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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하남에 8,500만 원 기부

지역 스포츠 꿈나무 지원 나섰다

2026-09-07 12:59:01

지난 4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광명스피돔에서 학생운동부 스포츠 꿈나무를 위해 4,740만 원을 전달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4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광명스피돔에서 학생운동부 스포츠 꿈나무를 위해 4,740만 원을 전달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광명과 하남 지역 학생 선수들을 위한 8,500만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체계적인 선수 관리와 훈련 환경 개선까지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4일 광명스피돔에서 광명시체육회에 4,740만 원을 전달했으며, 오는 12일 서울올림픽기념 마라톤대회 ‘88 RUN’ 개회식에서 하남 지역 학생운동부를 위해 3,760만 원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두 지역의 운동부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보다 나은 훈련 환경에서 신체를 단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 지역의 지원 프로그램은 보다 세밀하게 구성됐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동부와 G-스포츠클럽 소속 선수 35명을 대상으로 발·자세·중심 근력 통합 분석을 지원함으로써 과학적 기반 위에서 체계적인 선수 관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 선수들은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춘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하남 지역에서는 실질적인 물품 지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관내 학교 운동부에 경기복과 훈련복, 그리고 훈련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물품을 지원하는 것이다. 더불어 광명과 마찬가지로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발·자세·중심 근력 분석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어서, 두 지역 모두 선수 양성에 있어 선진화된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최우녕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광명과 하남의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의미"라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스포츠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경륜경정총괄본부의 이번 지원은 경륜·경정 사업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려는 조직의 의지가 담겨 있는 만큼, 광명과 하남의 젊은 선수들이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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