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11일,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2023년 7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세계 10대 도시를 위한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시정 계획을 공유했다.
시 본청 4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직속기관장을 비롯해 군·구 부단체장, 공사·공단 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행복 버스 교통대책 △서해~한강 연결 사업계획 및 진행 사항 △‘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 추진현황 △재외동포타운 추진계획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유 시장은 이날 올해 4년 만에 엘리뇨가 예상돼 평년에 비해 더 많은 폭우와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재난 대응에 철저하게 점검하고 장마와 무더위에 취약계층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사전에 긴급대응체계를 정비하여 군·구와 함께 꼼꼼히 살펴볼 것을 주문했다.
특히, 유 시장은 “우리가 1년차에 이룬 성과를 발판 삼아 세계 10대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구체적 노력을 더해야 할 때”라며 “재외동포청을 유치한 저력으로 2025 APEC 정상회의와 인천 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유치도 해낼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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