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내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대문구 서대문역, 중구 고용노동청, 종로구 서울대병원 등에서 사전집회를 한 뒤 세종교차로에서 숭례문교차로 사이에 집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후에는 숭례문 앞에서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하고 삼각지역으로 행진한다.
이들은 건설노조 탄압 중단 요구와 함께 지난 1일 분신해 숨진 건설노조 간부 고(故) 양회동 씨를 추모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집회와 행진에 수 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심권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비해 경찰은 세종대로에서 수도권 광역버스 등이 원활히 통행할 수 있도록 비상차로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시위로 인해 종로와 을지로 등 도심 여러 곳에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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