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풀 패밀리 스테이’는 JW 메리어트 브랜드가 전개하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 ‘패밀리 바이 JW(Family by JW)’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기획된 패키지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머무는 시간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패키지는 가족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재구성한 ‘JW 시그니처 패밀리 테마룸’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객실에는 캐릭터 소품과 컬러 포인트를 조화롭게 적용해 공간 전반에 통일감을 더했으며, 아이들의 사용 환경을 고려한 안전한 가구 배치와 여유 있는 동선 설계 등 세심한 공간 디테일에 집중했다. 여기에 내구성과 사용성을 고려한 키즈 전용 매트리스와 100% 면 소재 침구를 적용해 호텔에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투숙 환경을 완성했다.
투숙 고객에게는 발렛 주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아이를 위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해 체크인 순간부터 가족 고객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 최대 2인까지 무료 동반 투숙이 가능하며, 무료 가입이 가능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는 프리미엄 뷔페 ‘플레이버즈’ 조식 2인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내 실내 수영장과 체련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온천수로 채워진 테라피 풀과 유아 풀을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호텔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어린이 놀이문화 콘텐츠 전문 브랜드 키즈캔(KIDSCAN)과 협업한 ‘JW 윈터 빌리지’ 키즈 라운지도 함께 운영된다. 동화 속 겨울 마을 콘셉트로 구성된 해당 공간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고려한 실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오는 12월 30일부터 2026년 1월 18일까지 호텔 투숙객 및 레스토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된다.
아울러 호텔은 2025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위트 객실 숙박권, 클럽 메리어트 멤버십, 레스토랑 다이닝 바우처 등으로 구성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이풀 패밀리 스테이’ 패키지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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