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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 유병언 차남 유혁기, 9년만에 내일 국내 송환

2023-08-03 12:11:00

[속보] ‘세월호’ 유병언 차남 유혁기, 9년만에 내일 국내 송환이미지 확대보기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사건과 관련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가 세월호 참사 9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다.

법무부는 3일, 범죄인 인도 절차에 따라 미국 당국으로부터 유 씨의 신병을 넘겨 받아 4일 오전 5시 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씨는 숨진 유병언 전 회장의 2남 2녀 자녀 가운데 검찰이 유일하게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던 인물이다. 검찰이 파악한 유씨의 횡령 및 배임 혐의 액수는 559억원에 달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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