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8일 신규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을 공개했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고양 장항지구의 주상복합단지 '고양 장항 유보라'에 이 브랜드를 적용한다. 고양 장항 유보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7층 6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16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일산 호수공원 바로 앞에 자리해 호수조망은 물론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홍보관과 견본주택은 각각 마련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 상가 브랜드인 시간의 핵심 가치는 고객이 누리는 시간 그 자체에 있다"며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살린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정다운 만남과 여유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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