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이효춘은 오는 16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되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뮤지컬 ‘친정엄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작품 관련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극 중 이효춘은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딸을 걱정하는 친정엄마이자 뮤지컬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봉란 역을 맡았다.
이효춘은 앞서 각종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안방극장에서 활약한 바,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새로운 봉란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심 가득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이효춘표 ‘친정엄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됐다. 15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관심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국민 뮤지컬’로 자리 잡았으며, 우리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서울에서 4월 20일에 개막 후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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