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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10일 부터 운영 개시

인천·서울지역 당일배송 3,500원, 전국 익일배송 2,500원 배송비 확정

2023-07-09 19:50:00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일, 소상공인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가 1주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0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후 공모를 통해 지난 5월 ㈜브이투브이를 운영사로 선정했다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요일별 물동량 등을 고려해 사전 산출된 노선에 따라 소상공인 물품을 순회 집화하기 때문에, 기존의 비효율적 집화구조를 개선한다. 집하된 물량을 바탕으로 배송업체와 배송단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대규모 유통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저렴한 배송료와 빠른 배송 속도를 확보했다.

사업 참여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전통시장 포함) 200개 업체로 현재 약 150여 업체가 신청을 완료한 상황이다.

소상공인은 인천(강화, 옹진 제외) ‧ 서울 지역 당일배송 3,500원, 전국 익일배송 2,500원의 배송료로 물품 배송이 가능하며, 특히, 당일배송의 경우 지정된 장소에 직접 입고하면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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