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PC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사고 발생 즉시 해당 직원은 당사 응급조치 및 119 신고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공장 전 생산라인은 곧바로 가동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날 낮 12시 41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근무 중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A씨가 기계에 배 부위가 끼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해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는 사고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1시 12분 병원에 도착했다.
SPC 측은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직원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경찰 조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직원은 현재 호흡이 돌아온 상태로 병원에서 수술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며, 혐의 확인 시 관련 책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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