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8일 “보이스토리가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COP28에서 10개 언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가창에 참여한 총회 공식 주제곡 'LASTING LEGACY'(래스팅 레거시)의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보이스토리는 해당 콘퍼런스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무대에 올라 글로벌 영향력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LASTING LEGACY'는 레이디 가가(Lady Gaga),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등 팝스타의 곡을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레드원(RedOne)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더 나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보이스토리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오는 12월 31일에는 베이징 로컬 에이스 라이브(Local Ace Live)에서 팬 콘서트 'BOY STORY의 타입트립'을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어 2024년 5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Beach City International Stadium)에서 열리는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4' 옴니버스 콘서트에 출격해 특별한 음악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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