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축구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25위에서 27위로 2단계 떨어졌다.
월드컵을 끝으로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떠나고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달 국내 A매치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이던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2-2로 비겼고, 우루과이와 경기에선 1-2로 패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선 20위 일본, 24위 이란에 이어 세 번째를 유지했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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