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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무주택 청년에 최대 4년, 연 2% 전세대출 이자 지원

5월 31일까지 접수…전세보증금 대출 1억원 이내, 2% 제외 부분은 자부담

2023-05-03 10:10:00

인천시는 3일, 대출금리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4년 동안 연 2%의 전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만 19세~만39세 무주택 청년세대주에게 최대 1억 원까지 전세보증금을 빌려주고, 최대 4년(기본 2년)까지 대출금 이자 연 2%를 지원하는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대출자는 시에서 지원하는 이자 연 2%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은행에 납부하면 된다. 신청자 모집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예정인 만 19세~만 39세 무주택 청년세대주로서, 연소득은 6,000만원 이하여야 하고, 임차보증금 2억 5,000만원 이하,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경우에 한한다.

단, 주거급여수급자, 주택도시기금 대출상품 이용자 등은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제외되며, 공무원 또는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려는 경우도 신청할 수 없다.
신규 대출자(대환대출 제외)를 대상으로 총 1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시에서 자격 검증 후 대출추천자로 선정하면 3개월 이내 주택임대차 계약과 대출을 실행하고, 대출 실행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전입신고를 마쳐야 한다.

대출심사 과정에서 개인신용도 및 연소득 등 개별상황에 따라 대출한도가 달라질 수 있다. 주택임대차 계약 전에 NH농협은행 인천 관내 영업점에서 상담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공고문, 인천청년포털에서 확인하거나 미추홀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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