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유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주범 이경우(36·구속)에게 피해자 A(48)씨를 납치·살해하도록 사주한 혐의(강도살인교사)다.
경찰은 유씨와 그의 아내 황모 씨가 2021년 이경우에게 4,000만원을 줬고, 범행 직후에도 유 씨가 이경우와 두 차례나 만난 정황을 확보, 지난 5일 용인시 수지구의 한 백화점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유 씨와 부인 황 모 씨가 2020년 퓨리에버코인에 투자했다가 1억원이 넘는 손실을 본 이후, 퓨리에버코인 홍보·마케팅 직원이던 A 씨와 각종 민·형사 소송전을 벌이고 있었던 점을 토대로 갈등에 따른 범행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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