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하는 Dream Talk'를 주제로 5~6일에 각각 두 차례씩 열리며, 각 차수마다 126명 정원으로 초중〮고〮교 학생 대상 선착순 현장접수로 모집한다.
강연자들은 ▲운항승무원이 되는법 ▲캐빈승무원의 임무 ▲운항관리사의 역할 ▲항공기 정비사의 임무와 되는 방법 ▲항공기에 대한 이해 ▲ 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장점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학생 시절 아시아나항공 진로 특강에 참석 한 후 승무원의 목표를 이루게 된 임하연 선임승무원이 강연자로 나서 화제다.
임 선임승무원은 고교 시절 막연했던 승무원에 대한 꿈을 좀 더 구체화 할 수 있었던 본인 경험과 승무원이 되기 위한 준비 및 면접 노하우를 전달 할 계획이다.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이승원 선임 부기장은 “항공 역사와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조종사 직업 강연을 할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 항공업계 처음으로 교육기부봉사단을 창단한 이후 올해까지 3,588회 강연을 진행했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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