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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9,100만원 횡령 사건 발생…총 6명 징계

3월 감사 통해 파악…“금액 보전돼 금전적 손실 없어”

2023-06-19 18:39:00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횡령 사건이 발생해 해당 직원 1명이 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횡령액은 총 9,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지난달 금융실명거래 위반과 횡령 등의 사유로 직원 1명에게 징계해직 처분을 내렸다.
또 퇴직자를 포함한 관계자 5명에 대해서는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정직, 감봉 등 조치를 내렸다.

해고된 직원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9,100만원에 달하는 조합 돈을 빼내 사용한 후 이를 채워두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 같은 범행 사실은 올해 3월 농협중앙회의 감사를 통해 파악됐으며, 조합감사위원회에서는 해당 건에 대해 임직원 징계와 문책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우유 관계자는 “해당 사건은 이미 5월 중에 마무리됐고, 횡령액은 모두 보전돼 조합 차원의 금전적인 손실은 없다”고 전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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