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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태풍 ‘카눈’ 영향...전국 흐리고 '비’

아침 최저 기온 23∼27도, 낮 최고 기온 25∼33도 분포 미세먼지 농도 '좋음‘

2023-08-08 18:58:00

내일(9일)은 전국이 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면서 흐리고 비가 오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09~12시)에 전남남해안과 경남권, 오후(12~18시)에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방, 밤(18~24시)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9~10일까지 예상 강수량/중부지방은 11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100~200mm.

▲강원영동: 200~400mm(많은 곳 600mm 이상)/강원영서: 80~120mm(많은 곳 150mm 이상).
▲대전 세종 충남 충북중남부: 100~200mm/ 충북북부: 80~120mm(많은 곳 150mm 이상).

▲광주전라: 100~200mm(많은 곳 전남남해안, 전라동부내륙 300mm 이상).

▲대구경북, 부산 울산 경남: 100~200mm(많은 곳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400mm 이상, 경상서부내륙과 부산 울산 경상권해안, 경북북동산지 300mm 이상)/ 울릉도 독도: 80~120mm.
▲제주도: 100~200mm(많은 곳 산지 400mm 이상, 중산간 300mm 이상)다.

중부지방은 태풍의 중심이 북한 지역을 거쳐 빠져나가는 오는 11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사진=글로벌에픽]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에픽]
아침 최저 기온 23∼27도, 낮 최고 기온 25∼3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1.0∼8.0m, 서해 앞바다에서 0.5∼4.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8.0m, 서해 0.5∼6.0m, 남해 2.0∼8.0m다.

한편,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당분간 전국 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방파제·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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