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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이달말 부터 '구제역 항체 양성률 확인' 검사 실시

2023-07-14 08:51:00

인천 강화군은 이달 말말부터 ‘구제역 항체 양성률 확인 검사’를 실시한다.

강화군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지난 5월 충북지역 구제역 발생에 따라 긴급 백신 예방접종 완료 후 항체가 제대로 형성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한다.
관내 소 사육농가 중 전업규모(50두 이상) 46농가와 자가접종 영세규모 농가가 대상이다.

이번 검사에서는 농가당 시료채취 기준 두수(16두, 기준이하 사육시 전두수)에 대해 실시한다.

강화군청.[사진=강화군]이미지 확대보기
강화군청.[사진=강화군]
군 관계자는 "검사한 소의 백신 항체 양성률이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재검사 없이 바로 구제역 백신 접종 미흡 농가로 판정돼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면서 "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 미달(소 80%, 염소 60%)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강화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1일~5월 13일까지 6주간, 소 532농가 2만 1,634마리, 염소 73농가 1,660마리를 접종 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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