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에 경상권내륙에 소나기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22일 오전(06시~12시)에 경기도(김포, 파주)와 인천(강화군)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부터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 서해안,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06~12시)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북부, 서해5도 30∼80㎜, 서울·경기 남부와 강원 북부내륙 20∼60㎜, 강원 중·남부내륙, 강원 중·북부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10∼50㎜다. 제주도는 10∼60㎜(많은 곳 산지 80㎜ 이상)의 비가 오겠다.
특히, 서해안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미지 확대보기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지역별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33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31도 ▲제주 3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