크에서 열린다. 163개 팀이 참가하는 리틀부는 남양황라, 입파홍암, 제암만세, 남양성지, 화성드림까지 총 5개 리그, 91개 팀이 참가하는 초등부는 융건백설, 용주범종, 제부모세, 궁평낙조로 총 4개 리그가 있다. 여성부는 39팀이 참가해 1개 리그로 운영된다. 지난 14일과 15일에 예선 경기를 치렀고, 오는 21일에는 8강에 진출한 팀들이 맞붙을 예정이다. 개회식은 21일 오후 6시 라비돌 신텍스에서 진행되며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장윤호 KBO 사무총장 등 야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한편, 화성 드림파크는 이번 대회에 이어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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