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연수구 송도동에 설립한 지 12년 만에 전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인프라를 구축해 위탁개발생산(CDMO)분야 세계 1위의 생산능력을 확보했고, 지난해에는 한국 바이오업계 최초로 3조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6월에는 송도 4공장이 완공됐고, 최근 제5공장이 착공에 들어가는 등 송도 입성 후 지속적인 투자로 바이오제약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5공장은 1조 9,800억 원을 들여 약 3만 평 부지에 증설되는데, 2025년 4월에 준공되면 현재 약 60만리터 외에 추가로 18만리터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5공장을 시작으로 송도 11공구 11만 평에 확보한 제2단계 부지에 2032년까지 6~8공장을 순차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올해 하반기 정부가 공모할 예정인 바이오 첨단기술 특화단지 신청과 관련해, 첨단기술을 가진 지역선도기업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과 함께, 향후 산‧학‧연‧병이 지속적인 네트워크 기반에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준비 중인 바이오 포럼 운영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존 림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와 사업 확장을 통해 회사와 인천시, K-바이오 산업이 함께 동반성장하고, 나아가 국가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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