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397%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414%로 1.5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각각 1.6bp, 1.5bp 내려 연 3.350%, 연 3.333%를 기록했다.
국고채 금리는 지난주 예상치를 웃돈 미국의 물가 지표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일부 되돌려진 데 따른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오는 22일에 있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에 대한 경계감으로금리가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당일(오후ㆍ%) | 전일(%) | 전일대비(bp) | |
국고채권(1년) | 3.450 | 3.449 | +0.1 |
국고채권(2년) | 3.453 | 3.465 | -1.2 |
국고채권(3년) | 3.397 | 3.405 | -0.8 |
국고채권(5년) | 3.437 | 3.447 | -1.0 |
국고채권(10년) | 3.467 | 3.482 | -1.5 |
국고채권(20년) | 3.414 | 3.429 | -1.5 |
국고채권(30년) | 3.350 | 3.366 | -1.6 |
국고채권(50년) | 3.333 | 3.348 | -1.5 |
통안증권(2년) | 3.445 | 3.455 | -1.0 |
회사채(무보증3년) AA- | 4.102 | 4.115 | -1.3 |
CD 91일물 | 3.690 | 3.680 | +1.0 |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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