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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신규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 론칭. 6월 일산서 첫 적용

2024-05-08 15:14:44

반도건설 신규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 / 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 신규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 / 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은 8일 신규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을 공개했다.
‘시간(時間)’은 반도건설이 2014년과 2021년 각각 론칭한 ‘카림애비뉴’와 ‘파피에르’에 이은 세번째 상업시설 브랜드다.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람과 공간(상업시설)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시간(時間)’은 편안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서정적 색채와 여백의 미 등 세련된 한국적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고양 장항지구의 주상복합단지 '고양 장항 유보라'에 이 브랜드를 적용한다. 고양 장항 유보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7층 6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16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일산 호수공원 바로 앞에 자리해 호수조망은 물론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홍보관과 견본주택은 각각 마련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 상가 브랜드인 시간의 핵심 가치는 고객이 누리는 시간 그 자체에 있다"며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살린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정다운 만남과 여유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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